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니밴 시장 부동의 베스트셀링카’카니발. 지난 1998년 대한민국 최초 미니밴으로 첫 선을 보인이래 지금까지 기아차 카니발에 줄곧 따라붙어온 별칭이다. 2001년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그 진가를 인정받아 지금까지 국내 57만대, 해외 89만대 등 146만대가 판매돼 기아차 고속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왔다. 이제 3세대 모델로 9년만에 새롭게 태어난 올 뉴 카니발은 대한민국 정통 미니밴에서 글로벌 대표 미니밴으로 비상하고 있다. 국내 대표 미니밴 기아차‘올 뉴 카니발’이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추고
(The new Infiniti Q50)' 이 수입차 시장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세련되고 고품격의 유려한 디자인 채택으로 한눈에 봐도 매끈하게(?) 잘 빠졌다. 여기에 동급 최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유럽대비 파격적인 가격책정으로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2.2리터 디젤 모델(Q50 2.2d)이 4,350만원으로 합리적이다. 특히 '더 뉴 인피니티 Q50'은 ‘F1 황제 베텔’이 검증한 최첨단 성능을 자랑하는데, 그 중에서‘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은 최상의 주행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해주
중형세단의 연비싸움이 시작됐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쉐보레 말리부가 독일산 2.0디젤엔진과 아이신 프리미엄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쉐보레 말리부 디젤’을 출시하며 국내 중형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독일 수입명차들은 이미 디젤엔진을 장착해 연비와 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판매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지엠이 야심차게 선보인 ‘쉐보레 말리부 디젤’이 국내 중형차 시장을 얼마나 잠식해 나갈지 벌써부터 자못 기대된다.유러피언 디젤 중형세단 ‘쉐보레
글로벌 프리미엄 중형차 시장을 평정할 비밀병기 ‘신형 쏘나타(LF)’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중형차 시장은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K5, 르노삼성 SM5, 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가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이번 ‘신형 쏘나타(LF)’의 등장으로 독보적인 1위가 확실히 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 6만3천대, 해외 16만5천대 등 총 22만8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며 내년엔 33만8천대를 목표를 하고 있을 정도로 ‘신형 쏘나타(LF)’에 대한 기대가 크다. 7번의 DNA진화로 7백만대의 기적을 완성할 ‘신형 쏘나타(LF)’의
명차의 자존심이란 무엇일까? 바로 타협하지 않는 그들만의 철학 계승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동차의 본질과 타고난 명품 DNA를 90년간 이어오고 있는 영원한 명차 ‘벤틀리(Bentley)'.벤틀리만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은 남성의 마초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9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S 쿠페 및 컨버터블 모델을 최초로 공개해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다.벤틀리는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그랜드 투어링카, 신형 컨티넨탈 GT V8 S모델을 도입
글로벌 명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신형 제네시스’가 1만여대 판매예약을 목전에 두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도 신차 발표회장에서 “2008년 1세대 출시이후 5년만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 기술력의 집약체로 세계 명차와 당당히 경쟁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가격대를 감안해 보면 주요 경쟁차종은 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 그리고 렉서스 300h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제네시스의 돌풍이 일시적인 신차효과인지 아니면 중장기적으로 독일 명차를 제압하는 신호탄이
기아차의 최상위 간판 모델인 ‘K9’은 독일 명차와 비교해도 성능과 디자인에 있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K9’은 태생부터 BMW 5시리즈와 벤츠 E 300 등 프리미엄 세단과 경쟁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소 높은 가격대 책정으로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어 아쉬울 따름이다. 이번에 4천만원대의 모델을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 중후화고 품격있는 모습으로 업그레이된 'K9 2014' 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본다.기아차의 ‘프래그십 세단’K9이 2014년 더욱 중
보수적이지만 부의 상징으로 대변되고 있는 벤츠. 벤츠 모델 라인업 가운데도 최상의 모델인 S-Class가 풀체인지 6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S-Class’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이후 8년만이어서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위 1% 오피니언 리더 및 CEO들의 선택을 얼마나 받을지 자못 기대된다.벤츠의 최상의 모델인 S-Class가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만에 풀체인지 모델 ‘The New S-Class’로 돌아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
벤츠 라인업 중 컴팩트 중형 세단에 위치하고 있는 ‘C-Class’가 모델 업그레이는 물론 에디션 모델 출시로 젊은 고객층 마음 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에디션 모델은 C 200 Avantgarde Edition C, C 220 CDI Avantgarde Edition C, C 63 AMG Edition 507 총 3가지로 더욱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C 63 AMG Edition 507 모델은 국내 10대 한정 판매된다. 1억7백8십만원(부가세 포함)으로 특별함과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BMW 성공신화의 일등공신은 바로 5시리즈다. BMW 전체라인업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기 대문이다. 특히 520d모델은 리터당 18키에 달하는 앞도적인 연비로 수요대비 공급이 딸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BMW 5시리즈가 패스이리프트 모델로 다시한번 국내 수입차 시장의 리더로서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다.BMW 5시리즈에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각종 비교 테스트 우승’,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자동차’ 등의 타이틀과 함께 각종 프리미엄 수식어가 항상 뒤따른다. 특히 BMW 5시리즈는 197
