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앤씨미디어그룹 분양 사옥 확장이전 개업식(고사) 영상[CEONEWS=이주형 기자]국내 최고이자 최초의 CEO PI 전문 월간매체 'CEONEWS'(1999 창간)와 스마트한 소비자를 위한 인터넷신문 '컨슈머뉴스'를 발행하고 있는 (주)씨앤씨미디어그룹이 새 사옥(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로 128 DMC 스타비즈 4블럭 1533호)으로 이전했다. 엄금희 CEONEWS 논설주간의 사회로 진행된 고사는 백종운 잡지협회장, 정광영 잡지협회 명예회장,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이른바 '지방 소멸'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마땅한 대책이나 대안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지금 지역에서는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축제를 발전시켜 관광산업 활성화와 내수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민·관이 손을 잡고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뛰고 있는 것도 모범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CEONEWS는 지역문화를 살려 지방소멸이란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걸 증명하려는 현장을 취재해 보도할 계획이다. [편집자주]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
[CEONEWS=엄금희 기자] 씨앤씨미디어그룹 이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중림동 미디어센터 2층에서 열렸다.이날 이재훈 대표이사와 이봉회 미디어센터 대표, 엄금희 논설주간, 윤상천 부사장, 김정복 미디어국장, 김영란 편집국장, 여현미 디자인실장, 오영주 차장 등 내빈과 기자들이 참석해 신사옥 이전의 역사적인 시대의 첫 발을 내딛었다.이어 열린 신사옥 이전·입주고유제는 엄금희 논설주간의 사회로 이재훈 대표이사, 이봉회 미디어센터 대표, 김봉선 이사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재훈 대표는 "단순한 사무실 이전을 넘어 정론직필
[사옥이전] 서울 중구 중림동 324-20 미디어센터 2층 (주)씨앤씨미디어그룹
[CEONEWS=김지훈 기자] 컨슈머뉴스와 CEONEWS가 애독자를 위한 새로운 여행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그 첫 번째 기획으로 베트남 현지에 101일간 Motor Bike 여행을 다녀온 김지훈 기자의 여행 에세이를 연재합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행만큼이나 큰 설렘을 느끼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가고 싶은 곳을 메모하거나 지도에 표시하고 유심칩을 준비한다. 각종 패스권에 이런저런 것을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여행 날짜가 다가온다. 그중에서 여행자들이 크게 신경 쓰는 것이 환전일 것인데 베트남만큼은 다르게 준비하는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김정식(90·사진) 대덕전자 회장은 지난 18일 'AI(인공지능) 센터' 신축에 써달라며 예금 등 사재(私財) 500억원을 서울대 공과대학에 기부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김 회장이 서울대에 기부한 금액을 합치면 657억원으로 서울대 개인 기부자 중 최고액이다. 현재 김 회장은 노환으로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 입원해 있다.김 회장은 "4차산업 시대에 하드웨어 개념은 사라졌고, 모든 공학 분야에 소프트웨어를 접목해야 한다"며 "4차산업을 따라가야 하는데 대학이 그대로면 어떻게 하겠느냐
새해 연초부터 7년만의 매서운 한파가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다. 혹자는 시베리아보다 더 춥다고 '서베리아'라고 빗대어 말하곤 한다. 지구온난화로 따뜻할 것으로 생각했던 겨울날씨가 예상을 빗나간 것이다. 한파 탓에 롱패딩이 유행하며 의류업체들은 연일 함박웃음을 짓고 있고 난방업체들 또한 주가가 상승해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참 아이러니한 세상이 아닐 수 없다.100년 기업의 CEO들도 시스템적으로 예측경영을 펼치지만 예상치 못한 시장상황에 따라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의 명운이 걸린 신규사업
4차 산업혁명이 미래 성장의 원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사물 인터넷을 통해 생산기기와 생산품 간 상호 소통체계를 구축해 전체 생산과정의 최적화를 구축하는 산업혁명이다.이에 산업 구조의 고도화와 다변화 속에서 기업권력이 중심이 아니라 소비자 권력이 핵심 주체로 존경받아야 한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의 J노믹스는 ‘사람중심’ 경영이 핵심이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새로운 경영 아젠다로 평가받고 있는 ‘사람중심’ 경영은 단기적인 이윤과 효율 중시문화에서 지속가능한 구성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