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지난 10일 박용만 두산 경영연구원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아들인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도 전문 분야에 맞는 경험을 위해 그룹 임원직에서 물러난다.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용만 회장은 사임의 배경에 대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후 그룹의 모든 직책에서 사임하겠다고 계속 얘기해 왔고, 매각 이후 경영 실무는 관여하지 않아 왔다"며 "매각이 마무리됐으므로 자연스럽게 사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용만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이사장을 맡은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 등을 통해
[CEONEWS=이재훈 기자] 작년에 이은 코로나19 충격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한 가운데, 이러한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 변화와 새로운 생태계의 등장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를 겪어 내고 있는 현 시점에서, 기업들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고객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여러 가치를 창출해야만 꾸준한 신뢰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대에서, SK그룹(이하 SK)은 경제적 가치와 사
[CEONEWS=이재훈 기자] 지난 1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정기 회장단 회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서울상의 겸 대한상의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1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상의 회장이 한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점, 경영 업적, 글로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최 회장이 적임자라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2013년 8월부터 대한상의를 이끌어온 박용만 회장은 “4차산
[CEONEWS=문성보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기계공학 박사 엔지니어 출신 전문경영인혁신적 솔루션과 제품만이 미래 성장을 보장할 수 있어모 그룹인 두산과 함께 글로벌 금융위기 직격탄을 맞아 침체됐던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수년간 반등세가 뚜렷했다. 두산인프라
[CEONEWS=윤상천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비어파티'등 다양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 운영...'소통 경영' 강점해외사업 매출 비중 20%까지 끌어올려 2016년 매출 1조 원 넘어“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더 빠르게
[CEONEWS=윤상천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승부사 기질로 상사 BG 수익 30% 늘려드론용 연료전지, 전지박, 협동로봇 등 신사업 추진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아버지 박용곤씨와 어머니 이응숙씨와의 사이에서 1962년 3월9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CEONEWS=윤상천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두산의 등기임원으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함께 경영을 총괄하다 박용만 회장으로부터 그룹 회장을 승계해 오너 4세 경영 시대를 연 박정원 회장.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야구광으로 팀플레이와 인재 육성을 중요시하는
[CEONEWS=이재훈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뛰어난 글로벌 감각 소유자...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크 확보재계 2세대와 3세대를 잇는 가교역할하고 있다는 평가SK그룹 지배구조 개선으로 상생경영 등 사회적 책임에 관심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글로벌 감각이 뛰어나
[CEONEWS=이재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경제인들이 9월 18일 평양을 방문했다. 이번 평양방문에 4대그룹 총수를 비롯한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남북경협의 새로운 물고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기아차 부회장 등 4대 기업 총수 및 전문경영인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8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되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참여했다.남북정상회담 사상 당 대표로는 처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주관하에 전국의 일자리 컨트롤타워가 한 자리에 모였다.일자리정책을 전담하는 위원회ㆍ추진단 등의 기구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함께 모이는「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이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주관으로 2017.11.13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특성 있는 일자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정책을 직접 현장에서 집행하는 각 기
2015 재계CEO 희망 메시지과감한 도전으로 불황파고 넘자대기업 총수나 최고경영자들은 올해 경기전망을 어떻게 내다볼까. 다들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암울하다’고 입을 모은다. 엔저, 유가하락 등 불안한 환율과 유가가 수출 비중이 큰 우리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글로벌 경기 또한 전반적으로 저성장 기조로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여러모로 CEO들은 올해 경기를 ‘위기’로 인식하고 ‘생존’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분위기다. 국내 10명의 대기업 CEO들의 희망 메시지를 통해 ‘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