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서재필 기자] 반도건설이 ESG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친환경 첨단기술 도입과 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반도건설은 올해 국토교통부 주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 ‘우수 기업’에서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ESG경영 성과를 증명했다.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이나 대·중소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목표로 한다. 평가는 ▲공
[CEONEWS=김은경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미래에셋은 글로벌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응하고 100년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회사는 수년 전부터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해 오고 있으며, 이번 인사에서도 그동안 구축해 온 인재 풀 내에서 비전과 역량을 갖춘 리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은 항상 회사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대우와 존경의 필요성을 말하면서도, 역동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에셋의 의
[CEONEWS=김영란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이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극심한 불확실성 앞에 놓여있다. 이러한 현실과 함께 최근 증권업계는 저성장과 초저금리 심화, 디지털화 진전, 자본시장 규제 변화 등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에 따라 커다란 지각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고객자산의 충실한 관리자로서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변화를 위기가 아닌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삼성증권은 WM 사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IB·운용부문과
[CEONEWS=이재훈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이 CPC(고객, 상품, 채널)전략 관점의 조직체계 기능을 강화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29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상품총괄과 경영총괄의 2총괄 체제를 폐지하고 부문장 중심의 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부문 단위 의사결정 및 내부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하고, 본업 경쟁력 확대 및 CPC기능 통합 운영을 위한 CPC전략부문 및 CPC전략본부를 신설하는 등 기존의 2총괄 9부문 25본부 140부에서 9부문 26본부 141부 체제로 개편하였다.이번에 신설된 CPC
[CEONEWS=오영주 기자] 문턱 높은 일반 금융기관의 금융혜택에서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이웃으로 서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신용협동조합(이하 신협)이 설립 60주년을 맞이했다. 이윤보다는 사람을 중심에 세우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널리 펼쳐 온 신협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대변혁을 준비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이웃, 신협‘신협운동’은 1849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운동으로 수공업자와 소상인을 중심으로 조합을 구성하고 소외받은 사람들에
[CEONEWS=윤상천 기자] 대한민국 근대화 주역인 창업 1세대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그 바통을 이어받은 후계 경영인들이 본격적인 경영전선에 나서고 있다.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의 사임으로 3년간 총수 공백 사태를 겪던 DB그룹 또한 올해 7월 새로운 총수를 맞이했다.국내외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초유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창업주의 역사와 업적을 계승하고, 새로운 DB그룹의 시대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젊은 리더십으로 DB그룹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김남호 회장의 경영 비전과 성적표
[CEONEWS=윤상천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NH농협생명의 KEY를 쥔 자산운용의 귀재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 후 적자상태에 머물러 있는 NH농협생명의 실적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CEONEWS=송진하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신한은행 행원출신으로 은행장까지 오른 정통 ‘신한맨’소탈한 성격과 삼촌같은 친근한 이미지...별명 ‘엉클 조’신한은행에 행원으로 입사해 33년 만에 은행장까지 오른 정통 '신한맨'이다. 소탈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