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은경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의 성장을 위한 장학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어려운 형편에 처한 분들을 돌아보고 희망의 사다리를 든든하게 만들어 달라’는 재단 설립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인 자녀들의 성장을 우리 사회가 함께 돌봐야 한다는 취지로 ‘나라사랑 장학 사업’을 시작했다.재단은 우리 사회 곳곳에 소외된 곳
[CEONEWS=김정복 기자] 재계서열 2위 현대자동차그룹의 CEO 정의선 회장은 창업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다. 정 회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초대 회장의 외동아들로 1970년 10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정 회장은 휘문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견문을 넓히기 위해 그는 미국으로 떠나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1999년 현대자동차 상무이사로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해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본부 부본부장, 기아차 대표이사, 현대차 부회장을 거쳐 2020년 회장에 올
[CEONEWS=최재혁 기자]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은 1963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10대 때 혼자 미국으로 넘어갔다. 해버퍼드칼리지에서 영문학,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골드만삭스 미국 뉴욕 본사와 홍콩지사에서 일하다 직장을 옮겼고, IMF 당시 40억 달러 규모의 한국정부 외평채 발행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2005년에는 MBK 파트너스로 독립한 뒤, 인수합병시장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김병주, 이재용도 제친 한국 ‘자산가 1위’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CEONEWS=김정복 기자]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자산가 1위에 올랐다.포브스가 발표한 올해 한국의 50대 자산가 순위에서 김병주 회장이 자산 97억 달러, 한화로 약 12조 8,000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80억 달러)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57억 달러)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최고비전제시책임자(51억 달러) 김범수 카카오 의장(50억 달러)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49억 달러)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1억 달러) 고(故) 김정주 넥슨 대표의 자녀
[CEONEWS=박세영 기자]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 고리를 해소하는 것이 관건이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의 지분 21.4%를, 현대차는 기아의 최대 주주 (33.8%)다. 기아는 현대모비스 지분 17.2%를 보유 중이다.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는 것은 주주들 간의 평등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순환출자를 형성하는 주식을 매각하도록 유도하면 이 매각대금을 생산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10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로 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자동차 메이커 NO.1을 꿈꾸고 있다.[CEONEWS=이주형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포브스에서 발표한 '2021 한국 부호 순위'에 따르면 39억 달러, 한화로 약 4조 3,00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며 12위다. 창업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다.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초대 회장의 외동아들로 태어난 정의선 회장은 휘문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현대정공(현재 현대모비스)'에 과장으로 입사했지만, 곧바로 미국으로 떠나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으며 착
[CEONEWS=최재혁 기자] 서경배 회장은 취임 이후, 21세기 기업 비전을 ‘미와 건강 분야의 브랜드 컴퍼니’로 정하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경로별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등 회사의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창업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티놀 2500’을 출시하며 기능성 화장품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아이오페, 한방(韓方)화장품 연구의 결정체인 설화수 브랜드의 성공 등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다시 도약할 수 있었다. 더불어 진출 국가와 도시, 고객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CEONEWS=오영주 기자] 이제는 매출 증대가 높은 기업이 최고로 꼽히는 시대가 아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고, 임직원은 물론이고 소비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기업이 바로 최고의 기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가 기업의 평가 척도로 잡혀 나가는 중이다.정몽구 스칼러십, 다문화 등 사회통합형 미래인재 육성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탈북, 다문화, 자립준비청년의 석박사 지원을 위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사회통합’ 장학생을 5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은
[CEONEWS=최재혁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장관 임명 절차가 거의 끝나고 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건 한동훈 법무부장관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재임 시절부터 최측근으로 평가되며, 윤 대통령이 높은 직위로 오를수록 한 장관은 ‘소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자, 전략통으로 불렸다. 그런 한 장관이 이제는 법무부장관으로서 윤 대통령 옆에서 모시게 됐다. 과연 윤 정부가 향할 곳은 어디일까.한동훈 ‘법무부장관’ 취임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한동훈 신임 장관이 임명됐다.한 장관은 17일 취임식을 통해 원
