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대의 전세계 28피스 한정모델

대담성과 차별성이 돋보이는 명품시계 로저드뷔가 또하나의 걸작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로저드뷔는 Watches&Wonders에서 별 장식의 ‘엑스칼리버 스타 오브 인피니티’를 공개했다. 전세계 28피스 한정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로 천체의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별모양의 디자인이 돋보이며 15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8억9,800만원 고가의 한정모델로, 시계 수집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화려한 디자인과 최상의 기술력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명품시계 브랜드 로저드뷔(대표 장 마크 폰트로이, )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홍콩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고급 시계 박람회 ‘워치스&원더스(Watches& Wonders)’에서 ‘엑스칼리버 스타 오브 인피니티’를 처음 선보인다.

로저드뷔의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손꼽히는 엑스칼리버(Excalibur) 라인은 전사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강렬하게 표현된 디자인과 대담한 구조로 로저드뷔의 독보적인 세계와 아방가르드 정신을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이번 Watches&Wonders에서 처음 선보이는 ‘엑스칼리버 스타 오브 인피니티’는 자연과 천체의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별 모양의 디자인과 무려 총 15캐럿 상당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희소성과 미학적 가치를 높인 제품이다.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플랜지에 312개(약 14.93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촘촘히 장식해 화려한 보디를 표현했다. 그 중 32개의 다이아몬드를 조절식 폴딩 버클에 세팅하고, 이와 대비를 이루는 핸드 스티치한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을 사용해 세련되게 마무리했다.

또한 스켈레톤 다이얼을 장착해 대담하고 구조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느낌을 살렸다. 로저드뷔의 모든 스켈레톤 제품에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별 모양의 스켈레톤 무브먼트가 적용되어 천체를 연상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저드뷔 나인범 브랜드 매니저는 “엑스칼리버 스타 오브 인피니티는 로저드뷔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보석의 아름다움, 혁신적인 기술의 만남으로 탄생한 완벽한 시계다. 이번 Watches&Wonders에서의 신제품 공개를 통해 시계 애호가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저드뷔는 완벽하게 통합된 매뉴팩처에서 헤어 스프링을 포함한 시계의 모든 구성요소를 자체 제작하고, 전 제품에 최고급 세공에 대한 스위스 보증 마크인 제네바 실(Geneva Seal) 인증을 받는 세계 유일의 시계 제조사이다. 로저드뷔는 투르비옹과 스켈레톤 무브먼트에 있어서 세계 선두의 기업이며, 한 모델당 200개 이상의 시계를 생산하지 않아 높은 희소성을 갖고 있다. 현재 전세계 22개의 부티크를 포함한 218개의 독점적인 판매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총 3개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엑스칼리버 스타 오브 인피니티’는 전세계적으로 28피스만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해당 제품의 가격은 8억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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