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파수꾼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난 2월 25일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뒤에는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 1만5,000여 명의 자원봉사와 전문 운영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중 스포츠의학과 스포츠마사지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인 김태영 박사의 숨은 조력이 빛을 발했다. 그는 지난 2002년 FIFA 한일월드컵과 2017년 FIFA U20 월드컵대회에 이르기까지 FIFA소속으로 국제심판을 전담한 스포츠 닥터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김태영 박사가 이끄는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출연진 전담 스포츠마사지 및 SIPT선수의무트레이너팀’은 대한스포츠상해예방운동협회와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대한요법카이로프랙틱협회 소속 스포츠마사지 전문가 11명이 김 박사와 함께 개폐회식 출연진들의 체력관리를 전담했다.

개ㆍ 폐회식 전 출연진들의 운동 부상 예방과 기량 향상에 총력 기울여

김 박사는 FIFA 월드컵과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및 아시아경기 등 각종 국내외 스포츠경기대회에서 FIFA 국제심판진 및 각국 초청대표선수단 스포츠닥터 겸 의무총괄로 활동하는 등 스포츠의학 전문가로 이번 2018 평창올림픽에서는 선수관리가 아닌 올림픽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개회식과 폐회식 전 출연진들의 운동 부상 예방과 기량 향상을 위한 운동 체력관리 전담 스포츠닥터 겸 스포츠마사지 SPIT 의무트레이너팀 총괄책임자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이번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에 일익을 담당했다.

김 박사와 함께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출연진 전담 체력관리 스포츠마사지 SPIT 의무트레이너 팀원 구성은 총 12명으로 김 박사가 총괄책임자로 활동하였으며, 무용수들의 스포츠발반사요법 자문과 지도에 임정순 박사(대한 발간 강 관리자격협회장)가 참여했다, 또한 스포츠마사지팀원으로 정장현(55) 스포츠마사지트레이너를 비롯한 오장운(61), 송근화(46), 박종명(41), 송인영(28), 김신우(34), 송태운(41), 안기태(24), 손정석(42), 이한슬(41)씨 등 총 12명의 스포츠의학과 스포츠마사지 전문가들이 참여,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5일 까지 33일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과 봉평 출연진 숙소 및 속초 출연진 숙소에 마련된 스포츠마사지 SPIT 의무트레이너센터에서 다양한 출연진들의 운동 부상 예방과 기량 향상을 위한 스포츠마사지와 카이로프랙틱, 테이핑요법과 스포츠의학 요법을 제공하였으며, 이를 체험한 출연진들은 극찬이 쏟아졌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김 박사는 스포츠마사지 의무트레이너팀을 지휘하며 출연진들의 부상 예방과 응급처치 스포츠의학적 다양한 이학 요법을 통해 개폐회식이 이상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후방에서 묵묵히 지원하였다. 이에 김 박사는 “저희 출연진 체력관리팀은 개폐회식에 참가하는 출연진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하여 개ㆍ폐회식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의 목표이었습니다. 특히 개폐회식에 등장하는 각종 동물모형을 조정하는 출연진들의 허리부상과 각 관절부상이 많아 제가 그간 각종 국내외 스포츠경기대회서 활동하며 얻은 스포츠의학적 치료노하우를 통해 출연진들의 부상 예방과 공연에 따른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회 관계자는 “김 박사와 스포츠마사지 팀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출연진들이 많았다고”말했다.

또한 ‘송승환 2018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역시 개폐회식 준비에 여념 없던 와중에도 김 박사가 근무하는 평창올림픽스타디움 공식 스포츠마사지 SPIT 선수의무 트레이너센터를 찾아 업무에 지친 피로 해소를 위한 스포츠마사지를 받은 후 김 박사에게 목과 어깨 근육치료를 받고 김 박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출연진들이 부상 없이 개폐회식을 잘 치러낼 수 있도록 잘 부탁한다는 말을 김 박사에게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마사지학 및 카이로프랙틱 학문의 세계 최고 권위자

이번 2018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출연진 전담 스포츠닥터 겸 스포츠마사지 SPIT 의무트레이너 총괄책임자로 활동한 김 박사는 대구대학교 재활대학원 석사과정 지도교수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실습지도 교수를 겸직하며 후학양성을 위해 교육계에 몸담았고 또한 ‘정동 스포츠마사지 & 체어마사지교본과 카이로프랙틱과 이학 요법 등 10여 권의 전문건강 의학 서적을 저서를 집필하였고 약 40여 편의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할 등을 통해 스포츠의학과 스포츠마사지학 및 카이로프랙틱 학문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스포츠건강의 전문가이다. 김 박사는 WSM 세계스포츠마사지연맹에서 폴크리스티 회장과 함께 공동 회장으로 전 세계를 대표하는 공신력 있는 스포츠마사지 단체를 이끌고 있다. 또한 스포츠마사지학문에 있어 김 박사와 함께 전문 스포츠마사지 서적을 집필한 러시아 모스크바 중앙체육대학교 체육의학부 A.A비류꼬프박사에 이어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지난 30여 년간 스포츠마사지와 스포츠의학, 한국인체형에 효과적인 카이로프랙틱 기술개발에 매진해 왔으며, AFP통신 등 세계적인 언론사에 소개되는 등 국내외 유력언론에 2천여회 이상 소개될 정도의 유명인사다.

