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재훈기자] 무한경쟁시대 의식경영에 집중해야 한다. 의식경영은 나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내 의식부터 바꿔야 사고체계가 변화되고 자연스럽게 행동이 달라진다. 따라서 성공과 부를 창출하고 싶다면 의식수준을 높여야 한다. 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예를 들어 기상습관, 운동습관, 독서습관, 명상습관, 사고습관을 의식적으로 몸에 자연스럽게 베이게 해야 한다. 몸이 좋은 습관들을 기억하도록 체화시키란 얘기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란 속담이 있다. 한번 몸에 베인 나쁜 습관은 좀처럼 고치기가 쉽지 않다.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유이다. CEO는 누구나 좋은 인재양성을 원한다. 유능한 직원을 만들기 위해 고기잡는 법 교육에 앞서 인성교육부터 시켜야 한다. 주인의식 배양과 의식경영 습관부터 길러줘야 한다. 동양사상의 핵심인 심신의 조화를 방법론으로 제시한다. 얼리버드가 되어 성실함을 기본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하고 입에 가시가 돋치지 않게 독서습관을 통해 사고력을 키워줘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안주하고자하는 기본본능을 갖고 있다. 경험을 통해 익힌 학습방법을 삶의 지혜로 사용해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배 부르고 등 따시며 경제적 여유까지 충만되면 만족한다. 이게 보통사람들의 일반적인 삶이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소위 지성인이라면 삶의 목적과 존재 이유에 대해 한번쯤은 고뇌해 봐야 돼지않을까? 의식경영을 통해 서양철학의 지존 소크라테스의 명언 ‘너 자신을 알라’란 6음절의 의미를 깨우쳐야 한다.

의식경영은 자기경영의 출발이자 뿌리다. 의식경영을 하는 사람은 주도적이고 능동적이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간다. 따라서 CEO는 의식경영법을 의식적으로 익혀야 한다. CEO는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일하는 재미와 가치를 느끼게끔 기업문화 정착에 힘써야 한다. 일하는 목적이 단순히 돈을 버는 게 아니라 기대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해줘야 한다. 회사의 비전과 직원의 이상 추구가 일맥상통해야 한다.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명확한 목표의식을 심어줘야 한다.

CEO는 성공 마인드셋을 장착해야 한다. 노력하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잠재의식속에 각인시켜야 한다. ‘기필코 성공하고 말겠다’란 의식경영을 지속적으로 습관화해야 한다. 6월18일 설악그란폰도 대회를 완주하며 성공 마인드셋을 확인했다. 리버스구룡령 마의 20키로 오르막 레이싱에서 233명의 참가자를 추월하며 성공DNA가 용솟아침을 만끽했다. ‘나는 반듯이 성공한다’라고 독백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