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成功)하려면 “밝고 맑게 웃을 줄 알아야 한다” 필자가 엊그제 학교를 다닌 것 같은데, 벌써 친구들이 만나면 건강을 걱정하는 걸 보면, 아마도 살아갈 날이 적은 것 같아, 아쉽지만 이제부터 매사에 긍정적으로 보고 듣고, 주위 분들에게 우리가 갖고 있는 지식과 경륜을 나누고 베풀면서 크게 웃자고 제안하고 싶다. 덴마크 철학자 키에르케고르(S. kieregaard)는 ‘인생은 뒤돌아볼 때 이해할 수는 있지만, 우리는 앞으로 가면서 살아야 한다’ 고 했다. 또한 일본인 작가 이사카 코타로는 ‘내일 죽는다고 하면 무엇을 바꾸겠는가?’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수사로 일촉즉발의 분위기다. 선거는 돈과 자유로울 수가 없다. ‘돈 선거·정경유착’ 청산의 최대의 화두가 정치개혁이다. 국민은 한목소리로 ‘정치개혁 없이 더 이상의 국가발전은 없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이 시대 이 국민이 그렇게 간절히 바라는 정치개혁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정치개혁의 바람직한 목적과 방향은 과연 무엇이어야 하는가? 박세일 교수는 정치개혁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정치의 질(質)과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한다. 정치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두어야 한다. 그동안 우리나라 정치가 전문정책능력,
[CEONEWS=김관수 기자] 여행에서 하루 이상 머문다면 숙소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안동에는 대규모의 브랜드 호텔이나 리조트는 없지만 국내 어느 도시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의 고택체험이 가능한 숙소들이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 감성의 취향저격 고택체험 숙소들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안동여행자들은 행복한 숙소 고민에 빠져들고 있다. ‘도시 어디를 가도 헤리티지’라고 말할 수 있는 안동은 길과 마을을 거닐고, 그 속에 숨은 정신을 엿보고, 전통놀이와 체험을 즐기고, 로컬의 맛을 탐하는 멋스러운 여정들이 있는 여행
국가의 미래를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과제가 공무원개혁이다. 영국의 역사학자 노스코트 파킨슨(Northcote Parkinson)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1955년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 ‘파킨슨의 법칙(Parkinson’s Law)’을 발표한다. 파킨슨의 법칙은 공무원의 수와 업무량은 아무 관계가 없으며, 업무의 많고 적음과는 관계없이 공무원 수는 계속 늘어난다는 것이다. 현 대구시장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017년 8월 21일 대전에서 "문재인 정부가 공무원 채용을 확대하는 것은 나라 망하는 정책"이라고 힐난했다. 대
[CEONEWS=손진기 칼럼니스트] 더 글로리 시즌2가 한꺼번에 공개되었다. 시즌1을 본 사람들은 시즌2를 기다리는 맛에 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대감을 주었다. 예상했었지만 가해자 모두는 징벌을 받았고 피해자는 학폭의 악몽에서 스스로를 구원했다. “모든 순간이 자릿했다. 멋지다! 연진아, 장하다! 문동은, 부라보! 김은숙.” 전 국민이 연진이를 부르게 했던 네플렉스 드리마. 드라마는 대 성공을 걷었다. 네플렉스 3위를 기록 하고 한국을 비롯해서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멕시코, 칠레, 카타르 등 26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성공(成功)하려면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오늘날 세계화 시대, 성공하려면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국어사전에 경쟁(競爭)은 1. 같은 목적에 대하여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룸 2. 생물이 환경을 이용하기 위하여 다른 개체나 종과 벌이는 상호 작용, 생물의 개체 수가 공간이나 먹이 등이다. 선의의 경쟁이란 규칙 즉 룰(rule)을 지켜는 것이다. 인간의 탄생은 난자와 정자의 만남에서부터 수억대의 경쟁에서 이긴 정자가 생명으로 탄생하듯이, 인간 사회가 경쟁사회이다. 운동선수, 축구 배구 농구 태권도 유도 양궁 등 어느 집단이나 경쟁
[CEONEWS=손진기 칼럼니스트] 우리는 오랜 시간에 걸쳐 개혁을 외쳐왔다. 해방이후 줄 곧 그래왔다. 모든 정권의 키워드는 모두 개혁이란다. 사실 훨씬 이전부터인지도 모르겠다. 갑오개혁이 그랬고 동학 혁명도 그랬으며 임오군란 또한 키워드는 개혁 이였다. 그러나 우리는 과연 개혁이 이루어졌는가? 생각 해 볼 문제다. 개혁(改革) 사전적 의미는 제도나 기구 따위를 새롭게 뜯어고침이란 뜻으로 사용된다. 그래서 문제이다. 제도나 기구만 바꿔서는 세상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정신적 정서적 민족적 국민성은 퇴보하는 느낌이 강력하