또한, 프랑스, 독일 국영방송을 비롯한 KBS, MBC, SBS 등 국내외 유명 TV 방송에 1천여 회 이상 출연할 정도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했으며, 국내외 각종 유명 스포츠대회 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단체상을 받는 등 수많은 지방자치단체장과 관련 기관장으로부터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표창과 공로상을 받은바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마사지팀워크를 보여

김태영 박사는 이번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출연진 전담 스포츠닥터와 스포츠마사지 SPIT 의무트레이너 총괄로 활동한 소감에 대해 “지난 수십여 년 간 FIFA 월드컵을 비롯한 수도 없이 많은 국제경기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의 스포츠 상해 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활동해 왔지만, 이번 평창동계올픽은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포츠무대에 특히 개폐회식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개막식 때 약180키로에 이르는 수호랑 모형을 조정하는 남자연기자가 연습도중 허리에 부상으로 저를 찾아와 카이로프랙틱과 치료적마사지 및 테이핑요법을 통해 부상을 회복하고 개막식에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 관중들의 극찬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껴습니다”라면서 “나와 함께 이번 평창올림픽에 참여한 한국스포츠마사지 자격협회 소속 스포츠마사지 팀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박사는 이번에 함께 참여한 스포츠마사지 팀원들이 여러 개인적 어려움 속에서도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마사지팀워크를 보여줬다면서 팀원들에 대해 감사와 만족감을 나타냈다.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일익을 담당했다는 자부심이 크다

김 박사가 이끄는 스포츠마사지 SPIT 의무트레이너팀의 정장현(55세) 씨는 참가 소감에서 “2017 FIFA U20 월드컵에 이어 이번 평창올림픽에 참가해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김태영 박사님께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감동하였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개폐회식 출연진 전담 스포츠마사지 팀원 중 유일한 여자 스포츠마사지트레이너인 송근화(46세)씨는 ”제가 홍일점으로 처음에는 적응하는 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으나 팀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역할을 할 수 있었고 정말 감동과 보람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김태영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끝으로 김 박사는 “이번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일익을 담당했다는 자부심도 크지만 대회에 참가하기 직전에 모친상과 또 겨울철 낙상사고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인 부모님을 두고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소속 팀원으로서, 개인적으로 많은 심적 고통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끝가지 함께한 송태운과 박종명 스포츠마사지 트레이너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추운 날씨에 속초 숙소에서 횡계 올림픽스타디움까지 왕복 200Km를 매일 오가며, 함께 근무한 정장현, 송인영, 안기태 스포츠마사지트레이너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출연진 공식 숙소인 속초와 봉평 공식 스포츠마사지 선수의무트레이너센터에서 자신이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송근화, 김신우 스포츠마사지트레이너와 오장운, 손정석, 이한슬 스포츠마사지 팀원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이는 꼼꼼히 팀원들을 챙기는 김태영 박사의 모습에서 진정한 리더로서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마음 한뜻으로 평창올림픽의 성공신화가 탄생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개폐회식 출연진들의 스포츠 상해 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김 박사가 협회장으로 봉직하는 한국스포츠마사지 자격협회에 공문을 보내 스포츠마사지팀과 필요장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대회준비 초기에는 자원봉사자와 운영인력들의 미흡한 처우 문제로 인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면서 조직위원회에 비난이 쏟아졌고 더욱이 날씨까지 추워서 운영인력들의 고생이 많았지만 지난 2월 9일 송승환 총감독 지위에 따라 ‘2018 평창올림픽 개막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면서 세계 언론에 주목을 받고 또한 조직위의 운영인력 처우 개선이 마련되면서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따라서 많은 자원봉사자 및 운영인력들과 함께 WSM 세계스포츠마사지맹의 공식 인정단체인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에서 파견한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출연진 전담 공식 스포츠마사지 팀원들과 스포츠닥터 겸 팀 총괄을 맡아 활동한 김 박사의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함께 치러낸 2018 평창올림픽대회는 지난 2월 25일 화려한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세계의 관심과 열정의 시간이 지나고 다음 개최지인 중국 베이징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신화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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