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탑씨이오 쇼츠

[CEONEWS=김정복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오너 3세 경영인이다. 창업주인 할아버지 이병철 전 회장, 아버지 이건희 전 회장의 뒤를 잇는 거함 삼성호의 CEO. 이 회장은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2년 부회장에 취부임 후 31년만인 20221027일 회장에 올랐다. 이 회장은 1968623일 서울생으로 이건희 전 회장의 1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가족으로 어머니 홍라희, 누나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여동생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2005년 미국 유학중 숨진 막내 여동생 이윤형씨가 있다. 이재용 회장은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이 회장은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게이오기주쿠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하버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창업주인 이병철 전 회장, 신경영 선언으로 삼성을 명실공히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건희 전 회장을 넘어설 그의 무기는 바로 세상을 변화시킬 기술이다. 퍼스트무버로서 이재용 회장의 리더십에 대한민국 경제의 운명이 달렸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회장의 삼성이 어떻게 그려질지 자못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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