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成功)하려면 “자기 자신이 스스로 변해야 한다.” 해가 뜨고 지는 변화(變化)속에 하루가 간다. 춘하추동(春夏秋冬) 24절기, 1년 12달 생활 속에서 어린 아이가 어른이 되는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세월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삶 그 자체가 변화’라 시대에 맞게 스스로 변해야 한다.” 사람은 스스로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 여름옷은 삼베 모시가 좋지만 겨울엔 무명보다 못하고, 겨울의 값 비싼 밍크코트도 여름엔 삼베 모시보다 못하듯 성공하려면 자신이 변해야 하고, 리더가 변해야 조직이 변한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Leo T
잡지(雜誌)처럼 살고 싶다.언제부터인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잡지가 그려지는 삶을 살고 있다.왜 잡지일까?잡(雜)이 갖는 부정적 의미(잡일, 잡동사니, 조잡 등)와 긍정적 의미(모든 것을 다루는 백과사전적 의미)가 혼재하는데도 마땅한 고유명사를 찾지 못해 아직도 사용한다.물론 그 근거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 진흥에 관한 법률이다.법에서 일정한 요건을 갖춘 정기간행물을 잡지라 명명(命名)하니 달리 부르기도 어색하다.애당초 19세기 서양의 잡지를 중국과 일본에서 잡지라 번역하며 오늘에 이르렀으니 그 역사성을 무시하기도 어렵다.잡지의 대체
성공(成功)하려면 “자기 실력(實力, Ability)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 세계화 시대,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확실한 자기 실력이 있어야 한다. 국어사전에 실력은 1. 실제로 갖추고 있는 힘이나 능력 2. 강제력이나 무력이다. 실력은 벽돌 하나씩 쌓아 가듯, 오랜 세월 노력의 열매이다. 인생 삶에서 노력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듯이, 경쟁에서 실력 없이 성공할 수 있는 왕도(王道)는 없다.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공부하고 실력을 쌓으면 꿈, 성공이 이루어진다. 성공하려면 노력해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노
성공(成功)하려면 “고생(苦生) 즉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젊은 날 많이 들어본 속담이다. 고생이 주는 뜻의 의미를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된다. '고생은 인생을 살면서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만 보면, 모두 고난을 겪고 성공을 이루었기에, 고난을 견디면, 언젠가 저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고생은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나 겪는 것이며, 성공은 고생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고생이나 고난을 성공의 요소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세상에는 비슷한 것을 겪고도 성공하지
2022년 초 발발된 러시아 푸틴의 전쟁으로 온 세상과 경제는 말 그대로 구멍 숭숭 뚫린 푸딩이 되었다. 그 동안 인류를 괴롭혀왔던 코로나가 잠잠해질 것 같아 다들 기지개를 피려는 찰나, 대원외고 출신으로 미국 스탠포드 학부를 나와 애플, 구글 등에서 일했던, 대한민국 엄마들이 모두 선망하는 최고의 글로벌 커리어의 젊은 천재, 권도형의 반쪽짜리 스테이블 코인, 테라는 결국 테러였음이 밝혀졌다. 더 나아가 미국의 MIT 출신의 젊은 천재, 뱅크만이 만든 거래소 FTX의 66조원 부도는 무척 충격적이었다. 삼성 넥스트는 물론 손정의 회
[CEONEWS=손진기 칼럼니스트] 헬로인 파티! 어른들은 이런 서양 귀신 명절이 있는지도 이번 참사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도 많을 것이다.도대체 왜 서양 귀신들의 명절에 그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열광하며 몰려 이런 엄청난 사태를 초래 했는가? 는 문제가 아니다.MZ 세대들만의 명절이자 축제 모일 수도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것에 안전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어른들이 그들의 안전한 축제를 위해 조금만 더 마음과 관심을 가졌더라면 이런 대형 사고는 없었을 것이라고 이구동성이다.8년 전 세월호 수학여행 학생들이 목숨을 잃
성공(成功)하려면 “눈치가 빨라야 한다” 세상을 살아보면 눈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금방 알게 된다. 지난 2019년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Mettro)와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한국인의 눈치는 초능력(超能力)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느낌을 순간적, 직감적으로 간파하는 미묘한 기술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고, 해를 끼치려는 상대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인간의 본능적 육감(六感)이다. 국어사전에 눈치는 1.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으로 미루어 알아내는 것 2. 속으로 생각하는 바가 겉으
