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재훈 발행인] 성공하려면 생각, 말, 행동을 하나로 통일시켜야 한다. 삼위일체의 결론은 실행력이다. 제아무리 뛰어난 사고와 유창한 언변도 실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도로 아미타불이다. 변화의 시작은 실행이다. 영어로 ‘Execution’이다. 나이키가 선두주자 아디다스의 아성을 깨고 NO.1에 오르게 만든 그 유명한 캐치프레이즈 ‘Just Do It’을 기억하라. 필자는 세 단어를 추가하고 싶다. ‘Just Do It And Then Some’. 직역하면 ‘지금 바로 시작하자! 그리고 좀 더 하자! ’다.승자와 패자
[연중기획]CEONEWS 선정 탑씨이오 쇼츠 영상 제작 문의SINCE 1999년 창간 24주년!국내 최고이자 최초의 CEO전문지!!성공한 CEO를 위한 경영전문지!!!CEO PI 전문매체!!!!CEO 인터뷰 전문매체!!!!!기업 홍보 전문매체!!!!!!CEO들의 동반자이자 파트너!!!!!!!CEONEWS(씨이오뉴스)가 24년간 쌓아온 CEO 데이터 베이스를 유튜브 영상에 담아 기록하고자 합니다.귀사의 CEO를 “씨이오뉴스 선정 탑씨이오”로 모십니다.탑씨이오 쇼츠 영상 제작 문의 바랍니다.24년 경력의 베테랑 CEO 전문기자 이재훈
[CEONEWS=이재훈 기자] 최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70년대 이후 출생한 주요 기업가들 가운데 그룹 총수 중에서는 1970년생인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이 재계 서열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어 거론된 인물이 1978년생 LG그룹의 구광모 회장으로 10대 그룹 총수들 중에서도 가장 젊다.故 구본무 선대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2018년 40세의 나이에 그룹 총수 자리에 오르게 된 구 회장은 어린 회장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듯, 취임 5년만에 LG그룹의 시가총액을 3배로 늘리며 안정적인 그룹
[CEONEWS=오영주 기자]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지난 5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49개 기업의 전체 임원 1만4,718명 중 여성 임원은 997명으로 6.8%에 그쳤다. 물론 수치상으로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대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내이사가 아닌 대부분 사외이사와 미등기 임원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이런 가운데 오너일가를 제외하고 국내 주요 대기업 계열사에서 첫 여성 전문경영인으로 발탁된 LG생활건강의 이정애 대표는 단연 독보적이다.이 대표는 1986년
[CEONEWS=하성태 기자] 국내 통신사 시장은 통신 3사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갖고 있지만 그렇기에 유례없이 치열한 시장이기도 하다. 우리나라가 세계를 주름잡는 정보기술 강국이 되고부터는 기술에서 조금이라도 도태되거나 고객의 입맛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날 경우 실적으로 바로 나타나기 때문이다.이러한 시장구조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을 견인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최근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LG유플러스가 이를 이뤄냈다. 올 2분기를 통해 전년동기대비 16% 이상의 영업이익을 이뤄낸 회사는 이동통신과 알뜰폰 외에 초
[CEONEWS=오영주 기자]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고부가가치 반도체 기판, 전장부품이라는 3대 사업축으로 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소재기업이다. 2019년 선임된 정철동 대표는 부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정리하고 조직문화 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취임 후 역대 최대실적을 이끌어내면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재연임에 성공했다. 2019년 취임 이후 신년사에서 밝힌 대로 “오랫동안 영속할 수 있는 근본이 강한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말 그대로 실현해나가고 있는 셈이다. 취임 후 역대 최대실적 달성 1984년 LG반도체에 입사
[CEONEWS=하성태기자] 지난해 증권시장을 뒤흔든 흥행종목은 무엇이었는지 물어보면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답한다. LG에너지솔루션.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올라가는 것)’이라는 단어를 전 국민에게 각인시키며 주식시장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흥분시켰던 종목이 바로 LG에너지솔루션(이하 엔솔)이었다.지난해 1월 증권시장에 상장한 엔솔은 당시 시가총액이 110조원에 이르며 전체 2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만 114조원이 넘으며 국내 기업공개(IP
[CEONEWS=오영주 기자] 자동차 자체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연 평균 10%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LG디스플레이(이하 엘지디)가 손꼽힌다. 엘지디는 2019년 업계에서는 최초로 차량용 OLED 양산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 10인치 이상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 세계 1등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CEONEWS=김은경 기자] 막강 인재 등용을 바탕으로 친환경인 원료 조달과 공장설립에 대한 LG화학의 의지가 거시적인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뚜렷이 보이고 있다.최근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의 지휘아래 전세계적인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 친환경분야에서 선도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단계를 착실히 밟아나가고 있다.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인재풀을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료공급부터 생산, 공급까지 친환경적 요소를 완벽하게 구성하겠다는 각오다. 3대 신성장동력 이끌 글로벌 인재 확보 LG화학은 최근 전지 소재
[CEONEWS=오영주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올렸지만, 한국 성장률 전망은 기존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일본의 성장률 전망치는 큰 폭으로 상향 조정, 한국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9월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이러한 내용의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OECD는 매년 6월과 11월 회원국의 경제전망을, 3월과 9월에는 주요 20개국(G20) 중심의 중간 경제 전망을 발표한다.OECD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5%로 예상했다. 지난 6월에 제시한 전망과 같은 수준이다. 한국