성공(成功)하려면 “자기 실력(實力, Ability)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 세계화 시대,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확실한 자기 실력이 있어야 한다. 국어사전에 실력은 1. 실제로 갖추고 있는 힘이나 능력 2. 강제력이나 무력이다. 실력은 벽돌 하나씩 쌓아 가듯, 오랜 세월 노력의 열매이다. 인생 삶에서 노력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듯이, 경쟁에서 실력 없이 성공할 수 있는 왕도(王道)는 없다.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공부하고 실력을 쌓으면 꿈, 성공이 이루어진다. 성공하려면 노력해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노
성공(成功)하려면 “고생(苦生) 즉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젊은 날 많이 들어본 속담이다. 고생이 주는 뜻의 의미를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된다. '고생은 인생을 살면서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만 보면, 모두 고난을 겪고 성공을 이루었기에, 고난을 견디면, 언젠가 저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고생은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나 겪는 것이며, 성공은 고생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고생이나 고난을 성공의 요소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세상에는 비슷한 것을 겪고도 성공하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사회 전반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전 산업군에 걸쳐 디지털 혁신이 이뤄지고 있으며, 유통업계 역시 예외는 아니다.유통산업과 이종 산업 간은 물론 유통산업 내에서도 채널 간,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 경계가 흐려지는 빅블러 현상이 나타나며 유통업계 전반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유통업계 빅블러(Big Blur) 현상 심화빅블러는 산업 간 경계가 융화되는 현상을 의미하는 용어로 국내에서는 2013년 조용호의 저서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에서 제시된 개념이다. 코로나19로 유통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2022년 초 발발된 러시아 푸틴의 전쟁으로 온 세상과 경제는 말 그대로 구멍 숭숭 뚫린 푸딩이 되었다. 그 동안 인류를 괴롭혀왔던 코로나가 잠잠해질 것 같아 다들 기지개를 피려는 찰나, 대원외고 출신으로 미국 스탠포드 학부를 나와 애플, 구글 등에서 일했던, 대한민국 엄마들이 모두 선망하는 최고의 글로벌 커리어의 젊은 천재, 권도형의 반쪽짜리 스테이블 코인, 테라는 결국 테러였음이 밝혀졌다. 더 나아가 미국의 MIT 출신의 젊은 천재, 뱅크만이 만든 거래소 FTX의 66조원 부도는 무척 충격적이었다. 삼성 넥스트는 물론 손정의 회
[CEONEWS=김성제 칼럼니스트] 최근 2022년 10월 29일(토)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밀집군중에 의한 참사로 집필현재기준 158명 사망과 196명 부상의 재난이 발생하였다. 그런데 향후 대량인명피해를 예방하고 급박한 재난사고 상황에 직면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획기적인 대비책이나 긴급대응해 2차피해방지 및 대형재난 방어대책은 무엇이 있을까? 당시 재난사고에 대한 분석을 통해 최초의 현장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golden time에 신속하게 보고 및 전파가 되지 않은 점이 무엇보다 초기대응의 난점으로 드러났다.이에 IT강국인
링크: https://youtu.be/F4-9atFvqxg[CEONEWS TV]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매출액 2조 2,997억 원과 영업이익 1,924억 원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5.7%, 영업이익 6.4%가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 12.7%, 영업이익 9.8%가 상승한 것이다.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유럽 및 북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 가격 인상 효과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환율 영향 반영 등을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또한 글로벌 주요 지역의 차량 생산 증가에 따라,
