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중소기업계,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출범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6월 22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17년 중소기업리더스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새정부 노동정책에 대한 공식 협력창구로서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을 위해 범중소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900여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새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고, 일자리 문제와 관련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들의 상호교류와 권익 신장 및 기술 혁신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또한 벤처기업협회는 정보통신 벤처기업 간의 기술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1997년 10월 사단법인 중소기업협회로 설립되었다가 2001년 7월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PICCA)로 조직이 확대 개편된 후, 2005년 IT벤처기업연합회로 개칭된 단체이다. 최근 벤처협회는 새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벤처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벤처기업협회의 주요 업무로는 우수
세계경제포럼의 제4차산업혁명글로벌센터 창립 회원으로 선정안과질환 전문 바이오 기업 아벨리노 그룹은 유전자 치료, 안과 질환 스크리닝을 위한 분자진단 서비스 그리고 안과질환 치료 정밀의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아벨리노 그룹의 ‘아벨리노랩 유니버셜테스트와 KC테스트’는 보다 안전하게 라식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수술 전 환자의 유전적 위험인자를 스크리닝해 주는 세계 최초의 DNA 검사 서비스이다. 또한 아벨리노 그룹은 각막이상증과 원추각막을 비롯 여타 다양한 안과적 질환을 치료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CRISPR 유전자편집기술을 활용한
30년 전통 스포츠패션 브랜드 니코보코,자연주의 고기능성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 론칭쇼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오염이 피부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는 요즘, 남자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주고 건강한 남성상을 만들어주는 기능성화장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천연추출물을 주로 사용한 자연주의 콘셉트의 무자극, 고기능성 남성화장품 브랜드 니코보코그룹이 출시한 ‘MUH(무)’가 출시되어 관심이 높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니코보코그룹의 남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MUH는 단순한 화장품이
20년째 공간정보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고 있는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는 국내 공간정보시스템(GIS) 분야 1세대 중 대표적인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 김인현 대표는 20년간 경험을 담은 '공간정보이야기'를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김 대표는 1993년부터 공간정보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1998년 한국공간정보통신을 창업하여 약 20년째 국산공간정보SW를 개발하였다. 최근 펴낸《공간정보 이야기》에는 한국공간정보통신이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해온 업무의 대부분을 담았
[CEONEWS 이재훈 기자]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0 Project”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경영목표 중 하나로 ‘Digital 신한’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을 ‘Digital 신한’으로 업그레이드 해 고객의 가치를 제고하고 직원들이 보다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생산성 혁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 경험개선, 상품/서비스 혁신, 영업/마케팅 디지털화, 사업운영 개선, 리스크 최적화, 혁신적 사업모델 구축의 6가
빅테이터가 소비패턴을 바꾸는 시대가 됐다. 최향저격 광고의 시대 내가 클릭한 제품이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뜬다고 상상해 보라. 온라인상의 소비자 행동정보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리타겟팅 광고가 각광받고 있다.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사례1.회사원 신 모(30)씨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신발을 구입했다.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확인하던 중 온라인 쇼핑몰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해당 제품의 할인 프로모션 소식을 발견한 것. 비싼 가격으로 인해 쉽게 구매를 결정하지 못했던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제3대 중앙회장에 김정태(65) 대림석유(주) 대표이사가 지난4월 취임했다. 김 회장은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전북연합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국제로타리 3670지구(전북지구) 총재, 재전남원향우회장,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상임위원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봉사와 애향 활동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김 회장은 “앞으로 협회는 회원사의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협회의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하기 위해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소통철학으로 다양한 회원의 목소리를 모아 회
최근 중소기업청은 경제․사회의 틀과 체질을 일자리 중심 구조로 전환하여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고자한다. 또한 고용영향평가제를 강화하여 각종 정책과 예산의 고용창출능력을 높이고,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생산성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중소기업청은 또한 신산업에 대해서는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을 확대하여 ‘최소규제-자율규제’ 원칙을 적용하고자 한다. 이는 관계부처 네거티브 규제개선 TF를 구성(6월)→규제대상 발굴 및 규제 개
핵심기능 보강 등 조직‧서비스 개편… 무역투자로 일자리 창출 선도 “수출과 투자유치가 일자리창출과 경제회복을 위한 우리 경제의 원동력이 되도록 KOTRA의 일하는 방식과 서비스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지난달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창립 55주년 간담회를 열고, KOTRA가 우리 경제 재도약의 디딤돌이 되는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김재홍 KOTRA 사장은 “KOTRA는 국
