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
- 디지털 채널 강화, 투자 콘텐츠 확장

 

장석훈 삼성증권(주) 대표이사 사장(사진=삼성증권)
장석훈 삼성증권(주) 대표이사 사장(사진=삼성증권)

[CEONEWS=김영란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이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극심한 불확실성 앞에 놓여있다. 이러한 현실과 함께 최근 증권업계는 저성장과 초저금리 심화, 디지털화 진전, 자본시장 규제 변화 등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에 따라 커다란 지각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고객자산의 충실한 관리자로서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변화를 위기가 아닌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삼성증권은 WM 사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IB·운용부문과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균형 잡힌 사업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삼성증권 사옥(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사옥(사진=삼성증권)

차별화된 경영전략,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삼성증권은 1982년 한일투자금융으로 시작해 1992년 삼성그룹으로 편입된 증권회사로, 증권중개, 자산관리, 기업금융과 자금운용 등에 이르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삼성증권은 2019년 리테일-본사영업 균형성장이라는 중장기 목표 하에 IB, S&T, 리스크, 리서치 등 인력을 대거 확충하는 등 본사영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어려운 국내외 시장여건 하에서도 삼성증권은 리테일과 IB·운용 부문의 순영업수익 비율이 5050을 기록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하며 영업수익 12,218억원,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3,918억원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증권은 리테일 부문의 경우 고객 눈높이에 맞춰 영업채널을 혁신하여 확실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해 왔다. 특히, 업계 최고의 고객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초부유층 사업에서는 전담 지점과 인력을 확충하여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확대해 왔다. 초부유층 대상 WM 강화, 해외·대체투자 시장 조기 선점, 디지털 자산관리 대중화 선도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리테일고객 예탁 자산은 2019183조로 ’18년 대비 14% 증가했고, 해외투자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주식 수수료 수익 및 예탁자산 규모가 각각 전년 대비 35%, 50% 성장했다.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사진=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사진=삼성증권)
온라인 우수고객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_스마트플러스(사진=삼성증권)
온라인 우수고객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_스마트플러스(사진=삼성증권)

2020년에도 이러한 균형성장 전략을 통해 성과 창출을 극대화 시켜온 삼성증권은 2019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오너·법인시장에서는 컨설팅 역량 강화, IB와 연계한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자기주도형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증권의 디지털 역량과 차별화된 상담 역량을 결합한 선진형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여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IB부문에서는 2019년 구조화금융과 M&A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여세를 이어, 2020년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식인수부문과 대체투자부문에서도 핵심인력 추가 확보, 사업영역 확대, 리테일과의 연계영업 등을 통해 업계 선도사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운용 부문에서는 상품 라인업 확대와 자기자본운용 역량 강화 등을 병행하여 수익구조의 다변화를 이루어 내는데 집중하는 한편, 고객중심경영의 체질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 오고 있다.

럭셔리와 럭셔리의 만남, 삼성증권 SNI-롤스로이스 제휴(사진=삼성증권)
럭셔리와 럭셔리의 만남, 삼성증권 SNI-롤스로이스 제휴(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백화점 이색 해외투자 설명회_애널리스트 10명 출동해 해외주식 완전정복 강의(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백화점 이색 해외투자 설명회_애널리스트 10명 출동해 해외주식 완전정복 강의(사진=삼성증권)

본사영업 부문의 본격적 성과 창출 및 리테일 부문의 채널운영 혁신을 통해 회사의 양적, 질적 변화를 이루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해 온 삼성증권은 2020년 영업이익 6793, 세전이익 6856, 당기순이익 5076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3%29.5% 상승한 3년 연속 당기순이익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향후로도 리테일의 강점을 기반으로 IB·운용의 역량을 강화하고 부문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정통 삼성맨’,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2018년 구성훈 전 대표 후임으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다가 정식 대표로 취임한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는 1963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기획팀을 시작으로 리스크관리팀장, 인사팀장, 상품지원담당, 전략인사실장, 인사지원담당 담당임원, 경영지원실장을 등을 역임했다.

