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CEONEWS=이주형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1956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논산에 있는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졸 출신의 행원으로서 서울은행에 입사한 뒤, 자신의 콤플렉스라고 할 수 있는 학업에 주력하며 주경야독에 돌입한다. 은행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단국대학교 회계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한다.서울은행이 하나은행과 인수·합병한 뒤, 쭉 하나은행에 몸을 담는다. 함 회장은 하나은행 남부지역본부장 고향인 충남북지역본부장 대전영업본부 등 지역을 두루 거친 후, 부행장으로서 하나은행
대기업 CEO 연봉은? [CEONEWS=이주형 기자] “대기업 회장들은 얼마를 받을까?” 기업에 관해 대화하다 보면 가장 쉽게 나올만한 가십거리다. 그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대기업 회장이라고 기업 돈을 마구잡이로 꺼내쓰는 게 아닌, 직장인처럼 연봉을 받는다. 그들은 과연 얼마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자동차 업계를 이끌고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작년 보수는 급여 40억 원에 상여 30억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으로 총 70억 100만 원이다. 이는 전년도 54억 100만 원보다
[CEONEWS=이재훈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고졸 출신의 행원으로서, 그룹의 회장까지 도달한 ‘전무후무’한 인물이다. 현재 MZ세대의 가장 큰 좌절은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없다는 점에서, 함 회장의 이력과 경험은 큰 도움이 될 듯하다. “현장에 답이 있다”...실질 도움 되는 현장 우선 지원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1956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논산에 있는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졸 출신의 행원으로서 서울은행에 입사한 뒤, 자신의 콤플렉스라고 할 수 있는 학업에 주력하며 주
[CEONEWS=이주형 기자] “대기업 회장들은 얼마를 받을까?” 기업에 관해 대화하다 보면 가장 쉽게 나올만한 가십거리다. 그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수입처가 워낙 많으니 세세하게 알 수 없다. 하지만 정확히 알 수 있는 자료도 있다. 대기업 회장이라고 기업 돈을 마구잡이로 꺼내쓰는 게 아닌, 우리 같은 직장인처럼 연봉을 받는다. 그들은 과연 얼마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을까? 정의선 현대차 회장, 작년보다 18억 더 받아대한민국 자동차 업계를 이끌고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작년 보수는 급여 40억
[CEONEWS=이형래 기자]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시민들에겐 달콤한 속삭임과 같다. 내가 노력하면 작금의 현실에서 벗어나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큰 기회로 다가가겠는가? 주어진 데 만족하지 않고, 내가 직접 벌고 만들어 누릴 수 있다는 게 바로 ‘성공’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고졸 출신의 행원으로서, 그룹의 회장까지 도달한 ‘전무후무’한 인물이다. 함 회장의 성공은 하루에 12시간씩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는 학생과, 낮에는 열심히 일하며 밤에는 공부하는 청년에게 큰 귀감이
[CEONEWS=최재혁 기자] CEO의 어깨는 무겁다. 언제나 임직원을 다독이고 때론 채찍질하며 능률과 성과를 끌어올려야 한다. 성공하면 CEO 덕이지만, 실패해도 CEO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CEO 선임에 그룹과 주주들이 더욱 냉정한 잣대를 들이민다. 금융업의 CEO는 2022년 들어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회장부터 사장단까지 임기가 끝나는 시점을 동시에 맞아들어가며, 대한민국 금융업의 흐름이 뒤바뀔 예정이다. 과연 어떤 금융업의 선임이 옳은 판단이었을까?사법 위험성...하나은행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함
[CEONEWS=최재혁 기자] 매년 1월 1일에는 달력을 펼쳐보며 남은 1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고 계획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일을 시작하고, 주저했던 마음을 바로잡아 재도전하기도 한다. 기업도 개인과 같이, 맞이한 1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고 계획한다. 그리고 기업의 방향성을 CEO의 신년사를 통해 세상에 발표한다. 경영의 화두인 ESG부터 기술혁신과 지속 성장 등 기업의 찬란한 내일을 꿈꾼 신년사는,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한껏 부풀게 한다. 그들의 신년사를 들여다보자.고객이 신뢰하는 기업 만들기"고객들이 가장 신뢰하고
[CEONEWS=윤상천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금융시장의 불안정성과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활동 침체,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금융투자시장 상황은 대내외적 어려움과 기회 속에 놓여있다. 이러한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금융투자는 금융 변곡의 정점이 될 2021년을 맞아 계열사들과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하여 시너지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WM, 홀세일, IB, Sales & Trading 등 각 분야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한 수익의 다변화 및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꽃 소비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자「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참여했다.「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사회명사들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김정태 회장은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이에 김정태 회장은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에게 봄 기운 가득한 꽃을 선물하고 직원들이 주위의 가족과 지인들
[CEONEWS=이재훈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윤종규 회장은 지난 1월 15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그룹 New 미션(세상을
[CEONEWS=이재훈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 He is...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67세, 1952년)은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고등학교를 졸업(1971년)하고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1980년)했다. 졸업 후 서울은행
[CEONEWS=김충식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4개 계열사에서 연봉 총 58억2000만원을 수령해 올 상반기 오너·전문경영인을 통틀어 연봉킹에 올랐다. 전문경영인 중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51억7100만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샐러리맨 연봉킹 자리를 지켰다.13일 국내 주요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임직원 연봉 정보를 담은 반기보고서를 제출했다. 상당수 오너 및 전문경영인이 작년보다 많은 보수를 받았다.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조 회장은 상반기에 지난해 연봉(66억원)의 85%이상을 받았다.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54억2
[CEONEWS=안성렬 기자]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68세)의 3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김정태 회장은 전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 전 하나금융지주 김승유 회장에 이어 3연임에 성공한 세번째 주인공이 됐다.하나금융지주 주주들은 23일 오전 10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정태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표결 결과는 찬성 84.6%, 반대 15%, 기권 0.4%로 집계됐다. ISS가 김 회장 연임에 찬성 의견을 낸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70
[CEONEWS=안성렬 기자] 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을 받던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전격 사임하자 하나금융이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최 원장의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됐다는 하나금융 배후설까지 제기된 상황이기 때문이다.금융권에선 최 원장의 채용 청탁 의혹이 5년 전인 2013년의 일이었는데, 갑자기 언론에 등장한 것은 최 원장과 대립각을 세워온 하나금융의 내부에서 흘러나왔다고 봐야하는 게 아니냐는 분위기라고 전했다.일각에선 최 원장과 김 회장 간의 인연이 다시금 회자되
2017년 하반기 산업전망은 반도체와 석유화학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17년 하반기 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신정부 정책방향에 따른 산업별 영향을 제시했다.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 www.hanaif.re.kr)는 ‘2017년 하반기 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신(新)정부 정책 방향에 따른 산업별 영향을 제시했다. 신(新)정부 정책의 최대 수혜는 이차전지, 광학, 반도체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1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제3대 중앙회장에 김정태(65) 대림석유(주) 대표이사가 지난4월 취임했다. 김 회장은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전북연합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국제로타리 3670지구(전북지구) 총재, 재전남원향우회장,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상임위원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봉사와 애향 활동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김 회장은 “앞으로 협회는 회원사의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협회의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하기 위해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소통철학으로 다양한 회원의 목소리를 모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