[CEONEWS=이재훈 기자] 성공하려면 제발 핑계 좀 대지 마라. 사람들은 자기합리화의 화신들이다. 고착화된 자신만의 프레임에 갇혀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이 비일비재하다. 인지상정이겠지만 필자도 여기에 해당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니 암울하다. 하지만 필자는 확언한다. 난 인정할 것은 빨리 인정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자신이 있다. 그게 속 편하다. 왜냐하면 내 자신에게 비겁하지 않고 솔직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감추고 싶은 페르소나(가면을 쓴 인격)를 벗어 던진지 이미 오래다.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 세상에
[CEONEWS=이재훈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고졸 출신의 행원으로서, 그룹의 회장까지 도달한 ‘전무후무’한 인물이다. 현재 MZ세대의 가장 큰 좌절은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없다는 점에서, 함 회장의 이력과 경험은 큰 도움이 될 듯하다. “현장에 답이 있다”...실질 도움 되는 현장 우선 지원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1956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논산에 있는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졸 출신의 행원으로서 서울은행에 입사한 뒤, 자신의 콤플렉스라고 할 수 있는 학업에 주력하며 주
[CEONEWS=이재훈 기자] 성공하려면 ‘적자생존’해야 한다. ‘적자생존’이 성공의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는 말은 자명한 진리다. 적자생존하려면 ‘변이’와 ‘선택’을 잘해야 한다. 약육강식의 대명사 정글의 법칙에서 생존하려면 약자는 카멜레온처럼 변화에 능해야 한다. 시시때때로 상황에 따라 보호색을 바꿔가며 자신을 변이하는 카멜레온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삶의 갈림길에서 정해 놓은 인생의 목표와 방향에 따라 현명한 선택을 해야한다. 내 삶은 리허설이 없고 실전인 인생무대에
[CEONEWS=이재훈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새해를 맞아 "기후변화, 질병, 빈곤 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이 인류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신년사를 밝혔다. 최근 몇 년 동안 유난히 ESG에 주력하던 SK그룹은 최 회장의 이 같은 신념으로 추진됐다. 1998년부터 회장직에 올라 25년 넘게 그룹을 이끄는 그는, IMF와 2007년 글로벌 금융 위기, 최근 코로나19까지 모두 버텨내며 그룹을 성장시켰다. 곰 같은 뚝심으로, 때론 여우 같은 꾀로 역경을 헤쳐나가는 최태원 회장의 SK그룹은 전 세계를 휘젓고 있
[CEONEWS=이재훈 기자] 언론 카르텔로 불리는 '네이버 뉴스제휴 및 제재 심사 등 위헌확인 헌법소원' 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언론 관계자에 따르면 상반기에 예정된 뉴스검색 제휴 심사 자체를 아예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기 만큼이나 어려워진 네이버 뉴스 제휴 진입을 쉽게 해주는 대신 벌점 등 퇴출 규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네이버는 다음카카오와 '제평위'를 통해 대한민국 언론을 (비)제휴 뉴스검색, 뉴스스탠드, 뉴스콘텐츠 등 3단계로 등급화시켜
[CEONEWS=이재훈 기자] CEO PI 전문매체 ‘CEONEWS’가 올해 창간 24주년을 맞았습니다. 1999년 1월 창간 이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국내 최고이자 최초의 CEO전문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로써 본지는 자타공인 CEO를 전문으로 다루는 언론시장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월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탁월한 경영성과와 뛰어난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는 CEO를 발굴해 전매특허 ‘탑씨이오’로 선정해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선정된 탑씨이오는 CEO PI 홍보차원에서 한국경제신문에 4년 연속으로 발표했습니다.‘CEO는 타
[CEONEWS=이재훈 기자] 새마을금고는 1963년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령면 정암리, 의령면 외시리, 남해군 마산리에서 설립된 다섯 개의 협동조합으로 시작해, 한국 고유의 자율적 협동조직인 계, 향약, 두레 등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고 협동조합의 원리에 의한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 경제적 기능과 회원복지사업, 지역공헌사업 등 사회적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오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1957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나,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을 22년 동안 맡아 동울산새마을금고를
[CEONEWS=이재훈 기자] 138년간 이어져 온 대한민국 통신 역사를 이끌어온 통신 종가인 KT는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오고 있다.KT 출범 최초, 자사 출신 대표이사KT는 기존 회장 중심 체제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이 가능한 최고경영진 간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대표이
[CEONEWS=이재훈 기자] 쇼핑 검색 알고리즘 조작 정황이 발견돼 과징금을 부과 받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공정위 처분에 불복, 과징금 부과 취소소송을 냈으나 2심도 패소해 곤경에 빠졌다. 또 동영상 검색 알고리즘이 자사 플랫폼에 유리하도록 조작됐다는 이유로 공정위가 과징금을 처분한 것에 대한 취소 소송은 선고가 연기돼 좌불안석이다.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네이버의 공정위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 선고기일이 오는 2월 9일로 변경됐다. 서울고등법원은 "선고기일 변경 이유는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2020년 10월
[CEONEWS=이재훈 기자] 올해 디지털 농업 혁신을 통한 농촌 지원을 확충하려는 농협중앙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에서 ‘귀농·귀촌 의향이 있다’는 도시 거주자의 응답률이 1년 만에 다시 증가했다. 농업인들은 5년 전보다 ‘생활수준이 좋아졌다’보다 ‘나빠졌다’는 인식이 높아졌다. CEONEWS는 농협중앙회와 농촌사회의 이런 흐름을 주목하고 이달의 ‘커버 스토리’ 주인공으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만났다.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가 농업인과 농업·농촌의 미래에 대해 꾸준히 노
