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재훈 기자] 성공의 필연법칙은 있다. 바로 생각하기가 답이다. 누구나 사고만하면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은 그의 저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에서 꿈의 실현법칙을 부와 연관지어 설명한다. 나폴레온 힐은 강한신념, 자기암시, 소망, 결단, 계획을 키워드로 실행에 옮기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열변을 토한다. 범인들은 ‘생각하면 부자가 된다’란 명제 자체에 의구심부터 갖는다. 본인도 처음엔 그러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지금은 절대 아니다. 그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생각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사고와 부는 연결되어 있다.

IBM의 토마스 왓슨, 애플의 스티브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가 사고의 힘으로 억만장자가 된 장본인이다. 이들은 과연 성공하기 위해 ‘무슨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 고민부터 해야한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진지함이 느껴져야 한다. 사고에 올인해야 한다. 사람의 사고능력은 측정할 수 없지만 생각하는 순간 사고에너지 파동이 우주의 아카이브에 전달돼 성공으로 가는 계단을 열수 있다. 형이상학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사고가 염체(念體)라는 형이하학적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염체를 성공에너지 주파수에 연결시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기에 고등동물과 다르며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개성만큼이나 다르게 생각하기에 사람마다 차이가 난다. 인간 삶을 정글의 법칙에 비유해 보면 누구는 대통령, 오피니언 리더, CEO가 되어 리딩그룹의 일원으로서 지배자가 되어 권위와 명예 그리고 부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위그룹에 편입되어 아무 생각없이 그저 이들의 지시를 받으며 수동적이며 복종적인 삶을 살아간다. 이것이 인생이며 인간사회의 냉엄한 현실이다. 인정하기 싫지만 불편한 진실이다. 당신은 전자인가 후자인가?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사고와 부의 필연법칙을 인정하고 체화시키면 된다. 지금 이 글을 접한 순간부터 곰곰이 사고의 세계에 빠져들면 된다. 나는 누구이며 존재 이유는 무엇이며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라. 바로 사고의 메카니즘이 작동하게 될 것이다. 사고의 체계가 잡히면서 서서히 행동에서부터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며 삶의 의미를 깨닫고 행복 가치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이다. 종교적으로 접근해보자면 불교에서는 득도, 해탈의 경지에 이른 것이며 기독교는 성령이 왕림해 하나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인문학적으로 해석해보면 성인군자, 철학자, 선지자의 삶을 영위하는 것에 비유된다.

부의 기준이 물질적이냐 정신적이냐 차이만 있을 뿐이며 생각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너 자신을 알라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지만 후천적 사고능력에 따라 부자와 빈자로 상반된 삶을 살아간다.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가 6월경 방송을 앞두고 있다. 부에 대한 인간의 욕망과 집착이 이토록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