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최재혁 기자] HY(구 한국야쿠르트)가 사명을 바꾸고 종합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을 공식화한 지 3년이 흘렀다. 본격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지난해 유통전문가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HY는 지난해 10월 신임 대표이사로 변경구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변경구 대표는 영업전략을 시작으로 영업부문장, 마케팅부문장, 투자관리부문장을 역임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2015년 영업부문장을 맡아 영업 현장을 총괄하며 판매 채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018년부터는 마케팅부문장으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은 ㈜한국야쿠르트는 2017~2018년 2년 연속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야쿠르트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라면 사업부였던 팔도가 2012년 분사한 이래 수년 만에 ‘1조 클럽’으로 재입성한 한국야쿠르트는 발효유와 우유를 비롯하여 라면, 조미식품, 음료와 샘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건강사회로의 꿈 실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기업 역시 사회구성원의 일부라는 자각에 기초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활동은 국민 모두가 질병을 모르는 건강한 사회,
[CEONEWS=송진하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늘 반짝이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상품개발의 귀재'온화하고 합리적인 리더상팔도 고정완 대표이사 사장은 ‘식품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품질을 최고로 유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