[CEONEWS=최재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2021 한국 부호 순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39억 달러, 한화로 약 4조 3,00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며 12위에 있다. 창업자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현대의 주력 상품인 현대차그룹을 이끄는 정 회장은 오늘도 현대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정의선, 언젠가 중책 맡을 물건"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초대 회장의 외동아들로 태어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휘문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CEONEWS=강성은 기자] "할리우드와 영화를 제작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콘솔 게임을 제작하는 이유는 돈을 많이 버는 게임회사가 아니라 사랑받는 IP 회사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재단 이사장이 2019년 오렌지플래짓 전주센터 토크 콘서트에서 언급한 내용이다.‘크로스파이어’는 스마일게이트를 대표하는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는 권 이사장은 본인이 주목받기보다 스마일게이트의 지식재산권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는 CEO다. 스마일게이트를 단순 게임메이커 기업으로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CEONEWS=최재혁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기존 장학사업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재단 설립자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 발굴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인재 육성 의지를 반영했다.정몽구 스칼러십은 소외계층 지원 및 문화예술 후원에 더해 사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이끌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플랫폼이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우선 5년간 5개 분야 1,100명에 달하는 인재 육성 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변화하는 시대상과 인재상
[CEONEWS=오종호, 최재혁 기자]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한 뇌물죄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오는 13일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지난 1월 18일 파기환송심 선고를 받고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9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연 뒤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허가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도 가석방심사위의 결정을 그대로 승인하면서 가석방이 확정됐다. 박 장관은 ”8·15 가석방은 경제 극복에 도움을 주는 등의 방향으로 허가 인원을 확대했다
[CEONEWS=윤상천 기자]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이 수개월에 걸친 가입 절차 끝에 한국인으로는 처음, 세계에서는 219번째로 기빙플레지에 가입하고 기부를 서약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25번째, 아시아에서는 7번째 기빙플레지 서약자가 나온 국가가 됐다.더 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는 2010년 6월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와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인 워렌 버핏이 재산의 사회 환원을 약속하면서 시작된 전 세계 부호들의 기부클럽이다. 대부분의 서약자는 억만장자이지만, 아닌 경우도 일부는 있다.이 클럽의 목표
[CEONEWS=이재훈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0월 14일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현대차그룹도 본격적 3세 경영시대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정 수석부회장을 선임했다. 정의선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리더십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의선 회장은 1999년 현대차에 입사, 2002년 현대차 전무, 2003년 기아차 부사장, 2005년 기아차 사장, 2009
[CEONEWS=이재훈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현대차그룹도 본격적 3세 경영시대에 돌입했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 수석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보고했다. 각 사 이사회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현대차그룹을 출범 10년만에 세계 5위의 자동차 그룹으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몽구 회장은 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의선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
[CEONEWS=윤상천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과 (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명인 김덕수의 일대기를 다룬 음악극 이 5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이 차츰 완화 되면서 준비한 뜻깊은 공연으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반영한 관객입장 공연으로 진행되며 5월 29일에는 동시에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5월 11일(월) 오
한국인 최초로 세계 車산업 최고 권위의 상 수상 [CEONEWS=이재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의 권위에 빛나는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다.1939년 설립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명예의 전당 헌액(Hall of Fame Induction) ▲올해의 업계 리더상(Industry Leader of the Year) ▲자동차산업 공헌상(Distinguished Service Citation) ▲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Young L
[CEONEWS=장용준 기자] 지난 2019년 국내 재계는 주요 그룹 수뇌부의 '세대교체'를 가속화했다. 겉으로 드러난 명분은 지속되는 내수 경기 침체, 미중 무역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세대교체로 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책이라는 것이다. 또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경제라는 새로운 경제 화두에 적합한 젊은 피를 수혈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리고 지난 연말 주요 그룹 임원인사를 통해 2020년의 밑그림을 그렸다. ‘시사오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는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광모
[CEONEWS=장용준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혁신과 소통의 현대카드 스타 CEO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사위다. 짧은 커트헤어스타일에 트렌디한 안경, 가벼운 캐주얼 복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