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찬란한 자연경관, 소도시의 세련미, 수염, 타투, 뚜렷한 취향의 사람들, 신선한 맥주, 맛있는 커피, 개성 강한 책방, 마성의 빈티지 가게, 라이프스타일 잡지 , 시트콤 , 자전거 천국, 푸드트럭, 페스티벌, 인디뮤직, 실험정신과 다양성 그리고 로컬의 지속 가능한 창조적인 에너지…이 책은 만화가 이우일의 유쾌한 호기심과 빛나는 감수성으로 전하는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의 낯선 도시 포틀랜드 리포트다. 2015년 가을 어느 날, 오랜 서울살이를 잠시 멈추고 미국 오리건 주의 작은 도
문화 소개
김득훈 기자
2017.12.29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