성공은 준비와 기회가 만나는 곳이다. -바비언저-(Success is Where preparation and opportuniy meet. -Bobby Unser-) [CEONEWS=이재훈 기자] 2023년 계묘년 토끼해 새해 부푼 기대와 소망을 품으며 시작했다. 처음 가졌던 희망의 마음가짐이 지금도 떨림으로 다가오길 바란다. 필자는 새해를 ‘부자의 격’에 대한 주제를 필두로 ‘부의 해답’에 대해 고민해 봤다. 누구나 성공과 부와 그리고 행복을 원한다. 특히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한 해법은
[CEONEWS=이재훈 기자] 5대 금융그룹 회장들은 올해 경제 위기가 닥칠 거라고 내다봤다. 임직원들에게는 적극적으로 리스크(불확실성) 관리에 중점을 두면서 ‘내실을 다지는 경영’을 하자고 당부했다. 이들은 금융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와 아울러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사업영역의 확대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CEONEWS는 국내 5대 금융그룹의 CEO인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순으로 2023년 신년사를 정리해 싣는다.윤종규 K
[CEONEWS=이재훈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5단체장들은 새해를 맞아 일제히 신년사를 발표했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경제 5단체장들은 2023년 핵심 키워드로 '개혁 추진'을 꼽았다. 경제단체장들은 정치권과 기업이 원팀으로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정부와 정치권에는 우리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는 등 기업 경영환경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CEONEWS는 경제 5단체장들의 신년사를 간추려서 소개
[CEONEWS=이재훈 기자] 주요 그룹 총수 및 최고경영자(CEO)들은 연초 신년사에서 ‘경제위기 속 도전하고 혁신하며 투자하자‘는 화두를 던졌다. 기업 구성원들에게 경기침체를 돌파하고 활로를 개척하는 비전을 제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CEONEWS는 글로벌 복합위기를 헤쳐나갈 CEO들의 결연한 의지를 10대 그룹을 중심으로 정리했다.삼성 한종희 부회장ㆍ경계현 사장 "한계 넘어 도전ㆍ변신으로 도약 전환점 만들자"첫째,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위기 때마다 더 높이 도약했던 지난 경험을 거울삼아 다
[CEONEWS=이재훈 대표] 2023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CEONEWS를 찾아 주시는 모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모든 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독자 여러분! 계묘년 검은 토끼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진정성 있는 중심 언론 'CEONEWS' 발행인 겸 대표이사 이재훈입니다.'CEONEWS'는 국내 최고이자 최초의 CEO PI(최고경영자이미지)탑 전문매체로 올해 창간 24주년 맞이하고 있습니다.그동안 CEO의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동고동락해온 본지는 새해를 맞아 3대 아젠다를 발표합니다.첫째, 차별화된 유튜브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CEONEWS TV' 채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3가지 테마로 영상을 제작할 계획입니다.먼저, 레전드 씨이오(CEO)를 1분
[CEONEWS=이재훈 기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으로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난 정기선 HD현대 및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은 아래로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정선이, 정예선 세 명의 동생이 있다. 정예선은 늦둥이인 탓에 본인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대일외고를 거쳐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ROTC 43기로 2005년 2월 육군 소위로 임관하며 병역을 충실히 이행했다. 제대 후 2009년에 현대중공업에 대리 직급으로 입사했지만, 곧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크레디트스위
[CEONEWS=이재훈 대표기자] 과거는 해석에 따라 바뀌고 미래는 결정에 따라 바뀌며 현재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뀐다.과거의 나와 결별하겠다고 확언하고 지금 이 순간부터 스스로 바뀌겠다고 선언한 후 실천하라. 그러면 내 자신이 변화를 시작할 것이다. 새롭게 변화된 내 자신은 언젠가는 성공해서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그 결과 미래는 당신의 뜻대로 이뤄질 것이다. 행복한 미래를 선택하고 결정한 후 행동에 옮기면 실현될 것이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경험이다. 이에 앞서 가장
[CEONEWS=이재훈 기자] “시장의 여러가지 혼돈과 변화와 불확실성이 많은데. 저희가 할 일은 좋은 사람 모셔오고, 조직이 예측할 수 있는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문화를 만드는 것. 그 다음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미래를 개척합시다.”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각각 유럽 출장 후, 멕시코 현장에서 밝힌 ‘포부’다. 이제 이 회장은 ‘뉴 삼성’의 시대를 맞이했다.
[CEONEWS=이재훈 기자] 성공하는 법칙은 반드시 존재한다. 다만 대부분의 범인(凡人)들이 모르기 때문에 성공은 상위 1%의 전유물로 치부된다. 전세계 흩어져 있는 소수민족인 유대인이 세계의 돈을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부자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다. 성공과 부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기회는 공평하다. 지금부터 성공해야겠다.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라. 시작이 반이다. 성공의 첫단추부터 꿰어보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고 한방울의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 법이다. 마음과 에너지를 성공에 집중해 지속적으로 행동에 옮기면 언젠가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