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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은행 직원과 영업점 감소폭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작년말 국내 은행권 총 임직원 수는 11만 1,173명으로 전년보다 3,602명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 2000년 5,202명 줄어든 이후 17년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가장 큰 요인은 5대 시중은행의 인력 구조조정 때문이다. 지난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서 4,841명의 직원이 감소했다.또 지점과 출장소를 포함한 국내 은행권의 영업점포 수는 6,791곳으로 전년보다 312곳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기획·특집
김충식 기자
2018.04.0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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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NEWS] 작년에 최대 호실적을 보인 시중은행들이 여업점 운영으로 인한 축소를 통해 효율성 제고에 나서면서 은행원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KEB하나은행이 최근 서울과 부천, 대전 소재 영업점 7곳을 인근 영업점과 통화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있고 앞으로도 영업점포를 지속적으로 축소해 나가기로 했다. KB국민은행도 운영상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지점 7곳과 출장소 3곳 등 총 10개 점포를 통합하기로 했다.KEB하나은행은 2016년 12월말 기준 863곳이던 지점을 지난해 9월말 기준 777개로 줄였고, 지난 1월말 기준 KB국민은
기획·특집
김충식 기자
2018.02.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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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대기업과 핀테크 기업의 전략적 제휴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금융 대기업의 신뢰도 및 노하우가 핀테크 기업의 아이디어 및 기술력과 결합되며 새로운 금융 서비스로 양산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협업 사례를 알아보자.모바일 핀테크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 대기업과 핀테크 전문기업이 손을 잡고 핀테크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있는 중이다. 먼저 자산관리, P2P금융, 비트코인, 인터넷전문은행 등이 다방면에서 협업을 하고 있다. 자산관리분야의 경우 두나무와 삼성증권이 손잡았으며 P2P금융에서는 어니스트펀드와 신
기획·특집
이재훈 기자
2017.02.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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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증권,자산관리), 어니스트펀드(P2P대출), 카카오뱅크(은행) 주목2016년 새해 금융시장의 ‘핀테크’ 열기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핀테크는 증권, 자산관리, 대출, 은행, 결제 등 금융업계 전반에 걸쳐 이슈를 낳으며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다.핀테크 스타트업체수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각 분야별 핀테크 대표주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대한민국을 핀테크 강국으로 만들 핀테크 리딩 기업들을 알아보자.핀테크 전성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핀테크 관련 전문 업체가 잇달아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금융
기획·특집
이재훈 기자
2017.02.0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