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최재혁 기자]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 친윤 중 친윤으로 알려진 정진석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박수현 후보에게 패하며 기세가 크게 꺾였지만, 대통령 곁에서 보필하며 나라를 위해 일하게 됐다. 그의 향후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인가?친윤 중 ‘친윤 정진석’...대통령 옆자리 지키게 돼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새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송 생중계를 통해 이같이 직접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먼저 사회생활을 기
[CEONEWS=오종호 기자] 내년 1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로 공연이 중지되면 공연장 사업자는 공연 기획자 등 대관자에 대관료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공연장을 대관한 뒤 계약을 해지할 때 내는 위약금도 해지 시점에 따라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예술의전당, 엘지아트센터, 인터파크씨어터, 세종문화회관, 샤롯데씨어터 등 5개 공공·민간 공연장의 대관 계약서상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약관 개정으로 공연장 사업자들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방역조치로 공연이 취소되면 납부금액
[CEONEWS=이재훈 기자] 남양유업이 부적절한 경쟁사 비방행위를 벌여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서울 종로경찰서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 남양유업 관계자 7명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돼 수사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해 초 홍보대행사를 동원해 온라인 맘카페 등에 경쟁 업체인 매일유업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과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해 초, 일명 ‘댓글부대’를 동원해 온라인 맘카페 등에 경쟁 업체인 매일유업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과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고
[CEONEWS=김충식 기자]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다. 그러나 현명하고 스마트한 뉴스 소비자라면 가짜뉴스 가운데서도 진짜뉴스와 뉴스의 행간을 읽어서 진실에 도달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지혜로운 뉴스 소비자가 되기 위해 분별력과 요령을 갖추는 방법 7가지를 제시한다. 1. 좋은 질문을 하라결국, 결론은 지식의 출발점이 아니다. 지식은 질문으로 시작된다. 귀납적 방법론으로 유명한 프랜시스 베이컨 경 (Sir Francis Bacon)의 유명한 말이 있다. “신중한 질문은 이미 반은 지혜다” 본질적으로,
[CEONEWS=이대열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29일 트위터로 테슬라를 비상장 회사로 전환하겠다는 심경을 밝혀 투자자들을 오도한 혐의로 피소된 후 벌금 2,000만 달러(약 222억 원)를 내고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물러나기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 나기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CEO 자리는 유지하되 테슬라 이사회 의장에서는 사임하되 앞으로 3년간 의
A회사 직원들은 회사 앞에서 명예훼손적 문구를 쓴 현수막을 설치하고 확성기를 사용하여 연일 시위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업무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불법적인 시위에 대한 A회사의 대응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1. 소음발생 행위에 대한 대응방안집회나 시위를 함에 있어 어느 정도의 소음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부득이한 것이므로 집회나 시위에 참가하지 아니한 일반 국민도 이를 수인 할 의무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범위에서 확성기 등을 사용한 행위 자체를 위법하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그 집회나 시위의 장소,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