정통 삼성맨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영 안목을 바탕으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 경영 안정화를 이끌어 오던 장 대표는 자산관리(WM)와 투자은행(IB)의 균형 성장을 통한 체질을 개선한 역량을 인정받아 20201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사내 소통 확대_2018 경영현황 공유회(사진=삼성증권)
사내 소통 확대_2018 경영현황 공유회(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관계자는 장 대표는 삼성증권에 입사해 관리, 인사, 기획, 상품개발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하면서 경영 안목을 쌓았다. 이후 대표이사를 맡아 리더십과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의 불편과 주주 피해 최소화, 경영 정상화를 통한 고객 신뢰 회복이 절실한 상황에서, 장 대표는 재발 방지를 위해 배당 전산시스템을 개선하고 내부 검증단을 구성해 전체 전산시스템에 대한 다중의 감시체계도 마련했다.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서비스 SNI 10주년 맞아 멀티 패밀리오피스 런칭(사진=삼성증권)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서비스 SNI 10주년 맞아 멀티 패밀리오피스 런칭(사진=삼성증권)

고객 속으로라는 모토로 애널리스트들이 고객들을 직접 찾아 대고객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고객의 눈높이에서 접점을 넓히고, 삼성증권의 강점인 VVIP영업을 강화해 초우량 고객들이 해외투자로 눈 돌리게 했다.

장 대표는 현장 직원들이 모여 고객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고객중심경영 리더제도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 섰으며,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를 전국 지점으로 확대·개편하여 업계 WM서비스를 선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업계최초로 가업승계연구소를 신설해 기본 컨설팅은 물론, 회계법인, M&A거래소 등과의 제휴를 통한 승계 서비스, 경영승계자 양성 등 가업승계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삼성증권, 삼일화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관련 MOU 체결(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삼일화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관련 MOU 체결(사진=삼성증권)
법인 대상 전자증권 세미나 개최(사진=삼성증권)
법인 대상 전자증권 세미나 개최(사진=삼성증권)

또 일반 고객 대상으로는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며 비대면 시장을 선점했다. ‘디지털 자산관리에서 디지털상담팀과 디지털지점을 신설해 비대면 거래 과정에서 투자나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관리플랫폼을 통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리워드도 대폭 확대했다. 더불어 삼성증권의 모바일 앱 엠팝(mPOP) 사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특허기술을 활용한 종목추천 기능을 신설하는 등 모바일 투자정보서비스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삼성증권_해외투자2.0(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_해외투자2.0(사진=삼성증권)

IBWM 부문의 균형성장을 추구하면서 각 영업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끌어올린 결과 2020년 비대면고객 자산이 4조원 추가 유입되며 11조원을 넘어섰다. 비대면고객의 자산이 11조원을 넘어선 것은 삼성증권이 업계최초이다.

2019년 초부터 추진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 캠페인인 해외투자2.0’를 전개해 변동성 장세에서 해외 금리형 채권을 반영한 글로벌 분산투자의 성과를 본격화했다. 글로벌 자산 투자의 대중화라는 취지로 시작된 해외투자2.0’의 매수상위에 랭크된 채권들은 미국 국채, 글로벌기업의 달러표시 회사채, 국내기업들의 달러표시 채권(KP) 등 이었으며, 투자한 채권의 가격 차익과 지급된 이자, 여기에 달러강세로 인한 환차익까지 반영되며 양호한 수익률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리형 자산을 포함해 글로벌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는 해외투자2.0’ 투자원칙에 따라 투자했을 경우, 최근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도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으며, 수익률뿐 아니라 투자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개선효과가 뚜렷했다.

조용하지만 내실 있게 경영에 집중하는 장 대표는 조직 안정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조용하지만 내실 있게 경영에 집중하는 장 대표는 조직 안정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조용하지만 내실 있게 경영에 집중하는 장 대표는 조직 안정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직원들과 토크쇼형식의 격의없는 시무식 진행, 전국의 직원들을 찾아가 질문과 건의사항을 받아 직접 답변하고 경영현황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내실있게 실적을 내고 있는 장 대표의 임기는 올해 3월까지로, 삼성증권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31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장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려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 언택트 컨퍼런스(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언택트 컨퍼런스(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유튜브, 구독자 증가세 빨라져

삼성증권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 거래하는 것과 함께, 투자정보도 기존 텍스트보다 유튜브로 상징되는 동영상 콘텐츠를 선호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디지털상담팀, FM팀 등 전담 상담조직을 마련하고, 유튜브를 통해서는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다양한 종목 및 산업, 시황 등에 대해 동영상 리포트와 라이브 방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투자정보 서비스를 체계를 구축했다. , 단순주식 정보 뿐 아니라 상품 및 서비스, 세무·부동산컨설팅 등 초보투자자들부터 고액자산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자산관리용 동영상 콘텐츠도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삼성증권 유튜브 10만명 돌파, 실버버튼 획득(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유튜브 10만명 돌파, 실버버튼 획득(사진=삼성증권)

