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CEONEWS 대표기자
이재훈 CEONEWS 대표기자

[CEONEWS=이재훈 대표기자] 시성비 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 2024 트렌드 코리아에서 분초사회가 이슈화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치소비의 대명사 가성비 트렌드에서 시간가치 소비의 시성비 트렌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시간이 희소자원이 되면서 시간 효율성을 극도로 높이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신이 만인에게 평등하듯이 시간 또한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주어졌다. 고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과 초를 다투듯이 시간이 갑인 분초사회에서 시간의 가성비를 높여야 경쟁력을 갖춰 성공할 수 있다.

시간의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우선 돈보다 시간의 가치를 삶의 제일 우선 순위로 둬야 한다. 그런 다음 시간을 분과 초 단위로 세분화해서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멀티태스킹 개념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여러 일을 함께 한꺼번에 처리하면 효과적이다.이를 위해 일을 처리함에 있어 결론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체화해야 한다. 미래에서 역산해 현재의 행동을 결정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자들의 미라클 모닝을 통해 시성비의 극치를 깨달을 수 있다. 억만장자들은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이른 시간에 해낸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통계적으로 4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나 명상, 독서, 운동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다이들의 세가지 공통된 아침루틴이 성공 키워드로 정의된다. 이구동성으로 부자들은 자아와 독대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라고 조언한다. 오롯이 혼자만의 소중한 시간을 확보해 방해받지 않고 자신에게 몰입할수록 성공의 관문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시간 효율성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공을 원한다면 미라클 모닝으로 성공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려라.

시성비의 핵심은 행동과 실천이다. 시간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결과가 나온다부자가 되고 싶다면 ‘Just Do It Now!’ 지금 바로 해! 공자도 말한다. 눌언민행(訥言敏行)하라. 말은 서투르게 하더라도 행동은 민첩하게 하라는 뜻이다. 제아무리 원대한 포부와 비전을 갖고 있더라도 행동으로 외부에 표출하지 않으면 도로아비타불이다. 노자는 사고하게 만든다. 아는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고..

결론적으로 가성비 있게 시간을 쓰야 시성비가 올라간다. 시성비의 가치는 지금을 사는 지혜가 늘 충만해야 깨달을 수 있다. ‘다음은 없다는 것을 가슴에 새겨라. 그래야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시간을 허투로 낭비하는 일이 없다. 작은 분초단위의 시간이 모여 행복을 결정한다. 시성비의 소중함은 2024년 트렌드를 넘어 영속할 것이다. 그것이 성공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시간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졌지만 그 가치의 사용 유무에 따라 성공이 갈린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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