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관수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아웃바운드(해외 전문) 여행업계는 업계 역사상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행업계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어 회복의 실마리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무엇보다 해외여행 후 14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해야만 하는 의무사항은 우리 국민들의 머릿속에서 '해외여행'이라는 단어를 점점 더 멀게 만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이처럼 최악의 경영환경이 닥치면 어지간한 기업은 당장의 생존에 매몰된 경영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미래를 내다보는 기업은 멈추지 않는다.지난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