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CEONEWS 발행인
이재훈 CEONEWS 발행인

[CEONEWS=이재훈 발행인] 성공하려면 생각, , 행동을 하나로 통일시켜야 한다. 삼위일체의 결론은 실행력이다. 제아무리 뛰어난 사고와 유창한 언변도 실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도로 아미타불이다. 변화의 시작은 실행이다. 영어로 ‘Execution’이다. 나이키가 선두주자 아디다스의 아성을 깨고 NO.1에 오르게 만든 그 유명한 캐치프레이즈 ‘Just Do It’을 기억하라. 필자는 세 단어를 추가하고 싶다. ‘Just Do It And Then Some’. 직역하면 지금 바로 시작하자! 그리고 좀 더 하자! ’.

승자와 패자 그리고 금메달과 은메달의 차이는 1프로에 불과하다. 1프로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니 믿기 어렵겠지만 불변의 진리다. 누구나 한계에 다다르면 그 고통에 힘들어 한다.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사 새옹지마(塞翁之馬).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변수가 많다는 의미다. 인생이 내 맘대로 되면 재미없지 않겠는가. 작고 전에 인생을 회고해 볼 때 굴곡 많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야 제대로 살았노라고 자부할 수 있다. 밋밋한 인생을 살았다면 허무하고 후회가 남을 뿐이다.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살길 바란다. 지금부터 말이다. 후회없는 인생이야 없겠지마는 덜 후회하기 위해 지금을 사는 지혜가 충만하길 기대해 본다.

위너는 끈기, 극기, 인내로 범인들이 참기 힘든 고통을 버텨낸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강제규 감독의 영화 ‘1947 보스톤의 주인공 서윤복역을 맡은 배우 임시완은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마라톤의 극한 고통을 잘 표현해 내 감동을 선사한다. 마라톤 주자는 마의 35키로 지점을 통과하면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악마의 달콤한 유혹이 멘탈을 강탈하기 시작한다. 이때 승부가 갈린다. 극기하면 승리의 월계관을 쓰고 반대로 악마에게 영혼이 빼앗겨 자신과 타협하면 루저가 된다. 뛰어보면 안다. 동일한 페이스로 끝까지 밀어야(?) 좋은 기록이 나온다. 인생은 마라톤이라 했다. 단거리와 장거리를 동시에 뛰어야 한다. 인생 마라톤에서 1% 차이가 천당과 지옥을 가른다.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행복에 관해 정의해 본다. 무턱대고 지인에게 물어봐라. 왜사느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는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런데 행복이란 단어는 해석하기가 어렵다. 너무 추상적이고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행복 방정식 개념으로 접근해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행복=소유/욕망이다. 행복=실현/기대다. 여기서 욕망과 기대는 분모로 상상속의 미래시점이고 소유와 실현은 분자로 현재에 창조된 결과물이다. 전자의 행복 방정식은 물질주의고 후자의 방정식은 이상주의 개념이다. 고로 결론은 물질과 이상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부자가 되겠노라고’, ‘성공한다, ‘행복하겠다고 결심부터 해라. 당신의 소망이 잠재의식에 각인되면 실현되기만 기다리면 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스피노자도 말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싶겠다고. 사회가 만들어 놓은 제도나 고정관념에 길들여진 사고의 프레임에 갇혀 살지 말고 지금부터 변화의 씨앗을 심자. 생각부터하고 변화하겠다고 선언한 후 행동에 옮겨라. 습관이 루틴이 되면 불변의 천성을 깨고 작은 변화가 시작돼 행복의 밀알이 되어 줄 것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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