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 16일 오후 서울 중림동 미디어센터에서

신사옥 이전·입주고유제 엄금희 논설주간의 사회로

 [CEONEWS=엄금희 기자] 씨앤씨미디어그룹 이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중림동 미디어센터 2층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훈 대표이사와 이봉회 미디어센터 대표, 엄금희 논설주간, 윤상천 부사장, 김정복 미디어국장, 김영란 편집국장, 여현미 디자인실장, 오영주 차장 등 내빈과 기자들이 참석해 신사옥 이전의 역사적인 시대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열린 신사옥 이전·입주고유제는 엄금희 논설주간의 사회로 이재훈 대표이사, 이봉회 미디어센터 대표, 김봉선 이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재훈 대표는 "단순한 사무실 이전을 넘어 정론직필의 정신을 지키려 애를 썼고, 언론문화의 꽃을 미디어센터에서 피우고자 뚜벅뚜벅 걸어왔다"라며 "컨슈머뉴스와 시이오뉴스, CML경영연구소의 씨앤씨미디어그룹 도약을 위한 신도약 시대를 여는 오늘의 이 영광은 국민들의 큰 배려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상천 부사장은 "신도약 시대 이전을 통해 언론의 새로운 경제, 경영 이슈와 전략에 대한 축이 될 것"이라며 "기자들 모두가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새언론의 미래 씨앤씨미디어그룹을 함께 열어가자"고 했다.

씨앤씨미디어그룹은 지난 16일 미디어센터 이전을 시작해 CML경영연구소를 모두 마무리 하고 정식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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