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이나 자연이 아름다운 환상의 섬

 

‘톰소여의 모험’의 저자로 알려져 있는 미국의 소설가인 마크트웨인은 일찍이 인도양의 섬나라인 모리셔스를 여행하면서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그 모습을 따라 천국을 만들었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은 곳으로 최근 국내에서는 커플과 허니문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장소다.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인도양의 휴양지 몰디브와는 다르게 섬의 크기가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비슷하고 풍광이나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미 유럽에서는 몰디브와 세이셀 이상으로 인기가 있는 휴양지 모리셔스로 떠나보자.

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자료제공=드림아일랜드 www.dreamisland.co.kr)

가성비 뛰어난 여행지로 평가받는 곳

인도양에 있으면서도 아프리카의 풍광을 자랑하고 있어 단순하게 바다만 예쁜 휴양지를 넘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는 것이 장점인 모리셔스는 13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등급의 숙소와 리조트에서 기본적으로 조·석식을 제공하고 있어 여행객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두바이를 경유하여 모리셔스에 들어가는 스케줄이 매일 운항을 하고 있어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간 경유지로 두바이에서 숙박 또는 경유를 하면서 자유롭게 두바이 관광을 겸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대부분의 리조트는 비치를 끼고 있고 수준높은 챔피언쉽 코스의 골프코스도 여럿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리조트가 조·석식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경비적인 면에서도 많은 부분이 절약될 수 있다.

또한 리조트에서는 대부분의 액티비티가 무료로 제공되고 일부 리조트는 All Inclusive 타입으로 모든 식사이외에 주류와 음료까지 무료로 제공되기도 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난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

현지에 직원 상주, 자유여행도 가능

휴양지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에서 보낼 것이란 우려와는 달리 사자와 함께 걸으면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워킹위드라이언이나 세그웨이, 사륜구동 오토바이를 얼룩말 사슴 등이 있는 아프리카 초원의 느낌이 나는 장소에서 탈 수도 있고 현대적인 쇼핑시설에서 자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곳곳에 감추어진 아름다운 포인트들이 많아 드라이버와 함께 차량을 빌려 원하는 장소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자유여행도 가능한 곳이다.

거리가 멀어 가격이 비쌀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모리셔스는 항공요금을 포함하여 5성급 호텔의 조·석식을 포함하고도 200만원 초반에서 250만원 사이에 여행이 가능(4박 기준)하고 칸쿤과 같이 올인크루시브 타입의 리조트도 있어 리조트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조건을 개별적으로 상담을 받아 예약이 가능하다.

모리셔스 전문 여행사인 드림아일랜드는 휴양지 자유여행을 전문적으로 하는 여행사로 서울과 부산에 직영사무실을 오픈하고 있고, 2008년부터는 한국인 직원 2명이 모리셔스에 상주근무를 하면서 자칫 새로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을 처리해주는 코디네이터의 업무를 지원해주고 있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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