2022년 상반기 리뷰 코로나19를 겪으며 주목받던 글로벌 핀테크 시장은 2021년 하반기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금리 인상, 공급망 불안 지속 등으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상황이 급변했다.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글로벌 핀테크 투자 규모는 감소세로 2022년 상반기 글로벌 핀테크 투자(1,078억 달러)는 작년 하반기(1,112억 달러) 대비 34억 달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미주 및 유럽 등 모두 감소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블록(Block, 전 스
성공(成功)하려면 “빽(백, back)이 있어야 한다” '빽'은 우리 사회에서 성공한 분(고위공무원, 재벌, 등)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국어사전에 빽(백, backer, supporter, patron)은 1. 뒤에서 받쳐 주는 세력이나 사람 2. 잘나가는 선배나 친구, 후원자들을 의미함이다. 어원은 'background'의 'back' 내가 지니고 있는 힘, 사회성 좋고 타인에게 헌신하는 마음만 가지고도 한 번쯤 도움을 받을 수는 있다. 주택을 지을 때 양지바르고 뒷산이 있는 남향집을 원하듯, 우리 사회에는 혈
[CEONEWS=김성제 칼럼니스트] 2022년 10월 29일(토)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밀집군중 압사참사로 사망 156명, 부상 197명(집필현재 기준)의 인명 피해가 발생해 국민들은 깜짝 놀라며 큰 슬픔에 빠졌다. 이에 이러한 밀집군중 ‘압사 사고’는 무엇이고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살펴본다.건물붕괴 압사 사고와 달리, 밀집군중 ‘압사 사고’는 대개 공연이나 축제행사 등에서 수많은 군중들이 밀집해 있을 때, 여러 원인에 의해 넘어지고 깔리면서 고압에 눌려 사망하게 되는 사고이다.즉, 대부분 사망의 직접 원인을 의학적으로 외상성
[CEONEWS=손진기 칼럼니스트] 헬로인 파티! 어른들은 이런 서양 귀신 명절이 있는지도 이번 참사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도 많을 것이다.도대체 왜 서양 귀신들의 명절에 그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열광하며 몰려 이런 엄청난 사태를 초래 했는가? 는 문제가 아니다.MZ 세대들만의 명절이자 축제 모일 수도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것에 안전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어른들이 그들의 안전한 축제를 위해 조금만 더 마음과 관심을 가졌더라면 이런 대형 사고는 없었을 것이라고 이구동성이다.8년 전 세월호 수학여행 학생들이 목숨을 잃
성공(成功)하려면 “눈치가 빨라야 한다” 세상을 살아보면 눈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금방 알게 된다. 지난 2019년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Mettro)와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한국인의 눈치는 초능력(超能力)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느낌을 순간적, 직감적으로 간파하는 미묘한 기술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고, 해를 끼치려는 상대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인간의 본능적 육감(六感)이다. 국어사전에 눈치는 1.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으로 미루어 알아내는 것 2. 속으로 생각하는 바가 겉으
바이오산업이란 바이오산업은 생명공학기술을 기반으로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하여 제품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산업이다. 바이오산업은 생명공학기술 발전에 따라 의약, 농업, 화학·에너지 분야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기술이 융합되면서 적용되는 산업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바이오산업 현황바이오산업은 생명공학기술 발전에 따라 산업 전반에 걸쳐 경제 성장을 주도함과 동시에 건강·식량·환경 문제 등 인류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주목된다. 특히, 기술융합을 통해 신부가가치 창출이 가
성공(成功)하려면 “자기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태어난다. 서양 의학과는 전혀 다른 한약·한의학의 중심을 이루는 음양오행설은 처음에는 음양설과 오행설은 독립되었으나, 대략 기원전 4세기 초인 전국시대(戰國時代)에 결합되기 시작되었다. 음양오행설은 고대 중국 철학에서 자연을 ‘대우주로’ 인간의 신체는 ‘소우주’로 생각했다. 인간은 큰 우주 속의 소우주이기 때문에 인체도 자연의 법칙에 따라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어원으로 보면 음(陰)·양(陽)은 어둠과 밝음에 관련되어 있다. 우주 만물을 이루는 오행(五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