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 신차 시즌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통상적으로 봄, 가을 시즌은 수입차 업계에선 피크, 즉 성수기로 통한다. 그래서 너나할 것 없이 수입차 업계에선 이 시즌을 겨냥해 신차를 쏟아낸다. 국내 수입차업계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BMW코리아가 4월 1일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6세대 BMW 뉴 5시리즈를 출시하며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어 5일에는 한불모터스가 푸조 최초의 컴팩트 SUV 3008을 공식 출시했으며 7일에는 MMSK(주)가 흔들림 없는 SUV 뉴 아웃랜더를 선보였다. 또한 MINI의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