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재훈 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지시간 10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4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회장은 향후 1년간 세계 철강업계를 대표하게 된다.최 회장은 뛰어난 경영성과와 철강산업 최초로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논의하는 HyIS 포럼(Hydrogen Iron & Steel Making Forum)을 성공적으로 주최하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선임되어 1년간 부회장 직을 수행했다.최 회장은 “철강은 친환경 미래소재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CEONEWS=이재훈 기자] 이건희 회장 서거 2주년을 맞이하는 감회가 새롭다. CEO 전문기자로서 2년전 코로나가 한창 유행할 때인 2020년 10월 25일 삼성병원 이 회장 영면 취재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에 가슴 뿌듯하다. 그날의 취재영상을 보니 더욱더 기억이 새록하다. 이건희 회장은 1987년부터 27년간 삼성을 이끌어온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경제대통령으로 레전드 그 자체다. 이 회장의 서거 2주년 추모영상을 제작하며 다시한번 그의 서거 2주년에 애도를 표한다. 전세계 레전드 CEO를 찾아봤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자동차왕
[CEONEWS=이재훈 기자] 사색의 계절이라 철학적인 사유의 관점에서 ‘나’에 대해 고찰해 본다. 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달라 보인다. 고로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나는 이 세상의 주인공이다. 타인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겠는가? 사유해 본다. ‘고기토 에르고 숨(cogito ergo sum)’. 17세기 합리론의 창시자 르네 데카르트의 명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이다. 풋내기 철학도가 판단하기에 참 기가 막히게 진리를 대변하고 있다. 서양철학의 기둥 소크라테스
[CEONEWS=이재훈 기자] 박한길 회장은 지난 2009년 애터미를 창립해, 14년간 직접 운영하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23개 지역에 직접판매 영업 중인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 일궈냈다.박한길 회장은 창업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철저히 지키는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을 펼쳐 나감으로써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게다가 고객의 성공을 기업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사고와 ▲원칙중심 ▲동반성장 ▲나눔의 기업문화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덕분에 애터미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 2,
[CEONEWS=이재훈 기자] 행동편향을 강화해야 성공할 수 있다. 행동편향은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화하는 것이다. 인생은 행동해야 바뀐다. 백날 생각만 해봐야 바뀌지 않는다. 행동하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 공염불에 그치고 만다. 행동이 성공을 만든다. 성공한 사람들은 행동이 앞선다.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실천이 중요한 법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5초를 세고 바로 행동해라. 5초안에 Do or Don’t를 결정하란 말이다. ‘5초의 법칙’을 아는가? 5, 4, 3, 2, 1 숫자를 센 다음 바로 행동에 옮기는 것이
[CEONEWS=이재훈 기자] 국가 CEO,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초반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나? 답은 글쎄다. 윤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최근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33%대를 기록하며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통상적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면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기마련인데 반대양상을 띠니 아이러니하다. 그 이유를 분석해보니 3가지로 요약된다.첫째, 여소야대의 국회 구성으로 정부가 힘을 못쓰고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재임시절 민주화에는 도움이 됐지만 개인적으로 물대통령(?)이란 오명을 쓴 것을 견주어 해석해 볼
[CEONEWS=이재훈기자] 무한경쟁시대 의식경영에 집중해야 한다. 의식경영은 나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내 의식부터 바꿔야 사고체계가 변화되고 자연스럽게 행동이 달라진다. 따라서 성공과 부를 창출하고 싶다면 의식수준을 높여야 한다. 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예를 들어 기상습관, 운동습관, 독서습관, 명상습관, 사고습관을 의식적으로 몸에 자연스럽게 베이게 해야 한다. 몸이 좋은 습관들을 기억하도록 체화시키란 얘기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란 속담이 있다. 한번 몸에 베인 나쁜 습관은 좀처럼
[CEONEWS=이재훈 기자] 골프전성시대다. 시즌이라 ‘부킹이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렵다’는 CEO의 하소연이 귓가에 들려온다. 그린피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여기에 캐디의 인력난으로 캐디피가 고공행진중이다. 조만간 20만원대가 뚫릴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여행길이 막혀 보복소비심리 탓인지 골프장이 호황이다. 하지만 골프장의 콧대가 높아져 서비스질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실례로 연간부킹이 확정된 잡지협회의 월례골프 장소가 변경되는 사태가 벌어져 회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골프는 고급스포츠로 그만큼 회원 서비스가 핵
[CEONEWS=이재훈 기자] 카카오는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했다. 카카오톡이 없으면 세상과 고립될 정도로 ‘국민 채팅 앱’으로 평가된다. 거기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 ▲카카오웹툰 ▲카카오맵 ▲카카오스토리는 일상을 평안하고 순조롭게 돕는다. 그 덕인지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나오는 귀여운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시장을 장악했던 카카오라면, 향후 10년의 카카오는 어떤 모습일까?이끌 ‘남궁훈’, 받치는 ‘김성수·홍은택’카카오는 신임 단독 대표로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를 선임하며, 새
[CEONEWS=이재훈 기자] 성공하려면 우선적으로 아침루틴을 셋팅해야 한다. 얼리버드(Early Baird)가 돼야 한다. 세계 억만장자들의 성공 제1원칙은 새벽 기상이다. 세계 대부호들은 통계적으로 4시에서 5시경에 일어난다. 이들은 새벽에 사색과 명상 그리고 독서를 즐긴다. 매일 혼자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얘기다. 당신이 잠든 새벽시간에 누군가는 자기계발의 기회로 삼아 꿈을 이뤄나간다. 성공하고 싶은가?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라. 극기해야 한다. 아침의 단잠에 빠져 소중한 시간을 허비해선 않된다. 하루빨리 올빼미
