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특집]무더위가 끝나고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왔다. 골퍼들의 맘은 벌써부터 바쁘다. 푸른 잔디밭을 거닐며 라운딩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마음은 이미 골프장에 가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통상적으로 골프시즌은 봄과 가을이 피크다. 경기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종 대회가 이 시즌에 열리고 있다. 얼마 전 한-일 골프대항전이 열리기도 했다. 비록 안타깝게 졌지만 골퍼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대회가 종료됐다. 가을 골프시즌을 맞아 '골퍼들이여! 골프장으로 떠나라!' 란 테마로