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이재훈 기자]4차 산업혁명에 가장 잘 준비된 기업으로서 자율주행·커넥티드카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모트렉스가 지난 8월4일 422.73대 1 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모트렉스는 HMI(Human Machine Interface) 기술을 바탕으로 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AVN) 시스템 등을 주로 생산하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 등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서 2016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수익성과 성장성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본지는 높은 성장잠재력을
새 정부 들어 경제정책의 중점이 일자리 확대와 소득 주도 성장으로 바뀌었다.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청년ㆍ아동ㆍ노인 수당 인상, 공공부문 고용 증대 등의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 정책의 추진 배경은 경제가 성장해도 일자리가 안 늘어나고 근로자의 소득도 늘어나지 않으므로 이것을 정부 주도로 해결하자는 것이다. 그동안 임금 상승과 노동시장의 경직성 등으로 경제성장의 고용유발 효과가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또한 임금 상승도 둔화해 전체적으로 노동소득의 분배율이 낮아졌다. 국민소득에서 노동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19
명절 때가 다가오면 친지나 고마운 분들께 어떤 선물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든다. 그 중에서 와인 선물도 많이 애용되는 선물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와인 선물을 받으면 다른 선물과는 좀 고급스런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와인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에 선택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하면 와인 선물을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받으시는 받는 분의 성별, 연세, 직업, 기호나 취미, 와인에 대한 이해도 같은 것들이 많이 고려됩니다.여성에게는 대체적으로 과일향이 풍부한 샤도네이 품
사람들과의 마찰을 피하는 평화주의자이자, 자기억제를 잘하는 A형 기질을 지닌 나는 내 고집을 부리기보다는 왠만하면 다른 사람이 먹고 싶다는 것, 하고 싶다는 것을 맞춰주며 살아왔다. 하지만 다 부질없다. 취향만이 남는다는 걸 알았다.이제는 상대가 묻기도 전에 오늘 저녁엔 (기필코) 소주를 먹을 것이며 고기보다는 해산물(을 먹는게 신상에 좋을 거라고)이 어떠냐며 먼저 이야기를 꺼낸다. 물론 A형 기질답게 완곡하고 부드럽게. 귀여운 이모티콘과 하트를 날려가며 거절할 수 없도록 애교로 입을 틀어막는 방법을 쓴다.이젠 첫 인상만으로 이 사
인도네시아 관광청과 세계 순위, 골프전문가가 꼽은 인도네시아 최고의 골프장 Top 5 1, 2위는 발리에 있다. 1위는 니르와나 발리 골프 클럽, 2위는 싱가포르에 인접한 리아 빈탄 골프 클럽, 2위는 다시 발리의 발리 내셔날 골프 클럽이다. 4위는 자카르타의 로열자카르타 골프 클럽, 5위는 다시 빈탄의 빈탄 라군 리조트 골프 클럽이 차지했다. 발리에 2개, 빈탄에 2개, 자카르타에 1개로 사이좋게 순위를 나눠가졌다.박재아 기자pja@ceomagazine.co.kr 인도네시아를 골프 목적지라 하기에는 아직까지 생소하다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파푸아뉴기니와 국경을 맞댄 세계 최대 군도 국가다. 섬이 정확히 몇 개인지에 대해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섬 개수는 1만7,508개, 이중 8,000여개는 무인도며 약 6,000개의 섬에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섬이 많은 인도네시아의 총 면적은 192만㎢로 세계에서 16번째로 크다. 대한민국의 약 20배다. 하나의 잣대로 규정하기엔 너무 다양하고 큰 나라지만 그 동안 만났던 인도네시아의 일부를 ‘4가지 색’이라는 프레임에 넣어 개념을 잡아보았다. 초록(우붓)과
청량한 자연 속 거칠고 짜릿한 매력 한가득거칠게 살아 숨 쉬는 야생 그대로의 원시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누구나 한 번쯤 뉴질랜드로 떠나보고 싶다는 로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청량한 자연환경 속에서 뉴질랜드만의 거칠고 짜릿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세계적인 모험 여행의 메카로 꼽히는 뉴질랜드에서 오감이 번쩍 깨어나는 액티비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고훈곤 기자 khk@ceomagazine.co.kr (자료제공=뉴질랜드관광청) ◆ 퀸스타운 ‘번지&스카이다이빙’퀸스타운에서는 다양한 공중 액티비티를 즐기며 완전히 새로운
명견만리문재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휴가 중 를 읽었다며 사회 변화의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고 겪어보지 않은 세상이 밀려오고 있는 지금, 명견만리(明見萬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라며 “개인도 국가도 만리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10년, 20년, 30년은 내다보면서 세상의 변화를 대비해야 할 때”라는 말과 함께 일독을 권했다.알라딘은 대통령이 를 권한 직후 주말 판매량이 전주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라딘 경제경영/자기계발 담당 홍성원 MD는 “총 3권으로 구성되었는데 1~3권 모
[CEONEWS 안성렬 기자]“우수한 생산 능력 기반, 2022년 매출 1조원 달성”‘핸즈코퍼레이션’은 국내 및 아시아 1위, 세계 5위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휠 전문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이다. 또한 핸즈코퍼레이션은 알루미늄 휠을 국내 공급 및 해외에 수출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핸즈코퍼레이션은 현재 국내외 자동차 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은 견실한 중견기업으로서 2006년 성실납세 표창, 2010년, 20
[CEONEWS 이재훈 기자]중국 대체할 역동적 동남아시장 개척 발판 마련신정부 출범 이후 첫 대규모 해외문화행사 개최새 정부 출범 후 첫 해외문화행사로 개최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은 경북 및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광·통상 등 동남아 시장을 개척한다는 기대감과 함께 문화를 통한 경제교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호찌민시가 주최하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은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와 국경을 접한 세계 최대군도 국가다. 인도네시아를 이루는 섬의 갯수가 정확히 몇 개인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조만간 자국 내 모든 섬의 수와 이름을 조사해 UN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BBC를 통해 발표했다.인도네시아의 지리면적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규모다. 총 면적은 192만km2로 세계에서 16번째로 큰 면적에 해당한다. 대한민국의 약 20배에 달한다. 동서간의 거리는 5,120km이며, 남북간 거리는 1,888km이다. 바다환경도 대단한데 154개의 해양
