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박재아 기자]IWC는 올해 처음 출시되었던 1955년 초창기 인제니어 컬렉션 모델의 원형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보다 작고 가볍지만 여전히 우아하고 스포티한 뉴 인제니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뉴 인제니어 컬렉션의 새로워진 디자인과 무브먼트, 포지셔닝을 통해 IWC 인제니어 컬렉션은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박재아 기자 pja@ceomagazine.co.kr IWC의 파일럿 시계(Pilot’s Watches)가 하늘로부터, 아쿠아타이머(Aquatimer)가 대양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시
[CEONEWS 고훈곤 기자]건설을 모태로 1960년 창립된 신안그룹(회장 박순석)의 사업 영역 중에서 가장 강점을 가진 부문은 레저사업이다. 신안그룹은 단일 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골프장과 골프코스를 보유한 기업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골프장, 콘도, 골프 빌리지, 스키장, 리조트, 호텔까지 운영하는 종합 레저 기업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레저의 명가 신안그룹의 우수한 골프장들을 소개해 본다.고훈곤 기자 khg@ceomagazine.co.kr◎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리베라CC대한민국 1세대, 40년 전통의 수도권
[CEONEWS 박재아 기자]사모아의 매력에 빠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5분이면 충분하다. 팔레올로 공항을 빠져나와 시내로 달리다보면 소소한 마을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풍경이 아닌데도 한 눈에 반한 여인을 만난듯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사모아의 본 섬인 우폴루는 1953년 제작된 영화 ‘리턴 투 파라다이스’의 배경이 된 곳이다. 원시 그대로의 해변과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사모아로 늦은 휴가를 떠나보면 어떨까?박재아 기자 pja@ceomagazine.co.kr (사진=사모아관광청 제공)
[CEONEWS 고훈곤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김정환)가 미얀마 최대의 경제 중심지 양곤에 ‘롯데호텔 양곤’을 지난 9월 1일 개관했다. 위탁경영 방식으로 운영될 롯데호텔양곤은 미국,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 이은 롯데호텔의 8번째 해외체인호텔이다.고훈곤 기자 khg@ceomagazine.co.kr 미얀마 정치 경제의 중심지 양곤은 2006년까지 미얀마의 수도였으며, 각국 대사관, 대학,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는 도시다. 또한 2015년 미얀마 최초의 특별경제구역인 띨라와(Thilawa) 경제특구 지정으로
현대 캐주얼 시크 최고의 20년올해로 파텍필립 아쿠아넛이 탄생된지 2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파텍필립 아쿠아넛은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120미터 방수기능에 강인하고 대담한 남성 손목시계를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담아냈다.오윤진 기자 ohyj@ceomagazine.co.kr 2016년 파텍 필립은 노틸러스(Nautilus) 컬렉션 40주년을 기념한 바 있다. 2017년은 또 다른 기념의 해로, 1997년 바젤월드에서 처음 소개되었던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아쿠아넛(Aquanaut) 컬렉션의 20주년을 맞이한다.매뉴
인도네시아 관광청과 세계 순위, 골프전문가가 꼽은 인도네시아 최고의 골프장 Top 5 1, 2위는 발리에 있다. 1위는 니르와나 발리 골프 클럽, 2위는 싱가포르에 인접한 리아 빈탄 골프 클럽, 2위는 다시 발리의 발리 내셔날 골프 클럽이다. 4위는 자카르타의 로열자카르타 골프 클럽, 5위는 다시 빈탄의 빈탄 라군 리조트 골프 클럽이 차지했다. 발리에 2개, 빈탄에 2개, 자카르타에 1개로 사이좋게 순위를 나눠가졌다.박재아 기자pja@ceomagazine.co.kr 인도네시아를 골프 목적지라 하기에는 아직까지 생소하다
大 자연과 인간의 합작품 ‘참밸리컨트리클럽’서울에서 가장 가깝고(한강에서 38km) 의정부 경계에서 8km 떨어진 곳에 해발 800m, 해룡산속 300~400m 남쪽기슭 56만평 대자연 속에 아름드리 소나무와 참나무로 이루어진 자연을 살린 18홀 대중골프장 ‘참밸리컨트리클럽’.참밸리는 ‘신비롭고 경이롭다’는 뜻으로 세계 최고 설계회사인 미국의 골프플랜 데이빗 데일과 조형사 엘렌이 참빛그룹 이대봉 회장과 콤비를 이루어 설계하여 환상적인 코스를 탄생시켰다. 대중제이지만 회원제보다 많은 투자와 심혈을 기울였으며 참빛그룹의 자존심을 대변하
가장 편안하고 내 집 같은 호텔 ‘베스트웨스턴 군산’전라북도 최초의 특급호텔이자 동북아시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하는 새만금 산업단지의 중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이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지난 3년 간 베스트웨스턴 포항에서 총지배인으로 근무하며 지역 내 랜드마크로 급성장을 이룬 최선학 총지배인이 지난 8월10일 이곳 군산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기 때문이다. 23년간의 호텔리어로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그가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하며 동북아의 두바이를 꿈꾸는 새만금 자유구역단지 내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완벽히 자연적인 것, ‘안 람 리트리트 닌반 베이’비행시간이 4∼5시간 수준으로 길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휴양과 관광이 가능하기 때문에 베트남의 인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여기에 중국시장이 막혀 단거리 취항지를 찾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들도 베트남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어 베트남 시장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지난 7월26일 제주항공이 하노이, 다낭에 이어나트랑에 취항하며 지금까지는 대한항공(주4회)만 다녔던 나트랑에 LCC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래서 더더욱 완벽하게 자연적인
362마력 힘에 시속 4.1초의 스포츠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억원대 고가의 BMW i8가 주목받고 있다. BMW i8는 세련되고 날렵한 스포츠카 외관 디자인에 날개처럼 위로 열리는 시저도어가 타의 차종을 불허한다. 남성들의 로망 그 자체다. 오윤진 기자 ohyj@ceomagazine.co.kr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도래하는 가운데 BMW i8의 인기가 매섭다. 뛰어난 미래지향적 스포츠카 디자인과 탁월한 연비가 더해진 BMW i8는 공급 물량이 딸릴 정도로 판매가 상승곡선을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가능보조금 포함 2천만원대 합리적 가격 전기차 전성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이끌 주인공은 바로 쉐보레 볼트EV. 2017 북미 올해의 차 선정된 쉐보레 볼트EV는 383km의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래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기차 전성시대의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383 km)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
