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윤상천 기자] 올해는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등으로 그 여느 때보다 제약바이오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매출 하락, 임상 연기 등 갖은 악재 속에서도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제약사들의 노력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은 신풍제약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에 있으며, 코로나19시대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갈 숨가쁜 행보에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체 기술개발에 매진한 민족기업1962년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