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CEONEWS 발행인
이재훈 CEONEWS 발행인

[CEONEWS=이재훈 발행인] 여지없이 한해가 저물어간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기도 하고 한없이 늦게 흘러가기도 한다. 이유가 뭘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시간을 대하는 태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나의 하루는 언제나 치열하고 뜨거운 가운데 한해를 바쁘게 살아온 것 같다. 20171CEO로서 터닝포인트하며 출사표를 던진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업 7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2024년 내 나이 50세를 맞이하며 퀀펌리프를 하고 싶다. 퀀펌리프(Quantum Leap)란 양자도약처럼 폭발적인 성장을 의미한다. 양자가 에너지를 흡수해 다른 상태로 변화할 때 서서히 변하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나무의 성장속에 퀀텀리프의 지혜를 배운다. 대나무는 4년간 고작 30센티미터만 자라다 5년째가 되면 하루에 1미터 가까이 자라며 폭발적인 성장을 한다, 대나무의 1시간 생장속도는 소나무 30년 길이 생장에 해당하니 퀀펌리프의 전형적인 본보기로 안성맞춤이다. 4년간 땅속에서 묵묵히 참고 견뎌온 대나무의 인고의 노력이 가히 존경받을 만하다고 본다. 무조건 과정이 결과로 이어지기까지는 일정 시간을 거쳐야 한다. 어떤 사람은 조금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성공하기도 한다. 인생사 운칠기삼이라고 퀀펌리프같은 성공에는 운이 따라줘야 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반드시 온다. 성공을 끌어당기면 언젠가는 성공한다. 문제는 시간이다. 성공에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대나무가 4년의 과정을 거쳐 퀀텀리프를 했듯이 사업가가 대성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모으고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CEO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현재의 고통을 참고 인내하는 과정이 있어야 미래의 성공을 달성할 수 있다. 때론 실패도 하고 작은 성공도 하며 롤러코스트를 타는 기분으로 외줄타기를 하더라도 반드시 성공한다는 신념으로 현재의 고통을 참아내야 한다. CEO라면 응당 거쳐야 할 과정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한다. 아침부터 가장 싫어하는 일 즉 개구리를 삼키는 일부터해야 성공할 수 있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했다. 성공을 위해 당신의 오늘 하루를 지배하라. 성공과 성취를 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투지와 용기 즉 그릿을 강화해야 한다. 성공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성공루틴을 만들어 내무의식에 성공의 씨를 뿌려야 한다. 나를 모소 대나무로 만들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내가 나 자신을 믿고 자존감을 앙양하면 반드시 퀀텀리프할 수 있다.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는 순간 폭발적인 성장을 실현할 수 있다.

당신이 성공을 원했으니까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억만장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모든 에너지가 부를 끌어당길 것이다. 내가 한계를 긋는 순간 내 한계가 정해지듯이 끝을 봐야 한다. 물은 100도씨에서 끓는다. 99도씨에서 멈추는 순간 나의 성공은 물 건너간다. 4년이 아니라 10년이 걸릴지라도 성공에 대한 강한 확신으로 그릿과 성공루틴을 절대로 멈추지 않고 지속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퀀텀리프 할 수 있다. 대운이 당신의 편에서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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