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스포츠패션 브랜드 니코보코,

자연주의 고기능성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 론칭쇼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오염이 피부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는 요즘, 남자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주고 건강한 남성상을 만들어주는 기능성화장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천연추출물을 주로 사용한 자연주의 콘셉트의 무자극, 고기능성 남성화장품 브랜드 니코보코그룹이 출시한 ‘MUH(무)’가 출시되어 관심이 높다.

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니코보코그룹의 남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MUH는 단순한 화장품이 아닌 남성들의 감성과 문화를 선도하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약 3년간 심도 있는 상품기획 및 연구개발을 통해 MUH만의 브랜드콘셉트와 함께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MUH 론칭쇼, ‘비움과 채움’이라는 전시회와 브랜드 콘셉트를 아트콜라보로 진행

지난달 열린 MUH 론칭쇼는 유명연예인을 초청하여 그 인지도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는 일반적 론칭행사와 달리 MUH의 브랜드콘셉트와 동일한 작품 콘셉트의 중견작가인 오관진화백의 미술전시와 함께 아트콜라보로 진행되었다. 오관진작가의 비움과 채움이라는 타이틀의 전시회와 MUH화장품의 비움과 채움의 브랜드 콘셉트를 아트콜라보 함으로써, 프리미엄 화장품 MUH의 가치를 한층 돋보이게 하였다.

행사장에서 뷰티크리에이터가 MUH화장품을 직접 시연하면서 설명하는 모습이 이색적이었으며, 브랜드스토리, 브랜드콘셉트, 브랜드철학, 제품특징 등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브랜드존, 비움존, 채움존, 포토존, 체험존으로 구성하였고, 백화점, 면세점 등 유통MD 뷰티크리에이터, 화장품 기술개발연구소 연구원, 관련대학 교수 등 MUH화장품의 품질개발, 마케팅 및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MUH는 피부에 가장 적합한 12가지 천연허브를 기본성분으로 채택

MUH는 한자 무(無)의 비움이라는 콘셉트를 기초로 브랜딩 한 것으로 현대인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 인한 피부트러블을 해소하기 위한 비움과 깨끗함을 상징한다. 비움을 통해 정신적 힐링과 외부 유해요소를 깨끗이 씻어내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새롭게 채움과 동시에 트러블피부에 최적의 고기능성 화장품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브랜드에 담고 있다.

따라서 피부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공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하였으며, 화장품을 구성하는 성분 중 물의 중요성에 무게를 두어, 물부터 차별화하기 위해 바이오워터와 까시아나 온천수를 채택하였고, 피부에 가장 적합한 12가지 천연허브를 기본성분으로 채택하였다.

특히 트러블에센스인 ‘디-이펙티브 블래미쉬 스팟 코렉터’에는 방부제나 페녹시에탄올이 전혀 첨가되어있지 않지만, 3년간 보존기간을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엄선한 천연식물추출물이 자체적인 항염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MUH관계자는 설명했다. 그 외에도 MUH화장품은 품목별로 진정, 보습, 영양, 노화방지, 트러블완화 등 기능 차별화를 위해 최적의 성분비율에 대한 30회 이상의 바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화장품이기 때문에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남성피부에 가장 적합한 고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에 전력

니코보코그룹은 지난 5월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매우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품질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또한 6월 29일 대형 뷰티 편집샵인 신세계 시코르에 입점할 계획이다.

니코보코 이신안 회장은 “MUH 브랜드의 포지셔닝이 비움과 채움 콘셉트의 ‘자연주의 고기능성 화장품’인 만큼 스스로 관리하는 남자들의 힐링과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용품으로 MUH의 존재가치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남자들의 소중한 피부를 건강하고 활력있게 만들어 줌으로써 당당하고 여유로운 남성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MUH는 남성피부에 가장 적합한 고기능성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

특히 이 회장은 “남성 기능성 화장품 MUH는 코스맥스와 약 3년간 공동연구개발과 전 품목 약 30회의 바레이션을 통해 피부진정, 보습, 주름개선, 트러블에 탁월한 기능은 물론 끈적임이 없고 마일드하면서도 세련된 향을 갖춘 우수한 남성화장품을 만들어 냈으며, 디자인 또한 모던하면서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제품가격은 품목별로 25,000원에서 59,000원으로 구성되어 품질, 디자인 대비 가성비가 매우 좋은 화장품입니다” 강조했다.

또한 이 회장은 “금번 론칭쇼를 계기로 시장 인지도를 강화하고 전국 유명 백화점, 시내 면세점, 온라인 종합몰, 드럭스토어, 자사 브랜드샵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 중국 완다백화점 화장품 매장 입점도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한류를 타고 세계적인 남성화장품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