명절때가 다가오면 친지나 고마운 분들께 어떤 선물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든다. 그 중에서 와인 선물도 많이 애용되는 선물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와인 선물을 받으면 다른 선물과는 좀 고급스런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와인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에 선택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하면 와인 선물을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받으시는 분의 성별, 연세, 직업, 기호나 취미, 와인에 대한 이해도 같은 것들이 많이 고려됩니다여성에게는 대체적으로 과일향이 풍부한 샤도네이 품종의 화
성공(成功)하려면 “직업선택을 잘해야 한다” 인생은 선택이다. 인생의 운명을 결정하는 선택은 한순간이다. 한 인간이 출생해서 성인이 될 때까지 배움의 시간(학창시절) 2~30여 년, 나머지 인생 5~60년은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전자제품의 광고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고 한다. 백두산에서 똑똑 떨어지는 물, 동쪽으로 떨어지는 물은 동해로, 서쪽으로 떨어지는 물은 서해로, 처음 떨어질 때는 지척 간이겠지만, 세월이 흐르면 영영 만날 수 없을 만큼 벌어진다고 한다. 돌아보면 학창시절 정든 교문을 나와 직업선택을 한 후,
성공(成功)하려면 “남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언제나,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짐이 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부모 형제나 친척, 친구 등 주변 분들께 힘이 되는 사람이 성공하게 된다. 가을에 열매를 얻고 싶으면, 봄에 씨앗을 뿌리고 거름을 주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 세상에 영원한 진리는 “세상엔 공짜가 없다고 한다” 사랑을 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우리 속담에 할아버지의 음덕이 손자의 밑거름이 된다고 한다. 백 번을 들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국어사전에 힘(power)은 1. 어
보수적인 시장으로 손꼽히던 럭셔리 시장이 변하고 있다. 그동안 럭셔리 기업들은 고유의 브랜드 가치 훼손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변화를 수용해왔다. 하지만, 소비패턴 변화와 사회 전반의 디지털화 가속으로 과거 방식만을 고수하는 기업은 생존하기 힘든 환경이다. 럭셔리 시장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플렉스(Flex), 스몰럭셔리, 보복소비 등 새롭게 등장한 소비패턴으로 재조명되는 럭셔리 시장을 살펴본다.MZ세대가 주도하는 뉴럭셔리전통적으로 럭셔리 소비층은 경제력과 자산을 축적한 40대 이상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MZ세대로 불리는
[글=삼정KPMG 전자정보미디어엔터 산업2본부·김익찬 상무] 14세기 유럽에서 창궐한 흑사병을 인류가 극복하는 데 무려 200년 이상이 걸렸다. 전염병으로 중세인들은 많은 부분을 잃었지만 흑사병 극복 후 아이러니컬하게도 유럽은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했다. 흑사병은 피렌체 등의 이탈리아 도시를 혁신적으로 바꾸며, 사회문화적 거대 조류를 변화시켜갔다.2020년대 코로나19가 인류에게 끼친 영향은 훗날 역사적으로 어떻게 평가받을지 다양한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는 인간에게 고통을 주었지만, 비대면 문화와 디지털 비즈니스가 가속
[글=신문철 삼정KPMG 전자정보통신산업1본부 상무] 튤립 파동에 비견되는 버블 논란을 자아냈던 2017년 가상자산 열풍이 코로나19 이후 다시 재현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가상자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기존 투기 대상에서 투자 대상으로 변화되고, 다수의 기관투자자와 기업들이 산업과 연계된 가상자산 생태계를 구축ㆍ활용하는 등 외연이 확장 중이다. 현재 가상자산의 변모 양상, 각 산업에서의 활용과 투자자의 시각 변화 등을 조망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미래에 대해 살펴본다.2020년 가상자산 시장의 변곡점, 새로운 기회를 마주하다디지털
치주질환이란?식사를 하다 보면 음식물이 자연스럽게 입안에 남게 되는데 그 음식물 찌꺼기를 보통 플라그(치태)라고 합니다. 치태가 침과 반응을 해서 남아있는 것들이 딱딱하게 굳게 되면 그것이 치석이 되는데요. 치석이 생긴 경우에는 아무리 양치질을 잘 해도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리를 하더라도 계속 치석이 남아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심해지면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잇몸 뼈에 치조골이 흡수되면서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치은염과 치주염의 차이점잇몸 표면에만 염증이 생긴 경우를 치은염이라고 합니