반자율주행기술로 중무M스포츠 패키지 기본적용 ‘BMW 뉴 5시리즈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말그대로 화려한 왕좌의 귀환이다. 스포티한 외관디자인은 한눈에 봐도 쿠페 스타일로 멋있다. 여기에 자동 정지 출발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시스템의 반자율주행기술은 명불허전 그 자체다. 7세대 BMW 뉴 5시리즈가 국내 수입차 시장 1위 자리 탈환을 얼마나 앞당길지 벌써부터 자못 기대된다. 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BMW의 반격이 시작됐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벤츠에게 내준 1
올 해 최고의 SUV는 단연 볼보 XC90을 손꼽는다. 프리미엄 대형 SUV 볼보 XC90은 볼보 특유의 보수적인 디자인 이미지를 벗어나 세련됐고 최첨단 기술까지 대거 탑재됐기 때문이다. 볼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리며 볼보 미래 이미지 전체를 선도해나갈 걸작이다.볼보 올 뉴 XC90의 인기가 매섭다. 볼보 전체 판매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물론 볼보 브랜드 이미지 자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그야말로 보기드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 뉴 XC90은 사람 중심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파워풀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
상위 1% 부의 상징이자 사교계의 아이템으로 회자되는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가 오픈 탑 드라이빙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4인승 슈퍼 럭셔리 컨버터블 롤스로이스 던을 새롭게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뮬러-위트비스는 “롤스로이스 던은 지금까지의 롤스로이스와는 전혀 다른,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사하며 최고급 컨버터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한 차원 높은 스타일과 최상의 오픈-탑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롤스로이스 던은 전 세계 사교 중심지에서 돋보이기를 원하는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최고급 차로
이태리를 대표하는 명차로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Maserati Quattroporte). 1963년 최초로 하이퍼포먼스 카에 레이싱 엔진을 탑재해 탄생한 콰트로포르테는 지난 반세기 동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세단의 모든 콘셉트를 집약시키며 발전을 거듭해 왔다. 마세라티 첫 탄생 이후 50년이 지난 2013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6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는 오랜 역사를 계승한 모델로 더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함께 최첨단 기술들이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 캐딜락이 퍼스트 클래스 대형세단 ‘캐딜락 CT6’를 야심차게 선보이며 대형세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캐딜락 CT6는 프리미엄 모델 7,880만원과 플래티넘 모델 9,58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 등 상위 대형세단과 자웅을 겨룬다.캐딜락(Cadillac)이 단단히 작정하고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캐딜락 브랜드의 위상을 대변할 플래그십 세단 ‘캐딜락 CT6’를 야심차게 내놓았다.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부산모터쇼에서 플래그십 모델인 캐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제네시스 EQ900 흥행 돌풍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네시스 G80가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하며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관심이 다시한번 확인하게 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7일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솔린 3.3 및 3.8 두 가지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 ‘제네시스 G80(지 에이티, 이하 G80)’가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7일 대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Levante)’ 가 베일을 벗었다. 최근 수입차 시장에서 SUV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르반떼의 반응이 어떨지 벌써부터 자못 기대된다. 올 상반기 유럽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한국은 하반기 판매될 예정이다.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지난 3월 1일,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Levante)’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했다.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의 장점을 S
기아차 올 뉴 K7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계약대수가 벌써 1만대를 넘어섰다. 일시적인 신차 효과에 불과할 뿐이라고 평가절하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랜저의 아성을 깰 수 있을 것이라는 장밋빛 관측도 솔솔 나오고 있다. 국내 준대형 시장에서 올 뉴 K7의 돌풍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 당분간 눈여겨 지켜봐야 할 것 같다.기아차의 제2세대 ‘올 뉴 K7’국내 준대형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올 뉴 K7은 지난 2009년 1세대 K7 출시 후 프로젝트명‘YG’로 개발에 착수, 7년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한 차원
주력 생산기지인 토요타자동차 큐슈서 생산의전차량급 인테리어와 동급 최대 10개 에어백 장착 선진적이며 우아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변신한 렉서스 ‘All New ES’가 출시됐다. ‘All New ES’는 BMW 5시리즈와 아우디 A6, 벤츠 E-Class를 경쟁모델로 삼고 있다. 동급 최대 실내공간에 의전차량급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했으며 차체강성강화와 쇼크 업소바의 최적화로 핸들링과 승차감이 좋다. 여기에 동급 최대 10개 에어백을 갖춰 렉서스 안전 DNA를 계승했다. 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