길을 비켜라! 슈퍼카 나가신다!4억대 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 에디지오네 테크니카’가 한국시장에 착륙했다. 람보르기니 라인업 가운데서도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드림카이다. 최고 출력 570마력에 최고 시속 325km에 달하며 제로백이 3.4초다. 남자들의 로망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스팩이다.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가야르도 라인업의 최고급, 초경량 모델인 LP570-4 슈퍼레제
BMW의 질주가 매섭다.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줄곧 내달리고 있다. 이유는 다양한 라인업과 디젤모델의 우수한 연비 그리고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기인한다. 대표적으로 BMW 520d모델과 BMW 320d모델이 뛰어난 연비로 소비자의 선택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고 있다. 여기에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신개념의 BMW 뉴3시리즈 그란투리스모가 출시되자 호평일색의 시승기로 많이 팔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차로 3시리즈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쿠페 라인, 투
수입차 시장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독일차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과거 정숙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일본차가 대세를 이뤘다면 지금은 밟는 대로 치고 나가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을 연출하는 독일차들이 각광받고 있다. 세계 최초의 해치백 세그먼트로 유명한 폭스바겐 골프도 주역이다. 7세대까지 진화한 신형골프는 전세계 23개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1974년 세계 최초로 해치백 세그먼트를 선보이며 자동차 기술 발전의 역사를 대변하는 지표로 자리매김해온 해치백의
우아함과 세련미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는 론진이 여성의 아름다움을 더해줄 여성용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컬렉션‘론진 심포네트’는 매우 소중하고도 우아함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이 어우러진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신세계 본점, 영등포점, 경기점, 센텀시티, 인천점 그리고 현대 판교점, AK 수원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로즈 골드 버전은 선 예약이 가능하다.독특한 타원형 케이스와 세련된 메시 브레이슬릿 그리고 각기 다르게 변형된 세련된 다이얼들이 완벽하게 어울리는 '론진 심포네트'는 인생을 영원한 퍼포먼스로 여
모든 골퍼들에게 최상의 튜닝으로 최대의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클럽 ‘MI 드라이버. 개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셀프튜닝이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테일러메이드 M1 드라이버’는 멀티소재 설계의 M에서 클럽 이름을 채용해왔다. 이 멀티소재 설계를 통한 비거리 향상이 M1시리즈의 핵심 포인트이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은 정교한 셀프 튜닝을 제공해 최상의 설정으로 최대 비거리를 제공한다.특히 M1의 최대 비거리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은 더 낮아진 무게중심이다. 무게중심을 더 낮게 만들기 위해 도입한
대담성과 차별성이 돋보이는 명품시계 로저드뷔가 또하나의 걸작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로저드뷔는 Watches&Wonders에서 별 장식의 ‘엑스칼리버 스타 오브 인피니티’를 공개했다. 전세계 28피스 한정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로 천체의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별모양의 디자인이 돋보이며 15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8억9,800만원 고가의 한정모델로, 시계 수집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화려한 디자인과 최상의 기술력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명품시계 브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2015 서울모터쇼’가 성료했다. 올해로 10회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동안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란 주제로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브랜드 9개와 BMW,벤츠 등 수입차브랜드 23개 등 국내외 32개 완성차 업체가 콘셉트카와 신차를 포함해 총 370대를 선보이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에 관람객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로 자동차 축제를 즐겼다. 자동차 본연의 실질적인 ‘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Innovation & Leadership’을 주제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내에서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독보성을 상징하는 서브 브랜드 Mercedes-Maybach의 첫번째 모델인‘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를 최초로 출시했다.‘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S-Class 보다 더욱 넓은 실내, 차별화된 개성과 독보성을 표현할 수 있는 광범위한 최상위 편의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였다.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 이다.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뉴 아우디 A6‘는 2011년 출시됐던 7세대 아우디 A6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뉴 아우디 A6‘는 더욱 가벼워진 차체와 보다 강력한 파
렉서스는‘2015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새로운 레이싱 쿠페 ‘RC F’, ‘RC350 F SPORT’의 국내 출시를 비롯,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LF-LC’컨셉트를 비롯한 총 12종의 렉서스 모델을 전시해, 고객제일주의에 입각한 ‘렉서스의 세계관’ 알리기에 주력했다.2015 서울모터쇼에서 공식 론칭한 렉서스 고성능 레이싱 쿠페, ‘RC F’는 ‘F’ 모델의 계보를 잇는 렉서스의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 쿠페 모델이다. ‘RC F’는 최고 수준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해 디자인에서부터 엔진, 사운드, 서스펜션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