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조성일 기자] 전임 사장의 6개월가량 경영 공백을 딛고 KT 부활을 책임진 CEO가 있다.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김 사장의 어깨에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짐이 지워져 있다. 예전 같지 않은 KT의 위상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다. 그의 성적표는 일단 기대치를 넘어선 걸로 보인다. 회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 주가가 지난 연말 기준 취임(2023년 8월) 때보다 17%가 상승했다. 조직개편과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아마도 김 대표가 직접 만들었다는 사자성어 ‘공제창해
[CEONEWS=이재훈 기자] 138년간 이어져 온 대한민국 통신 역사를 이끌어온 통신 종가인 KT는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오고 있다.KT 출범 최초, 자사 출신 대표이사KT는 기존 회장 중심 체제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이 가능한 최고경영진 간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대표이
[CEONEWS=오영주 기자] 이제는 매출 증대가 높은 기업이 최고로 꼽히는 시대가 아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고, 임직원은 물론이고 소비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기업이 바로 최고의 기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가 기업의 평가 척도로 잡혀 나가는 중이다.KT ‘전통시장’ 활성화 구축KT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시장 디지털 기반 구축 및 디지털전
[CEONEWS=최재혁 기자] 어느새 IT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기술이 됐다. 기술이 본격적으로 사용된지 약 30년 만에 우리는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사는 몸이 돼버렸다. 기술의 진보가 인간을 행복하게 할지는 진정 의문이지만, 기술의 진보가 우리 삶을 바꿔놓는 건 아무리 말을 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다. 이에 국내 최고의 기업인 KT, 삼성전자, SKT, LG전자는 직접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인 '월드IT쇼(WIS) 2022'에 참가해 자신들이 그려놓은 미래 이미지를 직접 선사했다.KT "'디지코 시티'로 놀러오세요~"국
[CEONEWS=윤상천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2021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국내 대표 통신기업(Telco)에서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플랫폼기업(Digico)으로 변신을 본격화하겠다는 목표다. ’텔코’에서 ‘디지코’로 환골탈태 위해 B2B 및 AI/DX 조직 강화KT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업 및 공공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11월 선보인 B2B 브랜드 ‘KT 엔터프라이즈(KT Enterprise)’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