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최재혁 기자]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사업 외에 CFE(탄소 배출 없는 전력)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며 ‘Vision 2030’ 실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앞서 구자은 회장은 지난해 2030년까지 자산을 2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데 이어, 지난 2일(화), 신년사에서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으로 ▲ 제조 안정화 및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 확보 ▲ 미래 신사업·신시장 개척 선도 인재 확보·육성 ▲ 경영철학 'LS파트너십' 재무장을 제시했다.
[CEONEWS=서재필 기자] 글로벌 주요 패러다임 변화 따라 향후 주목해야 할 산업으로 인공지능(AI), 배터리(2차 전지), 원자력 발전, 스마트농업, 로봇 등이 전망됨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기업 및 CEO로 선정됐다. 글로벌 경제성장률이 3%대 내외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해당 산업들은 향후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2024년 경제성장을 이끌 주요 산업과 해당 산업의 주요 기업 CEO들을 집중 조명한다. 최근 LS머트리얼즈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IPO
[CEONEWS=이재훈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LS partnership'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등 국가 기간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을 이끌며 성장해 왔다.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로는 초고압·해저 케이블 등 세계 전선 업계 3위의 LS전선, 전력·자동화·스마트에너지 기업인 LS ELECTRIC, 그리고 국내 유일이자 단일 제련소 기준 세계 2위의 동 제련기업인 ‘LS-Nikko동제련’, 에너지 서비스 선도기업 E1과 예스코 등을 두고 있다.함께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낸다
[CEONEWS=강성은 기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LS그룹 회장직에 등극한다. 이를 두고 항간에서는 사촌간 아름다운 승계 전통을 이어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LS그룹은 LS전선·LS엠트론 등 9개社 CEO 선임으로 세대 교체 및 변화 모색을 꾀하고 있으며 그 선두주자로 구자은 회장을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LS 홍보 담당자는 CEONEWS와의 통화에서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이런 파격적인 인사변화를 단행했다”며 “앞으로 LS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 차장은 이번에 새롭게 취임할 구자은 LS
[CEONEWS=최재혁 기자] 영화 '맨 인 블랙 1'(감독 베리 소넨필드)을 보면 요원들이 운전 중 전투를 벌이기 위해 버튼을 하나 누른다. 그러자 운전석에서 갑자기 마네킹이 튀어나와 직접 운전한다. 19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자동차의 역사에서 '운전자'는 빠질 수 없는 존재다. 더군다나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운전'은 사람의 손이 필수 불가결했다. 그러나 아무도 모르게 자율주행 기술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와, 운전대에서 손을 떼도 목적지로 갈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이토록 발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알아보자.문 대통령 "자율운항
[CEONEWS=이재훈 기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최근 도시 양봉을 통한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며,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작은 실천에 나섰다.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서울 자택 뒤뜰에 작은 벌통을 설치하고 도시 양봉을 시작했다. 구 회장이 설치한 벌통에서 서식하는 꿀벌은 약 1년 사이 4만 마리에서 15만 마리로 늘었고, 이에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꿀의 양은 연간 10리터에 달한다.구 회장은 이를 별도
[CEONEWS=이재훈 기자] LS그룹의 성장세가 매섭다. 2013년 회장에 취임한 구자열 회장은 지속가능경영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업구조를 미래 성장동력에 초첨을 맞췄다. 구 회장은 2015년부터 비주력사업을 잇따라 매각하고 재무구조를 개선, 주력사업에 집중해 2017년부터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 특유의 저돌적인 추진력을 소유한 야전사령관으로 현장경영을 중시하고 있는 그는 독서광이자 사이클 마니아로 동양인 최초의 트랜드알프스 완주자이기 하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리더십과 경영스타일 그리고 비전과 과제에 대해 조망해 봤다.
[CEONEWS=이재훈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LS그룹의 성장세가 매섭다. 2013년 회장에 취임한 구자열 회장은 지속가능경영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업구조를 미래 성장동력에 초첨을 맞췄다. 구 회장은 2015년부터 비주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