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안성열 기자]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물리학, 생물학 등 경계가 없어지고 융합되는 기술 혁명을 의미한다. 산업 측면에서 살펴보면 공유 경제 및 온디멘드 경제를 이용한 산업이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며, 노동시장 측면에서는 전문 기술직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단순직의 일자리는 줄어들 전망이다.지난달 KAIST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술보증기금과 공동으로 '2017 KAIST 4차 산업혁명 핵심 특허기술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KAIST가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기
[CEONEWS 안성렬기자]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해 선풍적인 열풍을 몰고 온 가을시즌 축제 을 지난 9월 1일(금)부터 11월 5일(일)까지 총 66일간 개최한다. 낮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기는 큐티 할로윈이, 저녁 6시 이후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본격적인 호러 할로윈이 매직 아일랜드에서 펼쳐진다.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할로윈 분위기를 십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호박 데코로 꾸며진 실내 어드벤처, 귀엽고 아기자기한 할
[CEONEWS 안성렬 기자]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제2차 회의가 지난 8월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체계 구축방안’ 등 주요 안건이 상정·의결되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새정부는 출범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이에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은 “다행히도 기업들과 노동계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거시적으로도 고용률이 개선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께서 체감하는 성과가 창출되려면
[CEONEWS 안성렬 기자]지난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체계 구축방안」이 의결되었다. 위 안건과 관련하여 고용노동부는 고용영향평가를 예산·정책·법령 등 국정 전반으로 확대·강화하고,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관리체계를 혁신하는 내용을 발표하였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고용영향평가를 강화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사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 대폭 확대 및 평가 결과의 예산 연계 강화하며 산업별 주요정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 실시 및 고용친화
[CEONEWS 안성렬 기자]지난달, 국회에서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에 따라 창업기업에 4,000억원, 시설투자기업에 2,000억원, 자금애로기업에 2,000억원 등 총 8,000억원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이 중소기업에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운영하는 융자사업으로, 기술·우수성이 우수하나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싼 이자로 자금을 빌려주는 사업이다.고용창출과 일자리 여건 개선이
[CEONEWS 안성렬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97년, 세계 최고 수준의 지역난방 전문기업을 만들기 위한 장기비전이자, 구체적인 경영방침인 ‘VISION 2020’을 선포한 이래 지속적인 경영혁신 운동으로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한국지역난방공사 노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체결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절약과 국민생활 편익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이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 전환∙청년 일자리 창출에 전력“종근당은 최근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하여 조직을 추스르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임으로써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직원 행복경영’을 선언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창립 이래 오로지 제약 한 길만을 걸어온 종근당은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거듭하며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의약품 원료를 100% 수입에 의존하던 시절 국내 최대 규모의 합성공장과 발효공장을 설립해 자체기술로 원료의 국산화에 성공함은 물론
30대 기업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일자리를 늘린 곳은 CJ그룹(회장 이재현)인 것으로 나타났다. CJ(회장 이재현)는 단순한 고용 증가뿐 아니라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가정 양립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대규모 기업 집단 현황 공시를 통해 자산총액 10조 이상 대기업 30곳의 지난 1년간 종업원수 증감을 살펴보면 CJ그룹은 2015년 60,659명이던 직원수가 2016년에는 65,076명으로 4,417명이 늘어나 직원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신세계와 롯데가 바로
새 정부 들어 경제정책의 중점이 일자리 확대와 소득 주도 성장으로 바뀌었다.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청년ㆍ아동ㆍ노인 수당 인상, 공공부문 고용 증대 등의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 정책의 추진 배경은 경제가 성장해도 일자리가 안 늘어나고 근로자의 소득도 늘어나지 않으므로 이것을 정부 주도로 해결하자는 것이다. 그동안 임금 상승과 노동시장의 경직성 등으로 경제성장의 고용유발 효과가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또한 임금 상승도 둔화해 전체적으로 노동소득의 분배율이 낮아졌다. 국민소득에서 노동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19
‘작전명 지피지기로 제안하라!’ 제안작업은 단순히 문서작성 스킬의 범위를 넘어 사업의 시작과 끝을 반영하는 일이다. 잘못된 제안은 수주 후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하기도 한다. 때문에 제안작업 절차의 표준화를 통하여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가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절차와 방법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작전명 지피지기로 제안하라’는 저자가 30여년간 현장에서 습득한 제안작업의 노하우를 중심으로 독자들이 손쉽게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특정 기업이나 개인의 소유가 아닌 대한민국의 많은 중소기업들의