[CEONEWS=김은경 기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과 디지털, 리스크 관리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9월 12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 강연에서 이들 세 가지를 언급하면서 "현재 가진 가장 큰 화두이자 제일 큰 고민"이라고 밝혔다.그는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2%포인트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며 "시장에서 평가하기에 훨씬 더 우량하고 수익을 많이 주는 미국 국채를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기준
[CEONEWS=김은경 기자] 한국전력은 9월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김 신임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 임명을 거쳐 3년 임기를 시작한다.김 사장은 1961년 한전 주식회사 발족 후 62년 만에 탄생한 첫 정치인 출신 최고경영자(CEO)다.1955년생인 김 사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산업은행에서 근무했고, 1989년 'DJ(김대중 전 대통령) 오른팔'로 불리는 민주당 권노갑 전 의원의 정책보좌관으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CEONEWS=김은경 기자] 국내 260여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재임 기간 소속 기업의 시가총액을 가장 많이 끌어올린 CEO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으로 나타났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63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CEO 393명의 재임 기간(취임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시총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표 취임 이후 회사가 상장했거나 분할된 경우 상장 내지 분할 시점을 기준으로 시총 변화를 조사했다.분석 결과 이들 CEO의 평균 재임 기간은 5.1년, 평균 시총
[CEONEWS=최도열 원장] 성공(成功)하려면 “희망을 가져야 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인간은 희망을 먹고 산다고 한다. 희망은 인류가 이 만큼 발전하고 성장해 온 원동력과 같다고 한다. 희망과 용기의 꽃은 언제나 역경의 거름 위에서 자란다고 한다. 전 프랑스 대통령 나폴레옹은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 그것이 바로 희망이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사회주의 운동가인 찰스 킹즐리(Charles Kingsley)는 ‘내가 보아온 인생 최고의 성공자들은 모두가 늘 명랑하고 희망에 가득 차 있는 사람들이
[CEONEWS=이현아 기자] 박카스 탄생 주인공인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3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국민 피로회복제 ‘박카스 탄생 60주년’이 두달 지난 시점이다. 60주년을 기념한 후 눈을 감은 강 회장은 그나마 축복일 것이다. 평생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했던 '박카스의 아버지'로 불렸던 그였다.1927년 경북 상주에서 故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난 강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를 거친 뒤 1959년부터
[CEONEWS=김병조 기자] 롯데그룹은 유난히 형제간의 불화가 많은 기업이다. 창업자 신격호와 바로 밑의 남동생 신철호(전 롯데화학공업 대표)의 사이가 나빴고, 둘째 남동생인 농심 창업자 신춘호와도 처음에는 좋았지만, 나중에는 사실상 원수지간으로 지냈다. 신격호는 19살이나 차이가 나는 넷째 동생 신준호(푸르밀 전 회장)와도 부동산을 두고 법정 다툼까지 벌일 정도로 사이가 나빴다. 신격호의 형제자매가 10남매(5남 5녀)였는데, 남자 형제들 모두와 사이가 좋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신격호의 두 아들, 신동주와 신동빈도 경영권 다툼
[CEONEWS=김은경 기자] 지난 9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재미있는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대기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 인식 조사’에 대한 결과다.전국 만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대기업에 대해 호감이 있다는 비율은 58.3%였다. 이들 중에서도 '매우 호감'은 14.5%, '다소 호감'은 43.8%였다. 10년 전과 비교해 호감도가 높아졌다는 답변도 41%로 높았다. 반면 '비호감'이라는 응답은 전체의 8.6%였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기업에 대한’ 호감도 자체가 아니다. 대기업이 국가 경제에 기
[CEONEWS=서재필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 최대 이슈는 ‘전세사기’가 아닐까 싶다. 전세사기란 전세 보증금이 주택의 실제가치를 초과한 상태로 만약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 세입자는 전세 보증금을 떼이는 경우를 말한다. 껍데기만 있고 내용물이 비어있는 속 빈 깡통과 같다고 해서 깡통주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올해 발생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고 건수와 사고 금액이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사고 건수는 지난해 51건에서 올해(8월
[CEONEWS=이현아 기자]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추석 연휴가 총 6일로 국민들은 이른바 황금연휴를 누리게 됐다. 그런데 임시공휴일 지정이 과연 내수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효과를 낼지는 두고 볼 일이다. 올해 제주공항 이용객수 줄어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제주국제공항 이용객 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1월부터 8월까지 제주공항 누적 이용객은 약 1천93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약 1천978만명보다 약 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국내선 이용객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 5.5% 줄고 국제선 이용객
[CEONEWS=이현아 기자] 국내 인테리어 내장재 기업 중 가장 독보적인 기업, 영림은 고객의 기호에 맞춘 품질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도어와 몰딩, 아트월, 바닥재, 샤시 뿐아니라 주방과 욕실 제품까지 선보인다.인천 남동산업단지에 위치한 영림임업은 자회사를 포함해 1000명이 넘는 직원이 있고 작년 기준 매출액은 자회사 포함 약 2000억원이 넘는다. 영림그룹은 취급하는 제품 군에 따라 영림임업, 영림산업, 영림화학 총 3개 법인으로 나뉜다. 친환경 원자재 입고부터 생산, 조립, 납품, 서비스까지 인테리어 산업의 모든 과정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