“우리의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CEONEWS=강성은 기자] “먼저, 비비큐를 찾아주시고 항상 변함없이 우리 치킨을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난히 인사성이,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회로가 발달한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 회장은 어느 행사장에서건 처음 인사와 끝인사로 고객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이미 업계에서는 예의 바르고 감사할 줄 아는 멋진 중년 CEO로 평판이 좋다. 윤홍근 회장은 고객들과 소통하는 데 여념이
[CEONEWS=이재훈 기자] 1963년생인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1991년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018년 12월 19일 KB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2019년 1월에 취임했다. 1994년 삼성화재 자산 리스크 관리부 부장을 지냈으며, 2004년 KB국민은행 시장 운영 리스크 부장, 2012년 KB국민은행 WM본부 본부장, 2014년 KB국민은행 리스크 관리 그룹 부행장 및 KB증권 WM 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박정림 대표는 국내 증권업계 역사상으로서는 최초의 여성 CEO 탄생이라 의미가 컸고, 여러 금융 관련 업계
[CEONEWS=이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5월 10일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이에 앞서 윤 당선인은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 회견장에서 공언했다.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용단을 내린 것이다. 윤 당선인은 대한민국 최초 검찰총장 출신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친서민적 국가 CEO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언론정책 위원장으로 임명된 본 기자는 지지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의 파격적인
가치를 보는 안목이 안정적인 미래를 결정한다 [CEONEWS=이재훈 기자] 태영건설은 태영그룹의 모태로 1973년 창사 이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SOC, 수(水) 처리 사업과 레저 등 각 사업 부문에서 수많은 건설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을 이끌어왔다. 또한 외형을 추구하는 성장 일변도의 경영이 아닌 원리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일관되게 실천해 왔으며 정직과 원칙을 지키는 경영철학과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으로 국내 건설 산업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
[CEONEWS=이재훈 기자]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에서 C(Choice)를 선택하는 것이다. 고로 삶은 매순간 선택의 연속이다. 내가 행복을 선택하면 행복할 것이고 불행을 선택하면 불행해진다. 인생사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셈이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과 행복을 인생의 우선순위로 꼽는다. 여기에 건강은 필요충분조건이다. 철학자, 군자, 현자, 지성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인생을 논한다. No Pain~ No Gain! 간단명료하지만 인생의 핵심을 관통하고 있다. CEONEWS는 임인년 흑호랑이해에 창간 23돌을 맞는다.
[CEONEWS=이재훈 기자] 2021년 4월 26일 취임한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현장 경영을 중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해당 기업의 직원과 일반 시민들은 CEO들이 사무실에 앉아 편안하게 결재서류에 사인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김 사장은 그와는 반대되는 사람이다. 그는 신재생 현장을 직접 찾아 그린뉴딜과 탄소 중립의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또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취임 이틀만인 2021년 4월 28일 김 사장은 새만금을 찾았다.이날 김 사장은 한국남동발전의 주요 신재생에너지 사업 현장인 군산 수
[CEONEWS=이재훈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LS partnership'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등 국가 기간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을 이끌며 성장해 왔다.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로는 초고압·해저 케이블 등 세계 전선 업계 3위의 LS전선, 전력·자동화·스마트에너지 기업인 LS ELECTRIC, 그리고 국내 유일이자 단일 제련소 기준 세계 2위의 동 제련기업인 ‘LS-Nikko동제련’, 에너지 서비스 선도기업 E1과 예스코 등을 두고 있다.함께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낸다
[CEONEWS=이재훈 기자] 1969년 10월에 태어난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국 오하이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 대학원 부동산금융 석사과정을 밟는 등 그야말로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최창훈 부회장의 인연은 2005년부터 시작됐다. 3년 만에 상무로 승진한 최 부회장은 2010년 부사장으로 고속승진했다. 그러나 그는 오만하지 않고 매 순간을 감사하며 업무에 임했다. 그 덕에 직원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아주 좋았다. 그는 외줄 타기를 하는 장인처럼 신중하게 의사 결정했으며 거의
말이 필요없다. 결과로 말해라. 침묵으로 상대를 제압하라. 말이 많으면 언제나 그랬듯이 실수가 따르는 법이다. 강자는 행동으로 말하며 약자는 변명으로 일관한다. 당신은 어느편에 속하는가? 장고끝에 내린 결정에 말만 번지르하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허풍쟁이라 낙인찍힌다. 성과는 항상 과정을 정당화하는 법이다. 느리게 가더라도 정확한 방향과 목표가 설정된 상태라면 언젠가는 빛을 발할 수 있다.프로와 아마추어 선수의 차이는 몸값으로 말한다. 당신이 프로라면 결과로 증명해 보여라. 당신의 행동이 말하게 놔둬라. 네 결과물이 대신 말하게 하
[CEONEWS=이재훈 기자]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무척 기대된다. 명리학자에 따르면 검은 호랑이띠해 대박의 기운이 들어온다고 한다. 숫자 2자 세 개가 배열된 뜻깊은 해로 불처럼 활활타오르는 형국이 펼쳐질 것이라고 점친다. 아이러니하게도 발행인은 74년생 갑인생 범띠로 생년월일이 2자 세 개가 겹친다. 행운은 준비와 기회가 만나는 지점에 있다. 새해 대운의 에너지를 끌어당겨 사업을 크게 성공시키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인생사 다홍치마라지만 진인사대천명, 궁즉통, 일체유심조 아니겠는가.새해 소망 10계명을 작성하라고 당부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