‘나는 김구다’스토리야가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이하 한작협)와 함께 신인 작가 출판 지원 기획으로 만든 소설 ‘나는 김구다’를 ‘문학공감’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다. 저자인 이영열 작가는 최근 들어 민족 지도자 김구 선생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 것이 안타까워 이 글을 무료 연재 사이트인 스토리야에 올리기 시작했다. 나이 66세에 장편 소설 쓰기라는 새로운 도전을 한 셈이다. 한작협과 스토리야는 이영열 작가의 뜻을 살리고 백범 김구 선생을 기리는 마음에서 이 책을 기획했다.‘나는 김구다’는 1896년 백범 김구 선생의
문재인 정부는 지난달 5일 중소기업정책의 기획·종합부처로 중소기업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중소벤처기업부’ 설치를 확정했다. 산업생태계를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해서 일자리를 늘리고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및 상생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중소기업은 국내 기업 수의 99%, 일자리는 88% 이상이다. 최근의 보고서에는 2011년 이후 4년간 일자리 증가가 대기업은 6만개이나 중소기업은 177만개였다. 일자리의 97% 이상인 만큼 미래 일자리는 중소기업에서 나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또한 중기청에 따르면 금년 3월 기준 벤처기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은 민중주의자들의 정치적 승리다. 건국과 발전을 위해 국제협력을 활용한 이 나라의 지도자들을 반민족 분단세력으로 폄훼하는 사고는 엘리트들을 민중의 적으로 여기는 민중사관에서 나온다.민중사관의 아버지는 신채호라 할 수 있다. 그는 1923년 의열단을 위해 기초한 「조선혁명선언」에서 “돈없고 군대없는 민중으로 백만의 군대와 억만의 부력(富力)을 가진 제왕도 타도하여 외국의 도적들도 쫓아내니”라고 썼다.민중혁명을 주창하던 신채호는 독립운동의 방법론으로서 교육, 문화, 외교에 기량을 보이는 엘리트들의 가치를 부인하고 무
새로운 4차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성장바른손카드의 더 큰 新 이름, 비핸즈(B*Hands)섬세함과 미래산업을 꿰 뚫다1970년 설립 이래 지난 47년 동안 우리에게 카드나 청첩장으로 익히 익숙한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바른손카드가 지난 2010년 1월 현재의 ㈜비핸즈로 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일컬어지는 4차산업 분야에 도전장을 던졌다.카드 및 청첩방의 대명사 '바른손'이라는 브랜드명이 우리에게 더 친숙한 비핸즈가 Art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Art 예술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100년 기업으로
서해지역의 대표적 비조트(비즈니스+리조트)바야흐로 동북아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인천은 영종·송도·청라의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하루가 다르게 그 발전 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인천 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용유지역의 관광레저 중심의 복합 레저단지 조성 계획은 대한민국이 세계와 통하는 관문이라는 측면에서 세계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지역이다.그 중심에 바로 영종스카이리조트가 있다. 서울에서 30분,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뿐만 아니라 왕산·을왕리 해변을 품에 안은 객실 모두에서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톰소여의 모험’의 저자로 알려져 있는 미국의 소설가인 마크트웨인은 일찍이 인도양의 섬나라인 모리셔스를 여행하면서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그 모습을 따라 천국을 만들었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은 곳으로 최근 국내에서는 커플과 허니문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장소다.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인도양의 휴양지 몰디브와는 다르게 섬의 크기가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비슷하고 풍광이나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미 유럽에서는 몰디브와 세이셀 이상으로 인기가 있는 휴양지 모리셔스로 떠나보자.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
올 한해는 예년의 더위와는 견줄 수 없는 무더위가 극성이다. 그래서 더더욱 해외에서의 여름휴가가 그리울 듯 하다. 매머드 레이크 관광청은 올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소개했다.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매머드 레이크 베이슨 하이킹매머드 레이크 베이슨 지역은 수많은 하이킹 코스를 갖춰 하이킹 천국으로 불린다. 그 중 약 12km에 이르는 매머드 크레스트 트레일(Mammoth Crest Trail)은 사방에 펼쳐진 호수를 비롯, 멋진 자연 경관이 펼쳐져
동해안 리조트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롯데리조트 속초, 7월 그랜드 오픈롯데호텔이 제주(롯데아트빌라스), 부여(롯데리조트부여)에 이어 강원도 속초에 3번째 리조트인 롯데리조트속초를 개관한다. 해당지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따라 개발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는 동해안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상 9층, 지하 3층 규모의 총 392실(호텔 173실, 콘도 219실)로 문을 열게 될 롯데리조트속초는 모든 객실이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한다.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36홀 모두가 저마다 독특한 난이도와 특징을 갖고 있으며 플레이를 위해 자연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른 골프장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자연 그래로의 모습을 간직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이하, 몽베르CC)는 도시적인 정형화된 조경을 철저히 타파하고 계절적인 변화를 뚜렷이 느끼게 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골퍼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라운드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여름 장마직후 명성산의 계곡과 기암괴석 사이사이 전체가 폭포로 변하여 골프장 에떼코스 여러 홀에서 바라보는 명성산은 마치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할 수 있을만큼 환상적인 장관이 일품인 몽
발리는 산스크리트어로 ‘신의 섬’이라는 뜻이다. 아야나는 산스크리트어로 ‘피난처’를 뜻하니, 아야나 리조트는 ‘피난 처 중의 성지’. 이 곳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잊기 바란다. 신의 피난처에 들어온 이상, 나이, 직위, 의무, 성별…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다. 특히 발리에서는 이 모든 사실어(facts)들이 금기 시 된다. 발리는 힌두교의 섬이다. 힌두교는 아다시피 다신교로, 모든 장소, 물건, 행위에 신의 기운이 서려있고 믿는다. 신의 세계에서는 신이 법이다. 당신이라는 존재마저도 발리에서는 신령한 주체다,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