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경이로우며 환상적인 코스 일품

 

大 자연과 인간의 합작품 ‘참밸리컨트리클럽’

서울에서 가장 가깝고(한강에서 38km) 의정부 경계에서 8km 떨어진 곳에 해발 800m, 해룡산속 300~400m 남쪽기슭 56만평 대자연 속에 아름드리 소나무와 참나무로 이루어진 자연을 살린 18홀 대중골프장 ‘참밸리컨트리클럽’.

참밸리는 ‘신비롭고 경이롭다’는 뜻으로 세계 최고 설계회사인 미국의 골프플랜 데이빗 데일과 조형사 엘렌이 참빛그룹 이대봉 회장과 콤비를 이루어 설계하여 환상적인 코스를 탄생시켰다. 대중제이지만 회원제보다 많은 투자와 심혈을 기울였으며 참빛그룹의 자존심을 대변하고 있는 참밸리골프클럽을 소개한다.

고훈곤 기자 khg@ceomagazine.co.kr

참밸리로 가는길이 더욱 빨라졌다. 지난 6월30일 수도권 동북부를 최초로 관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으로 골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참밸리CC는 대자연 친환경 퍼블릭골프장으로 북부권 최고의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골프장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참빛그룹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서쪽과 북쪽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안개가 용이 승천하는 것 같은 해룡산 자락에 위치해 빼어난 절경은 물론 마치 신선이 구름 위에서 골프를 즐기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특히 참밸리의 가장 큰 장점은 이북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골퍼들에게 접근성이 가장 용이하다는 점이다. 또한 퍼블릭골프장인 만큼 골퍼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이용료 부담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 산 38번지에 위치한 18홀 규모의 참밸리는 대중제지만 회원제 못지않게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험준한 계곡을 메워 평지로 만드는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며 편안하게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골프장으로 완성됐다.

고급화로 이뤄낸 부대시설 압권

퀸스코스 9홀, 밸리코스 9홀로 이루어진 코스에는 미국 명문 골프코스 설계사 로널드 프림의 골프플랜 수석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데일의 뛰어난 디자인 철학과 콘셉트가 그대로 스며들어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 골퍼들의 품격을 지켜주는 우아한 분위기의 클럽하우스와 락카, 심플하고 모던한 레스토랑과 프로샵 등을 갖추고 있다. 시설 곳곳에서 최고의 자재와 기술자를 통해 대중제 컨트리클럽에서 볼 수 없는 고급화를 이뤄냈음을 엿볼 수 있다.

골프장측은 “참밸리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이곳을 찾는 골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정성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전한다.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 한강에서 38km로 서울에서 가장 가깝고, 의정부 IC에서는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주중 8∼12만원, 주말 12∼15만원이며 참밸리 동호회에 가입하면 적립금 30만원 입금 후 예약 방문 시 5,000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세계 최고의 경관 자랑하는 골프 리조트

참빛그룹의 노하우와 이대봉 회장이 열정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절경에 최고의 설계자들이 만든 베트남 하노이 휘닉스 골프리조트 54홀과 독립을 위해 투쟁한 선구자들이 말 달리던 유적지인 중국 연길 해란강변에 위치한 해란강 골프리조트 36홀 등 총 90홀의 골프장도 운영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이 만든 웅장한 파노라마의 외침, 자연적인 지형을 최대한 살린 광활한 구릉지에 펼쳐진 빅 코스는 대자연과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이 조화를 이루어 골퍼의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베트남 하노이 휘닉스 골프리조트(세계 최고 절경을 자랑하는 ‘지상의 하롱베이’/54홀/J-Golf, SBS, KBS 등 여러 곳에 방송됨), 베트남 그랜드 프라자 하노이 호텔(7성급 지향), 중국 연길 해란강 골프리조트(독립투사들이 말 달리던 유적지인 해란강변에 위치/36홀)는 모두 명품 중의 명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세계인의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여유로운 필드에서 누리는 또 다른 삶의 명예로움, 세계 명문 골프 클럽의 새 지평, 바로 하노이 용봉 휘닉스 골프리조트에서 느껴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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