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오영주 기자]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언뜻 광고에서 흘리듯 본 기억이 나기도 하고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워낙 익숙해서인지, 멀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자산운용 업계의 선두를 달리는 ‘KB자산운용’의 이현승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금융을 꿈꾸고 있다. 디지털과 ESG, 해외 인수합병을 통해 발전한 자산운용을 이끌고자 하는 그의 생각을 들여다보자.하버드 행정학 박사, 최고 실적까지서울에서 태어난 이현승 KB자산운용
[CEONEWS=강성은 기자] 올해 1월 4일 KB손해보험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김기환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세 가지 전략과 세 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새해 첫 공식 일정부터 2021년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그의 행보를 따라가 보며 그가 한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그가 몸담은 KB손해보험의 철학과 기업이념에 대해서도 알아본다.보험 그 이상의 보험KB손해보험 김기환 신임 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취임사를 발표하며, KB손해
[CEONEWS=오영주 기자]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그룹 내 핵심사업인 ‘보험 및 글로벌’ 사업에 대한 추진력 강화,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디지털 부문 강화를 방향성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29일 단행했다. 우선, 최근 M&A 등으로 그룹 내 비중이 확대된 보험부문 및 글로벌부문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하게 될 ‘부회장’ 직제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올해 자회사로 신규 편입한 푸르덴셜생명의 유기적 안착과 ‘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생명’ 등 보험계열사간의 시너지 창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동남아
[CEONEWS=김인희 기자]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2일 유튜브 생중계 방식의 ‘e-타운홀미팅’을 통해, 2020년 그룹의 다양한 소식에 대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201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타운홀미팅은 CEO와 직원들이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자유롭고 진솔한 토론과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는 KB금융그룹만의 대표적인 소통 문화다. 이번 ‘그룹 e-타운홀미팅’에서는 올해 직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ESG경영’, ‘No.1 금융플랫폼’, ‘Smart Working’, ‘푸르덴셜생명’,
[CEONEWS=편집자주]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은 봉쇄조치 시행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전세계적으로 확산하여 최악의 사태를 불러왔으며 2020년의 모든 이슈를 집어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은 재계와 정치·사회를 아우르는 굵직한 이슈들로 인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 할 만큼 다이내믹한 날들의 연속이었다.CEONEWS에서는 2020년 화제의 이슈들을 돌아봄으로써 다가올 2021년 새해의 안녕과 건강한 회복을 기원하며 ‘CEONEWS 선정 20
[CEONEWS=이재훈 기자] 과거 금융의 역할이 단순히 ‘자산을 늘리거나 투자를 위한 것’이었다면, 이제는 기회와 자금을 통해 현재와 미래가치를 연결해 사회를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주요 가치로 떠오르면서 금융권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지배구조평가’에서 1위 기업에 선정된 KB금융지주는 2020년에는 지배구조를 포함한 ESG 평가 모든 부문에서
[CEONEWS=이재훈 기자]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이 23일 ‘e-타운홀미팅’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윤종규 회장과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KB금융그룹으로 편입 후 달라진 점, 시너지 창출 방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주제의 관심사에 대해 화상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윤 회장은 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여의도본점에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을 마주했으며, 푸르덴셜생명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