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오영주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국내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주는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게 함으로써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법에 의거 1987년 12월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주로 산업재해예방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 및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교육을 비롯해 사업장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진단 또는 관리 등과 이를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유해
[CEONEWS=이재훈 기자] 최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70년대 이후 출생한 주요 기업가들 가운데 그룹 총수 중에서는 1970년생인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이 재계 서열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어 거론된 인물이 1978년생 LG그룹의 구광모 회장으로 10대 그룹 총수들 중에서도 가장 젊다.故 구본무 선대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2018년 40세의 나이에 그룹 총수 자리에 오르게 된 구 회장은 어린 회장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듯, 취임 5년만에 LG그룹의 시가총액을 3배로 늘리며 안정적인 그룹
[CEONEWS=오영주 기자] 자동차 자체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연 평균 10%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LG디스플레이(이하 엘지디)가 손꼽힌다. 엘지디는 2019년 업계에서는 최초로 차량용 OLED 양산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 10인치 이상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 세계 1등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CEONEWS=김은경 기자] LG전자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 의지로 ‘리인벤트’를 제시했다.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주완 사장은 7월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하는 방법과 소통하는 방식까지 리인벤트함으로써 새로운 LG전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더불어 비하드웨어(Non-HW),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2030년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
[CEONEWS=오영주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과 만나 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LG화학은 19일 옐런 장관이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 LG화학 마곡 R&D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도·태평양 지역을 순방 중인 옐런 장관은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LG화학을 방문했다. LG사이언스파크 마곡 R&D캠퍼스에는 LG화학의 차세대 양극재와 분리막 등 미래 전지 소재 연구 시설이 모여 있다.한 시간이 넘게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옐런 장관과 함께
[CEONEWS=최재혁 기자] LG하면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벌써 30년 가까이 우승하지 못한 LG트윈스, 결국 사업에서 손을 뗀 휴대전화 분야, 아직까지 최고라고 불리는 가전제품까지 각기 다른 모습을 띈다. 그중 요새 LG하면 느껴지는 이미지는 ‘안정성’이 아닐까. 비록 아쉽게 접은 휴대전화 분야를 제외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키워나가며 전 세계적인 그룹 경쟁력을 일궈나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1978년생 그룹 총수 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있다.미국 경험 통해 ‘겸손’과 ‘소탈’구광모 LG그룹 대표
[CEONEWS=이재훈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018년 5월 고 구본무 전 회장이 세상을 떠난 뒤 만 40세의 나이로 회장에 취임했다. LG그룹의 총수가 된 구 회장은 2018년 11월28일 취임 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