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경영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확정된 이후 언론의 관심은 온통 HDC현대산업개발에 집중됐다. 정몽규 회장의 모빌리티 그룹 포부가 때마침 흘러나온 것도 그 이유였다. 그러나 본지는 파트너였던 미래에셋대우의 속내가 궁금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기자와의 유선 인터뷰에서도 “인수전은 재무적 투자로만 국한해서 봐 달라”고 선을 그었다. 뭔가 꿈틀대고 있는데 실체는 보이지 않는 상황. 그러나 며칠 후부터 언론에서 미래에셋대우의 ‘관광보국’ 플랜을 분석하는 기사들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CEO
1978년에 설립된 (주)신아여행사는 국내 10,000여개 여행사 중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우수 대리점으로 수차례 선정되었으며, 30년간 축척된 글로벌네트워킹 및 분야별 지역 전문가를 통한 각종 산업, 교육, 문화, 환경, 에너지, 농업분야의 국내유수의 기업들과의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사훈인 관광보국으로 간접적으로나마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긍지와 소명의식을 가지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최고의 상용 전문 여행사의 위상을 확보오랜 기간 기업체 연수 및 인센티브(포상) 단체여행을 전문으로 한 우물을 판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