이런 다양한 노력들의 시너지를 통해 삼성증권은 2019년 말 5천명 수준이던 구독자 수를 11개월 만에 20배까지 증가시키며 구독자 10만 시대를 열었다. ‘재테크관련 지식을 쉽게 풀어 설명한 고독한 투자가’, ‘주린이 사전’, ‘ETF 레스토랑등의 기획성 콘텐츠와 더불어 추석 연휴에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해외주식 언택트 컨퍼런스등도 50만회 내외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12월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서 진행된 해외주식 언택트 컨퍼런스 - 글로벌 전망라이브 방송(라방)3.5만명의 시청자가 몰려 대성황을 거두기도 했다. 장시간에 걸쳐 진행됐음에도 동시접속자가 5천명 수준에 이를 정도로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사전에 예정된 컨퍼런스 시간을 넘긴 후에도 투자자들의 실시간 Q&A가 채팅창에 쇄도하는 등 비대면 방식 투자설명회가 증권가의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삼성증권 '시작을 시작해' 캠페인(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시작을 시작해' 캠페인(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이번 같은 라이브 방송 외에도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인 ‘Samsung POP’에서 사내 금융 전문가 역량을 총 동원해 다양한 주제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난 1221일 기준 업계 최초로구독자 수 15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119일 구독자 수 10만 돌파 후 약 한 달만에 달성한 것으로, 올해 51만명 돌파 후 6개월만에 10만명을 달성했던 추세와 비교해도 구독자 증가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증권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단순 투자 정보 뿐 아니라, 세무·부동산 컨설팅, 연말 정산 등 다양한 재테크 꿀팁들을 영상 콘텐츠로 제공함으로써 비대면시대의 핵심 소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해외투자 2.0시대의 투자전략 세미나(사진=삼성증권)
해외투자 2.0시대의 투자전략 세미나(사진=삼성증권)

글로벌 투자문화 선도, 해외투자 활성화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서 삼성증권은 해외투자 확대로 자산관리 글로벌화를 추진했다. 이를 통하여 일부 공격적 투자자에 한정적이었던 해외 주식 투자가 일반투자자들로까지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해외투자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삼성증권은 직원(People), 시스템(Process), 상품(Product), 세 분야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3P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와 투자전략센터를 합치는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 포트폴리오 관점의 입체적 리서치 체계를 구축했으며,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전 세계 30개국의 금융상품을 완비했다. 또한, 20191, ‘해외투자 2.0시대의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해외투자의 개념과 글로벌 주식 및 채권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구축 방법에 대해 제시하였으며, 10회에 걸친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통하여 해외투자 활성화를 추진했다.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사진=삼성증권)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업계최초로 해외 연기금과 투자협약 체결(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업계최초로 해외 연기금과 투자협약 체결(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초부유층 및 기관투자자의 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유수의 금융회사와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중국 중신증권, 대만 KGI증권, 베트남 호치민 증권 등 아시아 각 지역 대표 회사는 물론, 프랑스 소시에떼제네날(SG), 캐나다 RBC증권 등 영미 글로벌 기업들과 손을 잡고 다양한 형태의 대체투자를 시도하고 있다. 2019년에는 로스차일드 자문으로 영국 런던 템스링크(Thameslink) 노선에 사용되는 철도운송 리스 업체의 지분 인수에 성공하였으며, 이 외에도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 유럽 주요 도시와 일본의 오피스 빌딩 매입에 성공했다. 20199월에는 296조원의 자산을 운용 중인 캐나다 퀘벡주 연기금(CDPQ)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인프라 투자 기회를 확대했다. 향후 CDPQ와 함께 인프라 공통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선진국 인프라 투자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학개미의 해외주식시장 공략에 언택트 총력 지원(사진=삼성증권)
동학개미의 해외주식시장 공략에 언택트 총력 지원(사진=삼성증권)

작년 12월 국내 금융사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 지수11년 연속 편입된 삼성증권은, DJSI 한국지수에는 처음 도입된 2009년부터 12년 연속 편입되었다. 삼성증권이 편입된 DJSI 월드지수는 국내 기업 중에서는 단 17개 기업만이 편입되었으며, 국내 금융기업 중 삼성증권이 최장수로 편입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증권사로서는 유일하게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DJSI 월드, 아시아퍼시픽, 한국 세 지수 모두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속으로 편입됐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삼성증권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계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증권이 개최한 업계 최초의 기업 경영자 대상 언택트 포럼_언택트 써밋(Untact Summit)(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개최한 업계 최초의 기업 경영자 대상 언택트 포럼_언택트 써밋(Untact Summit)(사진=삼성증권)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씨이오뉴스-CEONEWS-시이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