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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사말

현대는 ‘CEO브랜드 시대’

현대는 ‘CEO브랜드 시대’라고 한다. 이는 기업의 이미지 못지않게 CEO와 기업의 이미지가 동시에 평가받는 시대라는 의미다. CEO의 능력에 따라 주가가 변동하는 ‘CEO주가’도 이런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것이며 따라서 기업의 PR 못지않게 ‘CEO PR’이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대기업의 경우 CEO들의 언론노출 빈도수를 해마다 측정, CEO들의 언론 인터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도 선진외국처럼 CEO의 수평이동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때는 CEO들의 개인 정보와 프로필, 회사정보 등이 아주 유용한 고급 정보가 될 것으로 여겨지며 이 때문에 CEO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언론이 각광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IR의 중요성이 해마다 높아지는 것도 기업과 CEO의 정보 공개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CEO들은 ‘CEO커뮤니티’를 매우 원하고 있다. 일상 업무에 쫓겨 같은 CEO들과의 친목과 정보교류를 할 만한 시간과 기회를 잡지 못하는 현실에서 CEO NEWS가 이 같은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쉽게 친교를 맺을 수 있다.

21세기 글로벌 CEO시대를 리드하는 고급경영 전문지를 표방하며 1999년 창간한 CEO NEWS는 CEO들이 필요로 하는 각 분야의 고급정보 콘텐츠를 구축해 CEO들 간의 정보와 인적교류 네트워크 형성에 이바지해왔으며 국내 최초로 CEO를 매체 브랜드로 탄생시킨 경영전문지이다.

25년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1,000여명의 CEO들의 응원에 힘입어 발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 다양성의 시대에 부응하는 콘텐츠 개발로 CEO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역할은 물론 사람중심의 인간존중 경영이 돋보이는 휴머니즘 잡지이다.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의 견인차인 CEO의 참모습을 널리 알려 기업의 미래를 읽는 성공한 CEO를 위한 경영전문지로 정평이 나있다.

CEO NEWS 발행인 대표 이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