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최재혁 기자] 2023년 12월을 뜨겁게 달군 전 대통령은 누구일까? 문재인-박근혜-이명박-노무현이 아닌, 전두환이라고 하면 당신은 믿을 것인가?12·12 쿠데타를 소재로 사용한 영화 ‘서울의 봄’은 12월 22일 기준 900만 명을 넘기며, 악재가 겹친 한국영화계를 뒤흔들고 있다.이들 관객 중 일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기개와 추진력에 박수를 치고, 다른 일부는 자신의 욕심을 위해 나라의 근간을 엎었다는 데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이에 CEONEWS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12·12 쿠데타까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CEONEWS=최재혁 기자] 2·30대 중에 주거 고민에 빠지지 않은 청년이 몇이나 될까. 월세를 마련하지 못해서, 치솟는 전세금을 맞춰줄 수 없어서, 내 조건에 맞는 집을 찾기 어려워서 결국 저렴하고 좁은 집을 택한다. 어찌어찌 형편에 맞춰 들어간 집세는 점점 오르는데, 내 아르바이트 비와 월급은 제자리에 멈춰 서있다. 자꾸만 돈을 내놓으라는 집주인의 횡포에 점점 참기가 힘들어진다. 청년의 삶은 고달프다.가난한 게 죄는 아니잖아?돼지빌라에 사는 떡볶이 상인 ‘허덕’은 삶에 허덕이는 중이다. 베트남에서 만난 배우자 ‘흐엉’과 함께
[CEONEWS=강성은 기자] 해마다 12월 초는 인사철이다. 평가는 공정했을까. 과정이야 어쨌건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결과 뿐이다. 2022 임원인사 핵심 키워드는 ‘ESG 경영’이다. 기업들은 이번 임원인사 단행에서 친환경 신사업을 포함하여 미래 개발 사업 등 사업 다양화를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는 전략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그룹, 2050 탄소중립 추진 및 산업 보건 관리 조직 신설 -2022년부터 ESG 경영 강화 정책 -내달 임시주총 후 추가 인사포스코그룹이 12월 22일 정기 임원 인사
[CEONEWS=최재혁 기자] "전 세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각 나라와 산업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볼 좋은 기회였다"9일 오후 나흘간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취재진을 만나 짧은 소회를 밝혔다. 이 부회장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가 매년 겨울 세계적 기업인과 정계 원로를 초청해 여는 비공개 포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삼성전자는 정기 사장단 인사에 이어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며 2022년 ‘뉴 삼성’경영의 신호탄을
[CEONEWS=최재혁 기자] SK증권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로 전국 맹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나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시각장애 초등학생을 위한 생명나눔 교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2019년부터 전국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나눔 교육을 실시해 이제까지 1만 2,000명의 초등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한 가치와 나눔의 필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해당 교육에 참여했다.올해는 SK증권의 후원으로 점자 교재와 오디오북이
[CEONEWS=오영주 기자] 국내 증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 속에서도 사상 최고치를 이루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활약은 외국인 주식 매도로 곤두박질 쳤던 코스닥 시장을 최대치로 견인하며 드라마틱한 상황을 연출시켰다. 2019년 사상 처음으로 상위 5위에 진입하며 2020년도에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한 SK증권은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호실적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K증권은 올해 3월 김신 대표이사의 두 번째 연임을 확정 지으면서 디지털사업을 디지털금융사업부로 독립
[CEONEWS=엄금희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020년 8월 15일(토), 15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 마당에서 광복절을 맞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문화향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0년 박물관 문화향연의 광복절 기념 공연의 일환으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성악가 김신혜, 김승직 등이 출연하여 광복절 계기 음악과 연주곡들로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평화와 생명,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곡들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박물관은 찾은 관람객들과 광복절의 뜻깊은 의미를 음악과
[CEONEWS=김충식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4개 계열사에서 연봉 총 58억2000만원을 수령해 올 상반기 오너·전문경영인을 통틀어 연봉킹에 올랐다. 전문경영인 중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51억7100만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샐러리맨 연봉킹 자리를 지켰다.13일 국내 주요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임직원 연봉 정보를 담은 반기보고서를 제출했다. 상당수 오너 및 전문경영인이 작년보다 많은 보수를 받았다.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조 회장은 상반기에 지난해 연봉(66억원)의 85%이상을 받았다.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54억2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난 2월 25일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뒤에는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 1만5,000여 명의 자원봉사와 전문 운영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중 스포츠의학과 스포츠마사지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인 김태영 박사의 숨은 조력이 빛을 발했다. 그는 지난 2002년 FIFA 한일월드컵과 2017년 FIFA U20 월드컵대회에 이르기까지 FIFA소속으로 국제심판을 전담한 스포츠 닥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