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변화를 즐기고 과감히 도전하라지난 9월 5일, 용산에서 창립 7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한 표정으로 고객중심 경영과 글로벌 확장 가속화, 지속가능경영 및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언급했다. 이어서 “변화를 즐기고 과감히 도전하자”는 말로 특유의 승부사적 기질을 드러냈다. 세계 속에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을 각인시킨 서경배 회장은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의 바로 뒤를 잇는 주식 부자다.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숱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선택과 집중의 뚝심경영변화를 즐기고 과감히 도전하라[CEONEWS=장용준 기자] 지난 9월 5일, 용산에서 창립 7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단
[CEONEWS=장용준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코웨이를 살린 마케팅의 귀재, 새로운 도전의 시기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 사장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 사장은 2016년 얼음정수기 사태로 위기에 처했던 코웨이의 대표이사로 영입돼 다시금 정상
[CEONEWS=양지안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1세대 게임회사 수장으로 한국의 게임시장 선도빠른 판단력과 성과 보상제로 경영 총괄모바일게임 다수의 흥행을 이끌어내 넷마블을 시장의 강자로 올려놓았다. 넷마블을 국내 게임회사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에 직상장하는데
[CEONEWS=김용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우리나라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이 계속되면서 글로벌 HR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대기업들도 보통 해외에서는 2nd, 3rd Tier 기업군에 속하다 보니 글로벌 HR에 대한 구분 없이 통합적으로 인력을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가별 인재포트폴리오 수립, 역(逆) 모빌리티 프로그램 활용, IT 시스템 활용, 국가별 이슈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등의 전략을 수립해 성공적인 글로벌 HR 관리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 The ide
[CEONEWS=김충식 기자] 북한 화장품 시장 데이타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수출입 금액 정도다. 첫째, 1인당 GDP를 기준으로 북한 화장품 시장 규모를 추정해보면, 글로벌 각 나라의 1인당 화장품 소비액은 GDP대비 평균 0.6% 수준이다. 홍콩이 1.1%에 이르고, 중국과 미국이 0.4%로 가장 낮다, 프랑스 0.5%, 일본과 한국이 0.7~0.8% 수준이다. 북한을 0.4%로 가정하면 3달러, 화장품 시장규모는 7,200만 달러 수준이다.둘째, 한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 대비 수입 비중은 9.4%(수입 11.7억, 시장규
[CEONEWS 김충식기자] 5년만이였다. 정확히는 4년 6개월. 당시 권대욱 사장(68세)은 ‘청산은 내게 나되어 살라하고’라는 에세이집을 내놓았다. 필자는 그때 본지의 편집장을 하고 있었을 때라 정보력보다 편집과 내용에 더 신경을 쓰던 때였다. 용산에 대규모 호텔단지가 들어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은 그 이듬해였다. 이 정보를 미리 알았더라면 필자는 그 당시 질문에 서울드래곤시티에 관한 건도 했을 것이다. 각설하고. 그리고 작년 11월 용산에 1700실에 달하는 대규모시설의 서울드래곤씨티가 개관했다.
지난 20년 태평양 너머를 꿈꾼 창업 정신 계승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앞으로 지속가능경영/사회공헌활동 강화해 원대한 기업 비전 달성 이어갈 것㈜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 취임 20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가능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을 향한 미래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1997년 3월 18일, ㈜태평양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당시는 1986년 화장품 수입 개방 이후 격화된 경쟁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국내 화장품 업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