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있는 선택이 행복한 오늘을 약속한다

가치를 보는 안목이 안정적인 미래를 결정한다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사진=태영건설)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사진=태영건설)

 

[CEONEWS=이재훈 기자] 태영건설은 태영그룹의 모태로 1973년 창사 이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SOC, 수(水) 처리 사업과 레저 등 각 사업 부문에서 수많은 건설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을 이끌어왔다. 또한 외형을 추구하는 성장 일변도의 경영이 아닌 원리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일관되게 실천해 왔으며 정직과 원칙을 지키는 경영철학과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으로 국내 건설 산업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중심에 바로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있다. 이 부회장은 안정된 수익기반을 우선시하는 경영인이다. 그는 기업 수익의 안정성을 통한 내실 있는 성장으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부회장은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경쟁업체를 앞설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상상, 그 이상 아름다운 창

태영건설은 1973년 11월 20일에 태영개발(주)라는 상호로 설립되었으며 1989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되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 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공사업 시공 능력평가액 2조 6,879억 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데시앙(DESIAN)'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태영건설은 창조의 창을 통해서 열린마음, 열린시각으로 고객을 들여다보며 고객이 원하는 미래를 창조한다. 

이 부회장은 국토 이용계획 수립과 양질의 도시환경 공급, 그리고 민간 부분 개발 사업의 확장 등 대한민국의 새로운 개발을 구상하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태영건설의 창의적 열정과 지속적인 도전정신이 있다. 이 부회장은 “LH공사, 지자체 등 공공부문과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민관합동 개발 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주거 및 비주거, 상업, 생태, 문화 등의 다양한 도시 기능에 새롭고 혁신적인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영건설의 개발 사업은 장기적인 안목을 통한 선제적 사업분석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기획 및 마케팅, 그리고 유관부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문화의 성장과 창조적 미래를 제안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태영의 공동주택 브랜드 데시앙은 ‘실용적인 공간’, ‘견고한 기술력’, ‘감각적인 디자인’, ‘변함없는 정성’의 네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이 부회장은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생활편의 위주의 안락한 공간설계와 쾌적한 미래형 종합 주거환경, 세련되고 미려한 내·외부 디자인의 특성을 갖춘 데시앙은 실용성과 생활 미학을 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아파트 브랜드다. 이 부회장은 섬세한 디자인과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시앙 특화’를 통하여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사진=태영건설)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사진=태영건설)

 

데시앙의 브랜드 슬로건 ‘Design, Detail, DESIAN’ 은 고객의 니즈를 섬세하게 살피고 해결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데시앙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진화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태영건설)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태영건설)

 

철저한 시공관리 통해, 높은 품질 완성도 구축

태영건설은 주택은 물론 상업시설, 업무시설, 지원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부회장은 복합 상업시설인 ‘어반 브릭스’, 지식산업센터인 ‘데시앙 플렉스’, 오피스텔인 ‘데시앙 스튜디오’ 등 비주거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각 시설에 최적화된 공간과 브랜드 고유의 특화 디자인을 전략적으로 선보임으로써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또 그는 철저한 시공관리를 통한 높은 품질의 완성도로 고객 만족을 이끌고 있다. 

이 부회장은 “앞으로도 태영건설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최적의 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미래가치가 창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태영건설은 국내 최초 환경 민자사업 수행 이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업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새로운 분야의 민자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했다. 이로 인해 이 부회장은 믿음과 신뢰로 사업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하수처리시설의 시공과 운영으로 얻은 성과와 노하우는 환경사업의 새로운 표준이 됐다. 그는 환경 분야 SOC의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져왔다. 태영건설은 안정적인 재원 조달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로, 철도, 산업단지, 플랜트, 환경, 레저 등의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내실 경영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시공 능력과 노하우가 필요한 관급공사와 민관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건설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최우량 기업으로서의 신뢰감, 앞선 설계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로 위풍당당하게 건설업계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첨단 시공 능력이 어우러진 태영건설은 건축기술과 미학을 넘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조하며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오고 있다. 건축 혼을 담은 창원 마산 야구장, 경기도 신청사, 국회 제2 의원회관, 여의도 우체국 등의 시공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준 이 부회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건설문화를 창조하며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부산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사진=태영건설)
부산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사진=태영건설)

 

자체 국산화 기술개발...독보적 기술력 배양 

대한민국의 국가기반 확립과 놀라운 경제성장 중심에는 바로 토목건설로 시작한 태영건설 46년의 탄탄한 시공 능력과 도전정신이 있다. 태영건설은 고속도로, 교량, 지하철, 신도시 기반시설 공사 등 다양한 토목공사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찬사를 받으며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끊임없이 이바지해 왔으며, 그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은 오늘날 태영건설이 최우량 기업이 되는 기반이 됐다.