모든 마케터들의 공통 관심사는 자신의 브랜드를 고객에게 어떤 이미지로 각인 시켜야 할까 하는 포지셔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와인도 수많은 브랜드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소비자는 한 분야에서 많은 수의 브랜드를 기억하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상위 5개 이내에 랭크되는 브랜드가 빅브랜드가 될 수 있고 당연히 판매도 많이 된다. 성공한 와인 브랜드들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했는지 살펴보자.와인 판매 현장에서 느끼거나 주위의 지인들 중에서는 와인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칠레와인 “1865” 를 아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모리셔스’가 Hot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리셔스’가 어디에 있는 지역인지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 않다. 그만큼 이 지역은 신흥 관광지로서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톰소여의 모험’ 저자로 알려져 있는 소설가)美) 마크트웨인은 일찍이 인도양의 섬나라인 모리셔스를 여행하면서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그 모습을 따라 천국을 만들었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은 곳으로 최근 국내에서는 커플과 허니문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장소다. 인도양의 휴양지인 몰디브와
[CEONEWS 이재훈 기자]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0 Project”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경영목표 중 하나로 ‘Digital 신한’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을 ‘Digital 신한’으로 업그레이드 해 고객의 가치를 제고하고 직원들이 보다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생산성 혁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 경험개선, 상품/서비스 혁신, 영업/마케팅 디지털화, 사업운영 개선, 리스크 최적화, 혁신적 사업모델 구축의 6가
핵심기능 보강 등 조직‧서비스 개편… 무역투자로 일자리 창출 선도 “수출과 투자유치가 일자리창출과 경제회복을 위한 우리 경제의 원동력이 되도록 KOTRA의 일하는 방식과 서비스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지난달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창립 55주년 간담회를 열고, KOTRA가 우리 경제 재도약의 디딤돌이 되는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김재홍 KOTRA 사장은 “KOTRA는 국
‘톰소여의 모험’의 저자로 알려져 있는 미국의 소설가인 마크트웨인은 일찍이 인도양의 섬나라인 모리셔스를 여행하면서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그 모습을 따라 천국을 만들었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은 곳으로 최근 국내에서는 커플과 허니문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장소다.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인도양의 휴양지 몰디브와는 다르게 섬의 크기가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비슷하고 풍광이나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미 유럽에서는 몰디브와 세이셀 이상으로 인기가 있는 휴양지 모리셔스로 떠나보자.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
발리는 산스크리트어로 ‘신의 섬’이라는 뜻이다. 아야나는 산스크리트어로 ‘피난처’를 뜻하니, 아야나 리조트는 ‘피난 처 중의 성지’. 이 곳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잊기 바란다. 신의 피난처에 들어온 이상, 나이, 직위, 의무, 성별…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다. 특히 발리에서는 이 모든 사실어(facts)들이 금기 시 된다. 발리는 힌두교의 섬이다. 힌두교는 아다시피 다신교로, 모든 장소, 물건, 행위에 신의 기운이 서려있고 믿는다. 신의 세계에서는 신이 법이다. 당신이라는 존재마저도 발리에서는 신령한 주체다, 하나의
[CEONEWS 이재훈 기자]국내 재계 서열 5위의 롯데그룹이 올해 4월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창립 기념식에서 질적 성장을 위한 뉴 비전 ‘Lifetime Value Creator’를 선포하며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새로운 변화에 과감하게 도전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롯데그룹 창립 50주년 발자취를 조망해 본다.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롯데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국내여행 아우르는 프로그램 운영연중 마케팅 지원, 테마별 기획관 등 새로운 컨텐츠 도입올해로 32돌을 맞고 있는 한국국제관광전이 두 배로 커진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관광전은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국내 여행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관광전시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완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윤진 기자 ohyj@ceomagazine.co.kr 1986년 이래 한국관광산업과 함께 해 온 한국국제관광전이 관광전시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모색한다.제 32회 한국국제관
티에스토, 하드웰, 알레소, 니키 로메로, 차미, 카슈미르 등전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울트라 코리아 2017 - 차원이 달라진 울트라 코리아 2017, 1차 라인업으로 메가톤급 아티스트 무려 12팀 발표-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를 포괄하는 레지스탕스 첫 선 아시아 최고의 음악축제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여섯 번째 해를 맞아 역대 최고의 1차 라인업으로 무려 12팀을 공개했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알레소(Alesso), 대쉬 베를린(Dash Ber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