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재훈 기자] 4분기 매출 59.88조원, 영업이익 7.16조원 기록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59.88조원, 영업이익 7.16조원의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9년 연간으로는 매출 230.4조원, 영업이익 27.77조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프리미엄 세트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메모리 실적 약세로 3.64조원 감소했다.반도체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메모리의 경우 D램 가격이 하락해 실적이 감소했고, 시스템반도체는 고화소 이미지센서와 고성능 컴퓨팅(HPC
[CEONEWS=김영란 기자] 삼성전자가 7일에서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 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매체들이 선정하는 현장 어워드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CES 혁신상 46개를 포함해 현장 어워드 198개를 수상했다.특히 9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TV 부문에서는 QLED 8K, 마이크로 LED 적용 '더 월(The Wall)'
삼성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소비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AIㆍ5GㆍIoT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 솔루션과 시장을 주도할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 개인-홈-도시로 확장되는 커넥티드 리빙삼성전자 전시관은 6일(현지 시간)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이 참가하는 기조연
[CEONEWS=이재훈 기자] 2019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기업들은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일본과의 역사인식 갈등이 수출규제로 이어지는 등 전쟁에 준하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경험하고 수출과 내수가 동반 하락하는 최악의 한 해였다. 한국경제를 이끄는 반도체는 지난해 '글로벌 슈퍼호황'을 누린 지 1년 만에 연중 불황의 늪에 빠졌다. 석유화학은 중국의 수요감소와 공급과잉 탓에 올해 내내 부진했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찾은 배터리 부문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악재를 맞았다.자동차는 글로벌 완성차 업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변화를 즐기고 과감히 도전하라지난 9월 5일, 용산에서 창립 7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한 표정으로 고객중심 경영과 글로벌 확장 가속화, 지속가능경영 및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언급했다. 이어서 “변화를 즐기고 과감히 도전하자”는 말로 특유의 승부사적 기질을 드러냈다. 세계 속에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을 각인시킨 서경배 회장은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의 바로 뒤를 잇는 주식 부자다.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숱
[CEONEWS=장용준 기자] 최근 국내 기업들의 2019년 3분기 영업이익이 속속 발표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국내 30대 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50% 수준으로 떨어졌고,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들은 더욱 심각해서 75% 급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10대그룹의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총합은 6조 1623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5조 2862억 원보다 75.63% 급감한 수치다. 이쯤 되니 주요언론들은 대기업 상장 계열사 3분기 보고서를 인용해 다양한 기사를 내놓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선택과 집중의 뚝심경영변화를 즐기고 과감히 도전하라[CEONEWS=장용준 기자] 지난 9월 5일, 용산에서 창립 7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단
SK하이닉스,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변화에 올인[CEONEWS=오영주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 후 메모리반도체업황 변화에 취약한 SK하이닉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 실적 증가 기반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SK하이닉스 반도체사업에 대규모 중장기 시설 투자계획을 세운 상태에서 구체적 투자계획을 조율하고 투자확대를 통한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술 확보를 필요로 한다.◆ WHO IS...이 대표는 1965년 6월23일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
[CEONEWS=장용준 기자] 11월호에는 6권의 책을 선정했다. [반도체 제국의 미래] 삼성전자, 인텔 그리고 새로운 승자들이 온다대한민국 경제에서 반도체는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다. 삼성전자가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올랐는지 모르는 이들은 거의 없을 정도다. 하지만 “현재의 승자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고, 미래에도 선두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혁신해야 하는 21세기. 이 시대를 지배할 반도체 제국은 누가 될 것인가?”라는 명제로 이 책은 쓰여졌다. ‘반도체 제국의 미래’는 삼성전자, 인텔 같은 세계적 반도체 기
[CEONEWS=장용준 기자] 지난 10월 17일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제 20회 ‘Best Global Brands 2019 (이하 2019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를 통해 세계를 대표하는 10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메이저 언론은 앞 다투어 100대 브랜드 순위를 발표하고 분석하는 기사를 내놓았다. 일개 브랜드 컨설팅 기업의 순위 선정에 이토록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인터브랜드는 기업 브랜드가 제품과 마케팅으로 대변되며 차별화를 강조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이제는 진정성이라는 또 다른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CEONEWS=오영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6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7일(미국 현지시간)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브랜드 가치가 사상 최대인 611억 달러(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599억 달러보다 2% 상승한 수치로 처음으로 600억 달러를 넘긴 것이다.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하다.이로써 삼성전자는 2016년에 518억달러(7위)로 500억 달러를
[CEONEWS=이재훈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전문성을 갖춘 오너 4세 CEO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은 GS그룹 오너 일가 4세 경영인이자 GS그룹 총수 후보로 손꼽힌다. 경영성과에 대한 압박이 전문경영
[CEONEWS=오영주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꼼꼼하면서 과감한 사업추진력을 갖춘 CEO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 후 메모리반도체업황 변화에 취약한 SK하이닉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다변
[CEONEWS=장용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거침 없는 행보가 말썽 많은 OLED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해법일까?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10일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QD디스플레이 생산시설 구축 및 연구·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퀀텀닷(QD)디스플레이에 13조여 원을 투자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025년까지 13조1000억 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의 QD디스플레이 양산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기존 8세대 LCD라인을 QD라인으로 바꿔 대형 OL
[CEONEWS=오영주 기자] 삼성이 태풍 '미탁'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원을 지원한다.이번 성금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그룹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과 해당 지역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이번 성금 전달에 앞서 에스원과 삼성물산은 담요와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1100여개의 구호키트를 지원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필요한 수량만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외에 삼성전자서비스는 침수 전자제품 무상 점검과 세
[CEONEWS=장용준 기자] LG전자가 생활가전 부문 판매 호조 등으로 인해 2019년 3분기 영업이익이 10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LG전자는 연결기준 2019년 3분기 매출 15조6990억원, 영업이익 잠정치 78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7488억원)보다 4.3% 증가한 금액이다.3분기 잠정 매출액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15조4270억원)보다 1.8% 증가한 수치다. 이는 역대 3분기 매출액 중 가장 많은 액수다. 전문가들은 LG전자 사업을 주도하는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
[CEONEWS=신지원 삼정KPMG Deal Advisory 이사] 지난 3월 소프트뱅크그룹은 중남미시장에 총 50억달러(약 5조 9,0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인 ‘소프트뱅크 혁신펀드(Softbank Innovation Fund)’를 설립했다. 5월에는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 Development Bank) 이사회가 베네수엘라 난민의 대규모 이주에 따른 중남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총 10억달러(약 1조 2,000억원)규모의 사업을 승인했다.중국의 경우 2005년부터 중남미시장에 총 1,460억달러(약 173조원)
[CEONEWS=문성보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고졸 출신으로 글로벌 최고 기업의 경영자까지조성진 대표는 학력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해 사장에 오른 고졸 신화의 주역이다.2012년 말 LG그룹에서 고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장에 올랐고 2016년 연말인사에서
[CEONEWS=윤상천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이동통신 경험과 IT전문기술 갖춘 전문가삼성그룹 사장단 가운데 최연소 CEO 승진홍원표 삼성SDS 대표가 올해 경영방침으로 내세운 '대외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IT서비스
[CEONEWS=추현욱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5G 시대의 주도권 장악을 위해 앞장KT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이 국제무대마다 5G통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KT의 플랫폼을 과시하며 글로벌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5G를 4차산업혁명 기술의 근간으로 삼고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