이 부회장은 탱크 터미널, 싸이로, 화학, 사료 등의 산업 플랜트부터 환경 및 에너지 플랜트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업 경험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생활 폐기물 MBT 플랜트, 유기성 폐기물 BGP 플랜트,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 등의 환경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열병합 발전사업 등의 대규모 에너지 플랜트,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부문 역시 기술 발굴 및 자체 국산화 기술개발로 독보적 기술력을 배양 증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업 고도화 성장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물의 소중함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부회장은 동양 최대의 정수시설인 강북 정수장을 비롯하여 국내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 산 발효액을 이용한 생물학적 고도처리기술의 수원 하수처리장, 국내 최초의 민간투자 하수처리장 등 다양한 상·하수도 시공실적을 보유한 물 사업 분야의 최강자다. 설계에서부터 시공, 감리, 운영 등의 일괄 시스템을 완벽히 갖추고, 엄격한 기준의 하수·폐수 처리시설, 정수 처리시설, 상하수도 공사 등을 성공리에 수행해 왔으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기법을 이용하여 민간 운영 분야에서도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새로운 삶’ 가치 창조하는 힘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펼치는 이 부회장은 “많은 계열사와 더불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간다”라며 “태영건설의 공간 가치와 어우러진 SBS 미디어홀딩스의 문화가치, 태영 인더스트리의 기술 가치, BlueOne의 휴식가치 등은 고객감동을 넘어 새로운 미래가치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태영건설 임직원들은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을 지키며 정직한 자세와 도덕 정신을 견지하는 것을 생활화하고, 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 이 부회장은 새로운 꿈과 새로운 희망으로 밝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역동적이며 활기찬 기업문화와 선진화된 경영시스템으로 고객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최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와 리더십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태영건설이 구미시장학재단에 3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이 구미시장학재단에 3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사진=태영건설)

 

거센 비난의 화살 퍼부어

그러나 이 부회장이 매번 꽃길만 걸은 것은 아니다. 2022년 02월 09일 기준 지난해 연결 매출 2조 7,558억 6,163만 원, 영업이익 1,755억 7,017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20.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0.0%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9.6%줄었다. 태영건설 측은 “인적 분할에 따른 중단 영업손익 등 영향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입장을 표했다.

2021년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사망 사건의 발생으로 온 국민에게 비난의 화살의 표적 대상이 된 태영건설은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 선포식을 여는 등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고는 줄어들지 않았고, 비난의 화살은 거세지기만 했다. 언론은 이를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이라 표현했다. 즉 겉으로만 그럴싸하게 포장해 안전에 신경 쓰는 것처럼 연기하고, 내부적으로는 변화된 게 없다는 뜻이다. 태영건설은 고용부로부터 ‘본사 특별감독 1호’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태영건설이 자산 규모 10조 원인 대기업 지정을 위해 방송사 매각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2022년 5월에 상호출자가 제한되는 자산 규모 10조 이상 대기업 집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예측상 태영이 대기업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에선 평가한다. 방송법 8조3항에 자산 규모 10조 원이 넘는 대기업이 지상파방송사 지분을 10% 이상 초과 소유하지 못하도록 정했다. 매각에 앞서 SBS에 대한 경영권을 강조하기 위해 노조 약화에 나서는 행보 아니냐는 분석이다.

광명 유플래닛에서 열린 아트 투어에서 도슨트가 관람객들에게 미술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태영건설)
광명 유플래닛에서 열린 아트 투어에서 도슨트가 관람객들에게 미술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태영건설)

 

데시앙, 랜드마크 너머 문화가 되다!

이 부회장의 고객 중심 경영은 고객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관심에서 시작되며, 고객이 꿈꾸는 미래가치가 실현될 때까지 계속된다. 태영건설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플렉스 데시앙은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살피고 해결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이 잘 반영돼 있다.

그는 “먼저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공급자의 이익보다 사용자의 만족을 더욱 중시할 뿐만 아니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대안을 찾고 적용하는 데서부터 성수 생각 공장 데시앙은 시작됐다”라고 전했다. 지식산업센터는 과거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리며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인식보다는 공장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했다. 단순히 공장으로 인식되었던 지식산업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점점 더 진화하고 있다.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가졌다.(사진= 태영건설)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가졌다.(사진= 태영건설)

새로운 경험의 시작, 프라임 오피스 로비

이 부회장의 야심작 프라임 오피스 로비는 사용자가 새로운 경험을 시작하는데 충분한 도움을 줄 것이다. 그는 세련된 그만의 감성으로 고층부에 에너지 효율성까지 고려한 투명한 유리와 루비로 디자인했다. 이어 중간층은 하이테크 분위기를, 하층부는 전통적인 벽돌 소재로 따뜻하고 정감 있는 감성이 묻어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다양한 감각을 담았다.

성수 생각 공장 데시앙은 새로움을 선보인다. 이 부회장은 주변 상권과 입지환경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매스 및 입면 계획과 섬세한 디테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했다. 성수 생각공장 데시앙 로비는 입구에서 우리를 반겨준다. 마치 대기업 사옥을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원형의 회전문을 통해 들어서면 개방감 높은 천장과 넓은 홀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당초에는 석재로 마감될 예정이었던 아트월은 고벽돌과 유리 벽돌이 조화를 이루며 로비를 장식하고 있다. 2개의 층을 트고 로비 천장을 검정톤으로 특화해, 더욱 높은 개방감을 선사하며 호텔급 이상의 만족감을 선보인다.

재해구호협회로 밝은 미래 꿈꿔

태영건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진행되는 공식 모금처 기탁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2016년 경주 지진 성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017년에는 포항 지진 성금 2억 원을 쾌척했다. 이어 2019년에는 성금 5억 원을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위해 기탁했다. 2020년에는 모두를 힘들게 한 코로나19 성금으로 5억 원을 기부했다. 2020년에는 태영건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수해이웃돕기 성금으로 5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태영 건설은 여의도 샛강 ‘미생물 흙공’ 던지기라는 이름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는 유산균, 효모 등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해 발효시킨 EM 원액과 쌀뜨물 발효액 등을 섞은 물에 황토를 섞어 반죽해 만든 흙공을 샛강에 2,000개 투척하여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태영건설은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저소득 가구에게 추운 겨울 따뜻함을 선물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선물해 주었다. 태영건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디테일한 건축 사업이 날로 번창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를 기대해본다. 태영건설의 선한 영향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면 모두가 행복하고 공평한 미래가 오지 않을까?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씨이오뉴스-CEONEWS-시이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