최근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 등 11개 투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2,442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면 전환한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다. 고용은 안정돼있지만 정규직과는 차별되는 임금체계와 승진, 각종 복리후생 등을 적용받아 일명 '중규직'으로 불렸던 무기계약직을 사실상 비정규직으로 보고 차별 해소에 나서는 것이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박원순 시장 취임 후 전국 최초로 청소, 경비 등 상시 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시 본청 및 투자‧출연기관 비정규직 총 9,098명
부산시는 민선 6기 출범을 계기로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해 ‘일자리’에 올인(All-in)하고 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부산시는 민선 6기 핵심 시정목표인 ‘일자리 창출’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내부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차례에 걸친 조직개편을 통해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일자리 관련업무를 경제부시장 산하 일자리경제본부를 중심으로 일원화하였고, 청년, 여성, 장·노년,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담당부서에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일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최근 시정설명회에서 "일자리 문제는 기업이 중심이 돼어야 하며 기업이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게 인천 지역 기업지원기관들이 사명감을 갖고 일해 달라"고 주문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유 시장은 이날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일자리 지원기관 임직원 대상 시정설명회’에서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기업지원기관의 역할을 강조했다.유 시장은 "정부가 밝힌 공공부문 일자리정책도 일자리 창출이고, 창업과 벤처도 일자리 창출이지만 실제 대부분의 일자리는 기업인이 만듭니다. 제 자신도
경기도가 올해 16만 5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개 분야 353개 사업에 총 2조 5,225억 원의 사업비(국비 9,789억 원, 도·시군비 1조 5,435억 원)를 투입한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도 경기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밝혔다.올해 일자리 창출 핵심 전략, 어디에 방점 찍나?올해 경기도는 최근 우리나라가 맞닥뜨리고 있는 저성장 기조와 고용여건 악화, 국내외적 경제·산업여건의 변화 등을 고려, 일자리 창출의 핵심 5대 전략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
광주 광역시는 민선6기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자존감 있는 일자리 창출'에 두고 모든 행·재정적 수단을 동원해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에너지, 자동차, 문화콘텐츠 등 미래먹거리산업 집중 육성을 통한 적극적인 기업유치 전개로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광주광역시는 민선 6기 4년간 일자리 7만개 창출을 목표로 사회적 합의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윤장현 시
대구시, 고용창출·급여·복지 등 지역 내 최고 우수기업 선정·발표“ 괜찮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 6기 남은 1년을 눈 앞의 1년이 아닌 10년 후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고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그 이유로 “젊은 시장을 시민들께서 뽑으신 것은 지금 하지 않으면 10년 후에는 더 어려워지는 바로 그 일을 시작하란 명령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 대구시 권영진 시장은 “현대로보틱스, 롯데케미칼, 쿠팡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대구로
[CEONEWS 안성렬 기자]“우수한 생산 능력 기반, 2022년 매출 1조원 달성”‘핸즈코퍼레이션’은 국내 및 아시아 1위, 세계 5위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휠 전문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이다. 또한 핸즈코퍼레이션은 알루미늄 휠을 국내 공급 및 해외에 수출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핸즈코퍼레이션은 현재 국내외 자동차 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은 견실한 중견기업으로서 2006년 성실납세 표창, 2010년, 20
[CEONEWS 안성렬 기자](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 여러분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설립했다.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를 선도하여 국민의 자동차 생활에 대한 편익 증진, 튜닝부품 인증기관으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 튜닝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안성렬 기자 asy@ceomagazine.co.kr(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제2대 협회장인 승현창 회장은 우리협회는 “대한민국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했습니다. 그동안 튜닝부품
속초 8경 중에 하나이며 일반에 공개되지 않던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속초시 외옹치에 지난 20일 ‘롯데리조트속초’가 그랜드 오픈했다. 호텔과 콘도,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여행 니즈를 만족시키고 나아가 동해안 지역 특히 속초, 설악권의 관광발전에 큰 기여를 하리라 생각하고 있는 서동재 ‘롯데리조트속초’ 총지배인을 통해 오픈배경 및 앞으로의 운영현황에 대하여 들어봤다.안성렬 기자 asy@ceomanazine.co.kr Q_ 귀 리조트의 컨셉 및 경쟁력은 무엇인가?롯데리조트속초는 설악산과 울산바위를 모티브로 하여 외관
한라산과 멋진 바다,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전 세계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는 제주도에 행운의 섬(Fortunate Isles) 또는 축복받은 자들의 섬(Isles of the Blessed)이라 알려져 있는 엘리시안이 있다.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된 것도 한라산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정도로 한라산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한라산의 모습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엘리시안 제주는 자연과 하나가 되어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품격 높은 골프 공간이다. 골퍼들에게 영원한 유토피아라고 일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