[글=권선복 행복에너지 대표이사]50년 전, 인현동 골목길에 열 평짜리 월셋집에서 고물 수동 인쇄기 한 대로 시작했다. 그것도 그를 잘 아는 고향 친구가 “이 집을 저당 잡아 뭐든 해 보라”고 집문서를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친구 집을 저당 잡은 돈으로 창업을 한 것이다. 50년 전의 일이다.일거리가 없었고 어쩌다 일을 하면 6개월짜리 종이어음으로 받았다. 그걸 할인해서 공장을 꾸려 나갔다. 그는 세 아들의 아버지이자 9남매 생계를 책임진 장남이었다.세 아들이 한창 자라는 시기에 쌍둥이 두 남동생을 데려다 좁은 집에서 함께 지내며
성공(成功)하려면 “언행일치(言行一致)가 되어야 한다” 한자를 풀어보면, 말씀 언(言), 다닐 행(行), 한 일(一), 다할 치(致). 즉 “말과 행동이 같음” 말과 행동이 하나를 이룸, 자신이 말한 것을 행동에 옮기는 것은 인간 삶의 기본이다. 한마디 말에 절망할 수도, 꿈과 소망을 가질 수도 있다. 말 한마디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입으로는 온갖 약속을 다 하고, 막상 행동하지 않는다면, 주변으로부터 신뢰를 잃을 것이다. 사람의 혀는 야수(野獸)와 같다. 인간의 말은 화살과 같아서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을 수는 없다.
인후두 역류질환은 현대인에게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지만, 목이 잠기고 이물감을 느끼다가 심해질 경우 목이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등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함과 고통이 크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 되는 질환입니다. 안양샘병원 이비인후과 심주섭 과장님의 도움말로 인후두 역류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인후두 역류질환이란?비감염성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인 인후두 역류질환은 이비인후과를 방문한 환자의 20~30%에 해당되며, 음성 및 후두 관련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의 반 이상이 인후두 역류질환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후두 역
내 고향 울진에는 철도가 없어 기차를 못 보고 자랐다. 기차를 처음 본 것은 중학교 수학여행 때다. 전세버스로 설악산을 가는고데 북평(현재 동해)역 근처에서 기차를 만났다. 창문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승객은 또 다른 수학여행단이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도 관광버스였다. 이번엔 포항, 경주를 거쳐 서울을 가는 코스였다. 그런데 천안을 지나 수원에 못 미쳐 우리가 탄 버스는 앞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나서 나도 앞니 두 대가 부러졌다. 다음 날 지하철을 타고 어린이 대공원을 갈 예정이었는데 그때도 난 그 지하철을 타보지 못하고 을지로
2022년이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났습니다. 많은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올해는 희망적일거란 기대감으로 시작하였으나 현장을 가보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더구나 지난 2년간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원자재값급등, 기준금리 인상, 유가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등 예측할 수 없는 각종 변수로 중소기업의 유동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상태입니다.급한 마음에 시중은행에 문을 두드리지만 높아진 심사조건으로 대출 심사에서 탈락이라는 고배만 마십니다. 그렇다면 시중은행과 달리 공공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정책자금의 상황
성공(成功)하려면 “99%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세기적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 (Thomas Alva Edison, 1847년~1931)은 백열전구, 영사기와 축전지 등 1,000여 종이 넘는 발명을 했다. 사람들이 발명왕의 비결을 묻자 그는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했다. 그만큼 에디슨은 발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하나의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실패를 맛보았다. 축전지를 만들 때는 무려 2만 5,000번이나 실패를 했으니, 많이 속 상했지요? 라는 위로에, 에디슨은 “내 실험에는 실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