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는 존경 그 자체

이재훈 CEONEWS 대표기자
이재훈 CEONEWS 대표기자

[CEONEWS=이재훈 대표기자] IMF에 따르면 2024년 전세계 경제성장률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2.9%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 경제성장률은 2.2%대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챗GPT, AI, 2차전지, 전기차, 로봇 등 글로벌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기업 및 CEO들의 대응전략이 사업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먼저 삼성전자가 1월 차세대 AI갤럭시 S24’를 출시, 첫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시장선점에 나섰다. 세상은 넓고 먹거리는 한정돼 있지만 차별화된 기술력과 스피드로 승부하면 CEO의 숙원인 지속가능경영은 언제나 열려 있다고 본다.

 

Since 1999 창간 25주년을 맞고 있는 ‘CEONEWS’는 국내 최고이자 최초의 성공한 CEO를 위한 CEO PI 전문매체를 표방하며 CEO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CEONEWS’는 전매특허 대한민국 리딩 TOP CEO’ 어워드를 5년 연속으로 새해 첫 한국경제신문(2024.1.2. A26)을 통해 발표해오고 있다. 국가경제발전의 주역이자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CEO들의 자존감을 앙양하기 위해서다. 베테랑 CEO전문기자로서 CEO는 타고나며 존경 그 자체라고 본다. 창간 25주년을 빌어 다시한번 고개숙여 CEO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을 전하고 싶다.

 

올해 ‘CEONEWS’는 큰 변화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선택과 집중으로 퀀텀리프를 위한 터닝포인트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째, 매월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코드닥상장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정부 협단체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탑씨이오를 5명이상 발굴, 선제적으로(?) 기사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동종업계, 대기업 계열사, 유망업종 기업의 CEO를 리딩씨이오로 선정해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한다. 본지에 선정된 CEO들은 매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새해 첫 한경신문 지면을 통해 연합광고로 발표한다.

 

둘째, 온라인 대세 속에서 온라인 시장 점유율을 올려 나갈 것이다. 1월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 입점을 필두로 밀리의 서재 등 온라인 서점 입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자책 컨텐츠 공급 제휴를 맺은 모아진, 더매거진 등 배급 업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B2B 온라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

 

셋째, CEONEWSCEO파트너이자 동반자로서 동고동락해 나가겠다. CEO풍향계와 BEST CEO VS WORST CEO섹션을 통해 CEO의 인물동정과 현장경영 활동 모습 등 일거수일투족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 또한 국내 최초의 CEO PI 전문매체로 창간 25주년을 맞아 CEO자서전, 기업 사사, 단행본, 경영에세이의 원고 집필과 제작 대행 사업을 시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끝으로 25년간 CEONEWS의 발전을 위해 어려운 경영환경 가운데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기업과 CEO 및 홍보,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창간25주년 기념특대호 지면에 기업 CI와 CEO 인물사진 게재를 통해 함께 자축했으면 좋겠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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