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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NEWS=이주형기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와 그 중심에 서있는 윤종규 회장.

그는 1955년 전남 나주 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거쳐 최종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온화한 성격, 꼼꼼한 일처리, 겸손한 태도로 유명한 윤 회장은, 3기 경영을 시작하며, 경영 키워드로 RENEW를 내세웠고 꾸준히 ESG 경영에 관심을 표했다.

이에 그는 “ESG의 근본은 지속가능성이며 과거에는 직원, 주 주, 고객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ESG는 사회와 환경까지 존중하고 배려해, 함께 동반 성장하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런 윤종규 회장의 임기는 2023년까지지만, 이미 3연임에 성공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었기에 차기 임기 역시 그의 몫임은 불보듯 뻔하며 이에 향후 KB의 날씨는 꾸준히 ‘맑음’ 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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