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최재혁 기자] 양종희 KB금융그룹 내정자는 1961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KB국민은행 서초역지점장을 맡다가 KB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겨 이사회 사무국장, 전략기획부 부장, 전략기획담당 상무를 거쳐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KB금융지주 전략기획 담당 상무 시절 LIG손해보험 인수 실무를 주도하면서 전무를 건너뛰고 부사장으로 파격 승진했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순이익을 끌어올리고 업황 악화에도 안정적으로 회사를 이끌었다.“시장과 사회로
[CEONEWS=김은경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회사 주요 주주들에게 CEO 승계과정 설명과 함께 친필 서한을 이메일 형태로 보내 시장과 주주의 동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8월 6일 윤 회장은 주요 주주들에게 "KB금융그룹은 매우 훌륭한 CEO(최고경영자) 승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뛰어난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군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온 만큼, 이사회가 그룹의 지속 성장을 이끌 탁월한 후보를 선임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믿는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전달했다.그리고 같은 날 오후 "더 이상 연임하지 않겠
[CEONEWS=이주형 기자]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KB국민카드에서 경영기획부장, 전략기획부장, KB금융지주에서 전략총괄(CSO)과 글로벌전략총괄(CGSO) 부사장 등을 역임해 전략·글로벌분야에서 역량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은행으로부터 막 분사한 카드사업의 안정화를 이끌기도 했다. 그는 변동성 높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최적화된 영업전략을 창출해낼 거란 기대를 안고 있다.“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작년 1월, 카드업계 1위를 탈환하고 최고의 금융 플랫폼이
YouTube 링크: https://youtube.com/shorts/y08SA8sink0?feature=share[CEONEWS=이주형기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와 그 중심에 서있는 윤종규 회장.그는 1955년 전남 나주 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거쳐 최종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또한 온화한 성격, 꼼꼼한 일처리, 겸손한 태도로 유명한 윤 회장은, 3기 경영을 시작하며, 경영 키워드로 RENEW를 내세웠고 꾸준히 ESG 경영에 관심을 표했다.이에
[CEONEWS=윤상천 기자] 은행이 살아남기 위해서 더욱 젊어지고 있다. ‘카카오뱅크’, ‘토스’ 등 인터넷전문은행과 빅테크 등 기존 은행사를 위협하는 세력의 힘이 불어나고 있다. 주 고객층이자 고객이 될 MZ세대를 빼앗긴다면 기존 은행이 할 수 있는 일은 점차 줄게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힘과 경륜을 크나큰 자산이다. 다만 ‘젊은’ 고객층에 알맞은 ‘젊은’ CEO가 필요할 뿐이다. 이제 은행에도 ‘세대교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수학·금융 마스터, 능력 인정받아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1966년 5월 서울에서 태
[CEONEWS=강성은 기자] 올해 1월 4일 KB손해보험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김기환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세 가지 전략과 세 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새해 첫 공식 일정부터 2021년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그의 행보를 따라가 보며 그가 한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그가 몸담은 KB손해보험의 철학과 기업이념에 대해서도 알아본다.보험 그 이상의 보험KB손해보험 김기환 신임 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취임사를 발표하며, KB손해
[CEONEWS=오영주 기자]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그룹 내 핵심사업인 ‘보험 및 글로벌’ 사업에 대한 추진력 강화,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디지털 부문 강화를 방향성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29일 단행했다. 우선, 최근 M&A 등으로 그룹 내 비중이 확대된 보험부문 및 글로벌부문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하게 될 ‘부회장’ 직제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올해 자회사로 신규 편입한 푸르덴셜생명의 유기적 안착과 ‘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생명’ 등 보험계열사간의 시너지 창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동남아
[CEONEWS=이재훈 기자] 과거 금융의 역할이 단순히 ‘자산을 늘리거나 투자를 위한 것’이었다면, 이제는 기회와 자금을 통해 현재와 미래가치를 연결해 사회를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주요 가치로 떠오르면서 금융권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지배구조평가’에서 1위 기업에 선정된 KB금융지주는 2020년에는 지배구조를 포함한 ESG 평가 모든 부문에서
