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칼럼] 성공의 방정식 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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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칼럼] 성공의 방정식 ⅸ
  • 최도열 박사
  • 승인 2019.08.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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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자가 승리한다
최 도 열 (행정학박사,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CEONEWS=최 도 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성공(成功)하려면 “포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국어사전에 포기(抛棄)는 ①하려던 일을 도중에 그만두어 버림 ②자기의 권리나 자격, 물건 따위를 내던져 버림이라고 한다. 위대한 성공은 역량(力量)도 중요하지만 끈기에서 비롯된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야구는 9회말 투아웃(two-out)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정치, 비즈니스, 인간사에서 포기할 줄 모르는 끈기 있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된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승자는 발 빠른 토끼가 아니라 거북이었다. 토끼에게는 자만과 끝까지 해보겠다는 의지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영국의 위대한 정치가,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은 옥스포드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첫마디가 “여러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You, never give up!) 그리고 그는 잠시 뜸을 들인 후에 좀 더 큰 목소리로 “여러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You, never give up!)라고 말하고 강단을 내려 왔다. 그 때 청중들은 모두 일어서서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기 시작했었고,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울기도 하였다고 한다.

노벨상을 창설한 스웨덴의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Alfred Bernhard Nobel), 그는 죽음의 그림자가 항상 뒤쫓아 다녔지만 자신의 의지를 한 번도 굽히지 않은 사람, 1864년 9월 3일, 조용한 스톡홀름 교외에서 귀를 찢는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올랐다. 놀란 사람들이 사고 현장에 달려왔을 때는 공장이 거대한 불길에 휩싸인 끔찍한 사고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서른 살 남짓의 청년이 훗날 세계적인 발명가로 이름을 떨치게 된 알프레드 노벨이었다.

노벨은 자신이 직접 세운 실험 공장이 잿더미가 되는 광경을 그저 멍하니 지켜보고 있었다. 사망자 5명은 막내 동생과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친한 조수들이었다. 막내 아들의 끔찍한 사고 소식에 심한 충격을 받은 노벨의 어머니는 뇌출혈을 일으키며 반신불수 상태에 빠졌다.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과 실패 앞에서도 노벨은 절대 포기하거나 흔들리지 않았다. 또한 연이은 사고 소식에도, 기(氣)죽지 않고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 부었다. 노벨의 성공은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어떤 시련에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힘으로 승화되었다. 이처럼 성공하고 싶다면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좌절 앞에서 무너져선 안 된다.

목표를 정했으면 그 어떠한 실패와 시련도 이겨내야 한다. 눈도 귀도 말도 못하는 장애인, 위대한 사회사업가인 헬렌 켈러(Helen Keller, Helen Adams Keller),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 4전5기의 권투선수 홍수환 등이다. 처칠은 팔삭둥이 조산아로 태어나 말더듬이 학습 장애인으로 학교에서 꼴찌를 했고, 초등학교 학적부에는 "희망이 없는 아이"로 기록되었다. 중학교 영어 과목에 낙제를 받아 3년이나 유급하였다. 결국 캠브리지나 옥스포드 대학에는 입학할 수 없어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사관학교도 두 차례 낙방했다 들어갔고, 정치인으로 입문하는 첫 선거에서도 낙선하고, 기자 생활을 하다가 다시 도전해 당선되었다. 그는 옥스포드 대학 졸업 연설 내용대로 언어 장애를 극복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노벨문학상 수상자도 되었고, 세계대전의 영웅도 되고, 위대한 정치인도 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성공하려면 “포기하지 않는 자가 승리한다.” 칠전팔기(七顚八起)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난다는 뜻이고, 백절불굴 (百折不屈) 실패를 거듭해도 뜻을 꺾지 않는다. 실패를 거듭해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섬이다. 포기하지 마라. 위기를 극복하고 저 모퉁이만 돌면 희망이란 녀석이 미소 짓고 있을 거라는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한다. 인간의 삶은 끊임없는 경쟁의 연속이다. 삶은 자신과, 위기극복과 한계와의 싸움이며, 부단한 도전의 연속이다. 승리는 누구의 것인가? 해답은 간단명료하다. 마지막에 웃는 최후의 승자, 누가 가장 강한 자이고, 하늘의 무지개가 누구에게 비치겠는가? 월계관은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임을 확신한다.


글쓴이 최 도 열 (행정학박사,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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