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하여 설립된 서민금융기관이다. 1970년대 초 사금융의 만연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금융 양성화 3법이 제정됨에 따라 영업인가를 받아 상호신용금고(현 저축은행)로 출범했으며, 2020년 1월 기준 79개 저축은행이 전국에 걸쳐 총 310여개의 점포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은 2011년 발생한 ‘저축은행 사태’로 이미지나 신뢰도가 다소 추락한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중금리 대출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
[CEONEWS=장용준 기자] KB금융지주가 2년 연속 가장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갖춘 국내 금융기관 자리를 지켰다.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19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금융기관 중 1위로 선정되며, 가장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갖춘 금융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이사회 운영, 주주권리 보호, 위험관리, 내부통제, 공시 등 기업의 지배구조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배구조 우수기업을 결정하는데, 금융기관의 경우
[CEONEWS=오영주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변화와 혁신은 생존을 위한 숙명고객과 직원 중심의 디지털 KB로 거듭나“인공지능과 5G로 대표되는 초연결 시대가 도래하는 지금, ‘변화와 혁신’은 생존을 위한 ‘숙명(宿命)’이 되었
[CEONEWS=송진하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신한은행 행원출신으로 은행장까지 오른 정통 ‘신한맨’소탈한 성격과 삼촌같은 친근한 이미지...별명 ‘엉클 조’신한은행에 행원으로 입사해 33년 만에 은행장까지 오른 정통 '신한맨'이다. 소탈한 성
[CEONEWS=윤상천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자본시장의 개척자’와 ‘최고의 금융전략가’로 꼽히는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겸 미래에셋대우 회장은 ‘샐러리맨 신화’의 주역이다. 그는 결단력이 있고 승부사적 기질 그리고 동물적 투자감각을
[CEONEWS=윤상천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자본시장의 개척자’와 ‘최고의 금융전략가’로 꼽히는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겸 미래에셋대우 회장은 ‘샐러리맨 신화’의 주역이다. 그는 결단력이 있고 승부사적 기질 그리고 동물적 투자감각을 지녔다는 평가를
[CEONEWS=이재훈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윤종규 회장은 지난 1월 15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그룹 New 미션(세상을
[CEONEWS=이재훈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 He is...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67세, 1952년)은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고등학교를 졸업(1971년)하고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1980년)했다. 졸업 후 서울은행
[CEONEWS] KB금융그룹이 아시안뱅커 주관 ‘Strongest Bank 2018’1위에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KB금융그룹이 아시아 금융 전문지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주최하는 ‘Strongest Bank 2018’조사에서 국내 1위(아시아태평양 29위)금융그룹으로 선정됐다.이번 조사에서,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을 포함하여 12개 계열사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갖췄으며 특히 수익률 지표의 현저한 개선을 통해 자산건전성, 자본력 등 전반적인 재무상황에서 강세를 보여 국내 금융회사 중 가장 강한 경쟁력을
[CEONEWS=이재훈기자] 한국 부자수는 2017년말 기준으로 27만 8,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15.2% 증가한 수치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8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들의 부동산자산 비중은 2년 연속 상승했지만 주식비중은 감소했고 현금, 예적금, 펀드 등 안전자산 및 간접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목할 점은 한국 부자의 서울 및 강남 3구 비중이 감소하며 지역적 편중현상이 줄어들었다.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한국 부자수는 27만8,0
[CEONEWS] KB금융그룹이 라오스 이재민 구호성금 10만달러를 전달했다.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10일 라오스 재무부에서 지난 7월 발생한 남동부 아타푸주 댐 사고와 관련해 이재민 구호성금 10만 달러를 라오스 정부에 전달했다.이번 구호성금은 KB금융지주는 물론 라오스에 진출한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 계열사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아픔을 위로했다.KB금융그룹을 대표해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날 ‘앗사판통 시판돈(Mr. Athsaphangthong Siphandone)’ 재무부 차관을 만나 깊은 위로의 뜻과 함
[CEONEWS 이재훈 기자]KB경영연구소 골든라이프연구센터가 ‘2017 KB골든라이프 보고서’ 발간해 주목받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적 노후재무 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3대 요인은 연금, 반퇴, 부의 이전(상속)으로 나타났다.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 경영연구소 골든라이프연구센터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후재무설계 행태와 한국적 노후재무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에 대해 분석한 ‘2017 KB골든라이프 보고서’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